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31기 3박하게 등기7조 뉴원더] 덜 벌지라도 망하지 않는 내 투자범위에 맞는 단지 비교평가해서 투자하기



지투기 3주차 때 자모 멘토님께서

부산광역시 지역분석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지방은 투자 후 수익 났을 때 매도해야 되고

전세가격을 올리기보다 낮게 유지하는게 더 낫고

다음장에 실거주자에게 팔기 위해

미리 대응해야 된다고 하셔서

만기 6개월 전에 확인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부산은 관광지로만 생각했는데

부동산 공부를 하고 아파트를 임장하면서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언덕보다 평지를 더 좋아하고

산이 많아서 바다뷰를 더 선호하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단지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단지인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선호도가 있는 단지를 찾으며 임장하겠습니다.

지방은 빈 땅이 많은데

부산은 입지가치가 있는 지역이라

빈 땅이 없기 때문에

입지 좋은 구축에도 투자 가능하지만

지금은 저렴한 시기라 신축을 우선순위로 두겠습니다.

임보에서 입지분석 파트 중

학군은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많은 곳이

수요가 몰린다고 말씀해주시며

신도시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어떤 학교가 학생수가 많은지 잘 조사해보겠습니다.

또한 무조건 역세권이 좋은게 아님을

몇 개 단지를 예시를 통해 말씀해주셔서

개별 단지에 대한 거주 수요 유무를 확인하겠습니다.

지금은 부산이 입지 순서대로 가격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투자금이 적을 경우

연식과 투자 범위를 넓혀서 봐야되고

생활권별 가격을 통해

비슷한 투자금이면 좋은 것을 해야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비교평가"하며 투자 단지를 찾아보겠습니다.

투자는 완벽이 아닌 “실행”이 중요하며

“덜 벌지라도 망하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주셨고,

강의 마지막 부분에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를

직접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남이 뭐라고 하든지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좋은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 상반기 전까지 2호기 투자할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