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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검은비입니다.
자모님의 지투기 3강을 들었습니다.
지방 시장 분석
공급 → 전세가 → 매-전 갭 변화 → 매매전환 의 실수요 흐름
지금 지방의 소득수준 vs 집값(임대, 매매)을 생각하면 가격이 높지 않다.
물건을 매수한 후 보유, 매도하는 과정까지 생각.
물건 하나가 나를 부자로 만들지 않는다.
누가 봐도 좋은 단지가 아닌 나에게 돈을 가져다 줄 단지를 고르기.
→ 투자자의 시선으로 갈아껴야 한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구축을 투자하는데는 크게 장벽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급지를 낮추는데 벽이 있다고 느낍니다. 이 물건이 연식이 안좋거나, 입지가 썩 좋지 않아도. 가치있고 저렴해서 내게 돈을 줄 수 있다면 선택해야 합니다. 그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투자범위를 때로 넓게 설정해야 하는데… 투자범위가 넓어지면 우선순위 잡기가 어렵습니다. 여러 지역 간에 비교평가를 통해 익혀야겠습니다.
지금 정말 좋은 시장이라는 것. 그리고 지금 돈이 없는데 내가 공부하고, 어느 정도 종잣돈을 모을 때 까지 시간을 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투기 1강에서도 느꼈지만 지방은 어딘가에서는 늘 기회를 준다는 점이 참 감사한 시장이기도 하고요.
이 시장에서 느려보여도 정석적으로 앞마당을 늘리고 배운대로 행동하는게 맞다는걸 배웠습니다.
A단지의 가격 변화를 보면서. 과거 여기 투자한 사람은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광역시는 정말 오를 때 많이 오르는구나. 이걸 통해서 정말 노후 대비가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내 단지가 그 단지보다 못할 수 있지만요. 내가 지금 실력이 없고 돈이 없으면 담배꽁초 투자를(라도)해야 합니다. 행동해야 실력이 쌓이고 돈이 생기니까요.
내가 아쉬운 판단을 하겠지만. 원칙을 지킨다면 망할 판단을 하지 않을 테고요. 결정이 쌓이면 점점 좋은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노력을 들이면 반드시 결과가 나온다는걸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