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39조 오댕탱자]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과제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39조 오댕탱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9.3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中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스트레스관리 #뿌리뽑기 #회피가 아닌 직면

문제가 있으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을 뿌리 뽑아야한다.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는건 무지이고, 무지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둔채 그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만을 해결하려 하지 말아라. 맥주병을 쌓는 일, 해변을 거닐며 휴식을 충분히 갖는 일 그것들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를 정면돌파하고 책을 읽고 방법을 찾아라.

[1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中 영업에 대하여]

#영업이란 #사업의원칙 #내가알아야고용도잘할수있다

결국 사업 초기 직원 고용의 핵심은 반복적인 일을 대신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두뇌를 빌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이건 장사건 간에 초기 단계에서 당신이 모르는 일을 다른 사람을 고용해 시키려 하면(지식을 사서 메꾸는 일) 그 인건비는 비싸게 측정되며, 그 사람이 일을 잘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평소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내 학벌이 초라하다고 느껴지지만 화려한 학벌과 능력이 필요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현재 직장에서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아 만족하고 다닐만하다. 고학력이라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니 대학원에 대한 욕심을 진작에 접은 것에 대해 잘한 일이라 생각하며, 현재 투자에 집중하기로 하자.

2. 스트레스를 뿌리 뽑자. 문제의 원인을 그대로 두고 스트레스로 며칠을 골머리 앓을 때, 문제의 해결방법을 모르는 것이 결국 게으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 같다. 지금까지 해왔었던 산책, 지인 고민상담 외에 책도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3.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받은 만큼만 일한다는 생각은 자기 자신을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며, 가난으로 가는 고속도로 행이라는 것. 내가 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세상은 국물도 없다. 그리고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4. 대체 가능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살아 가면서 필요한 지혜와 위기 속 해결방법들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적당히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 말자는 태도로는 회사 밖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 일 잘하는 습관을 들이자. 공무원 생활이 길어지며 똑같은 보상체계, 남들보다 더 일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에 나를 가둬두고만 있었다. 일단 몸 담은 곳에서는 아주 작은 일,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도 맡은바 최선을 다해보자.

2. 노력이나 보상의 대가를 단기간에 얻으려고 하지 말자. 특히 재테크 공부에서 더욱 그렇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퇴근 후 평일 2시간, 주말 10시간 주당 20시간씩 최소 3개월의 노력은 해보고 평가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92) 외로움을 즐겨라. 우리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겠노라 굳게 결심해도 굳은 결심을 금방 산산조각 내는건 외로움이다. 혼자 노력하는 과정 중 창밖에 비치는 찬란한 햇빛, 산들바람, 하얀 눈 등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회의감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고도과 외로움의 고통을 친구삼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친구는 당신에게 부자가 될 기회를 주지 못한다.

(P. 259) 당신이 TV, SNS, 유투브,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TV, SNS, 유투브 속 그 주인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