힘들어?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어
힘드니?
남는 건 등기 뿐이야.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그 시점의 고통은 미화된다.
결국 그때 남는 건 등기 뿐이야.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보렴
-인생 선배 나위형 -
내 인생 선배 나위형의 실전준비반 4강을 듣고 강하게 남은 멘트들..
나의 학창 시절이 떠올라 짧은 읽기로 작성해 본다..
학창 시절 나는 기능생 훈련으로 하루 24시간 중 10시간 이상을
기능 훈련에 매진했다.
공구에 베이고 찍히고 손에 상처가 아물 날이 많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의 상처로 인해 손이 퉁퉁 부어
손을 쥐는 것에 이질감이 들 정도로..
그래도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매일 매일 꾸준하게 그냥 해나갔다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과 함께 나와 그리고 우리 모두의 목표를 위해서
비록 내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보상이랄까?
너무 어린 나이에 운이 좋게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지금 월급쟁이부자들에서 투자 공부도 하며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즐긴다.
이제는 이 말이 이해가 된다..
대가 없는 결과는 결과는 없으며
내가 흘린 땀은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고난, 역경을 이겨낸 경험은 내 인생의 큰 밑거름이 된다.
결실을 맺은 지금 이 순간 지난 과거의 기억들은 미화되며 이 말을 한다.
“그땐 그랬지”
지금 나를 아프게 하고,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게 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고
오늘 하루도 그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씨앗을 심어 나간다.
과거의 내가,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기에
오늘 지금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해 즐기며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려고 한다.
"결국 남는 건 등기 뿐이기에"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는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기에”
오늘도 힘든 과정 속 행복을 찾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즐기는 우리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
“남는 건 등기 뿐! 결과를 맺기 위해 조금만 더 달려보자구요!”
아좌좌!!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