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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뭔가를 이루려면 의지가 있어야하는데, 그 의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즐거워야한다. 그래서 의지보다는 유지고 유지보다는 유희다. 이것이 핵심이다
⇒ 어떤 일을 하면서 즐겁다면 그것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도 따로 필요가 없을것 같다. 즐거우니까~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47 분석심리학의 대가 칼융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 부른다’라고 했다.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 있는 그 관념이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고정관념이라고 부른다. 관념이 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박히면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정말 될 수 있을까…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별거 아닌 일에도 걱정이 태산이다. 스스로를 가끔은 의심하고 자책하는 시간들이 생겨난다. 그것이 결국 내 무의식 속에 나는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을 심어 결국 나를 살던대로 살게 할 것이라 생각하니 새삼 두렵다. 무의식까지 지배할 수 있으려면 마음수양과 확언에 좀 더 집중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하겠다.
83 대중과 다른 삶을 살기위한 세가지!! 첫째, 기록하라_ 카톡 나에게 보내기를 통한 생각정리 둘째, 명상하라_3분 명상으로 나를 돌아보기 셋째, 움직여라_하루에 최소 30분 움직이기(운동, 산책 등)
86 나는 이렇게 삶을 변화시켰다. 쓰고, 명상하고, 움직였다. 그리고 꾸준히 반복했다. 그 꾸준함 속에 일상이 바뀌어갔다. 그리고 일상이 바뀔때 나의 삶은 이미 변해있었다. 지금도 계속 변하고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명상과 운동, 쓰기의 중요성은 알고 있다. 꾸준한 운동을 그만두었더니 확실히… 체력은 물론이고 정신건강도 무너지는 것을 느낀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부터 놓아버렸던 나 자신… 안…돼….. 다시 하자!!! 마음건강이 별로이니 명상도 소홀해졌다. 가끔 했던 아침 명상은….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 언제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다시 하자!!! 3분 … 금방이다. 쓰기는 솔직히 잘 안하게 된다. 모닝페이지를 오늘 아주아주아주 간만에 적어보았다.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보니 나를 보게된다.
114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상처와 두려움이 말과 행동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내가 두려울때, 상대를 두렵게해서 자신의 두려움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남을 거울로 삼아 내 상처를 경험하고 있다.
⇒ 미러링..? 과 비슷한 개념일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상처 받을때 ‘이건 스스로한테 내는 화라고 생각하자’라고 마음으로 읊조릴때가 있다.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이리라.. 몇몇 사건이 떠오른다.. 그러다 문득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적이 없나라고 생각해보면 나또한 누군가에게 그런식의 상처를 준적이 많았던것 같다. 때로는 나의 두려움과 불안이 상대에게 투영되어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고 나서 느껴지는 자괴감이 스스로를 참 초라하게 만들때가 있었다. 내가 행복했다면 내가 불안하지 않았다면 웃으며 넘겼을거다. 결국 내가 행복해야 타인과의 관계도 원만할 수 있는 것 같다.
121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너무 못할거 같아 시도조차 안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하는 습관이 계속 안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 완벽하지 않은듯하면 처음부터 다시하고 다시하고 그러다 지쳐 결국 포기하는 1인으로서 너무나 뼈때리는 말이다. 그냥하면되는것을 참 작은것에 의미부여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를 못하는 경험이 여러번있다. 주변을 보면 오히려 준비없이 그냥 부딪히며 해내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겁내지 말자. 그냥 하면 된다!! 하다가 안되는건 수습하지 뭐..ㅎㅎㅎ
254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 지금 내가 가진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할 줄 알면 행복이 오는 것 같다. 내가 지금 가지지 못한것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들 그것이 나에게 행복을 줄것인가 생각해보면, 그래.. 그건 아닐거 같다. 잠깐은 행복하겠지? 그건 저자가 말하는 충족감일 것이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면 난 언제든 행복할 수 있다. 오늘 이렇게 책을 읽고 독서기록은 남길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것처럼…
118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의 존재의 차원이다.
178 가난한 사람이 돈이 많아졌다고 부자과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없을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때 만난 사람들과 지금의 이 3가지(시간, 공간, 인간) 완전히 달라져야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거에요.
149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나의 OO아’로 나를 깨우며, ‘아이는’의 미소로 오늘을 시작해보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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