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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지투26기 팔도 4방으로 투자하러 다니는 우지곰이들❤️ 지으뇽] 멘탈의 연금술 후기

25.11.01

P.19 ‘버텨라’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 이번 11월은 개인 일정이 바빠 한 달 쉬어가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실전반 도전 해보자! 했는데 됐다…! 그때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아 어떡하지ㅠ ㅠ 수많은 고민을 했었다. 다행이 주변에는 모두가 할 수 있다며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남편과, 튜터님과, 조장님과, 수많은 동료분들이 있었다. 심지어 수강하기로 결정하고 지투 5강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니 ‘~때문에’ 라는 핑계를 대지 말라는 내용과 가족들이 모두 포기하기를 바라지 않는 다는 글이 연결된것 마냥 들렸다. 그래 일단 해보자!

 

P. 110

걱정은 인간을 무력하게 만든다. 무력감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걱정과 두려움은 파괴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흔히 우리는 동료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나 지금 걱정이 있어” 앞으로 이런 말은 다음으로 대체하라.

“나 지급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즉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존재하는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 갈등, 시련, 난관 등이다.

 

→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자!!

 

p. 231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하나다. 그들은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낸다"."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드는데 인생을 쓸 것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 오늘 오랜만에 보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TV속에 아시아백…? 운동선수들이 도전하는 영상을 우연히 봤다. 50kg가 넘는 박스와 모래 주머니들을 제한된 시간에 가장 많이 옮기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한국 선수들이 할수 있다며, 누가 뭐랄것도 없이 먼저 도와주고 포기하지 않고 모범을 보이는 모습을 보니 투자 생활과 똑같네. 라는 생각을 했따.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내고 인생을 쓰자!

 

 

처음 읽는 책은 아니기에 오며가며 출퇴근길에 오디오 북으로 들었다. 한참 단지분석하고 결론을 내면서 내게는 아직 힘든 구간을 지나고 있었는데, 멘탈을 단단히 잡아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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