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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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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라이브강의, 놀이터에 질문하는 수많은 수강생들을 보며 제가 느낀건 어떻게 저런 질문을 생각할까 였어요. 저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질문이 없어서, 그리고 내가 아직 몰라서 ‘질문 할 수 없다’ 아니 '할게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투자자로서 제 상황이 ‘모른다’ 인걸 인지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의 실준 성실도는 한 46% 정도일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제가 읽는 책(원씽)에서도 20% 얘기가 나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20%를 넘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46%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20%가 되어서, ‘모른다→안다’로 상황을 변화시키고, 그 부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동하는 단계까지 가야 할 것 같습니다.(강의 중에 다이어트 위해 샐러드 먹어야 하는 건 알지만 금요일마다 치킨을 시킨다고 하는 부분은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는 종잣돈이 적어서 수도권은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 규제로 수도권을 보신 여러분들이 지방으로 내려올까봐 그게 더 두려웠는데 강의에서 다른 해결책도 제시해 주셔서 조금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곳은 지방 광역시도 아닌, 중소도시라서 특별히 변할 것은 없었지만,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어디서든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강의 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제 실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잃지 않는다.’ 가장 어렵지 않은 말이지만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하며 투자자로 있는 동안 평생을 조심해야 할 부분이기에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가르침 중에 하나 였습니다.
제게 ‘저평가’란 단어는 열기와 실전에서 가장 많이 듣는 내용인데 알듯 말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런 개념입니다. 어느날은 아는것 같고 이해되다가 또 다음 강의에서 저평가 얘기가 들리면 다시 멀어진 것 같은 기분?(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는 날이 더 많습니다.)
저는 매달 지역을 정하고 여행을 가는게 취미였습니다.(월부 환경에 들어오기 전) 그 취미는 유지하려고 합니다. 다만, 임장 여행을 갑니다. 지역별로 임장하고 맛난거 먹으면 그게 여행이죠. 이미 사귀는 분께는 임장여행 계엄령을 내렸습니다.(1. 앞으로 우리는 임장 없는 여행은 가지 않는다. 2. 최소 중소지방도시 이상의 지역에만 여행을 간다(섬도 안감). 3. 여행을 가면 아파트 단지 최소 10개는 둘러본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현재 저의 상황에 조급한 마음이 자꾸 생길 것 같았지만 그 부분은 임장 가기전에 준비 할때 꺼내고(조금 일찍 출발~), 지금 작성하고 있는 임장보고서를 완료하고, 다음 앞마당을 어디로 할지 계획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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