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처음만난 방랑미쉘님~~멘토님의 글은 읽어본 적이 있지만,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시며 해주신 말씀 중에....

지방임장을 수월하게 다니기 위해 KTX역 근처로 이사하셨다는 말씀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1주차 강의는 열반기초때 배운 저환수원리, 입지조건 등을 기초로

나에게 맞는 투자처 찾는법과 지역별 특징,

이를 토대로 첫번째 투자를 성공하기 위한 Tip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투자의 시작에서 중요한 점은 자기 자신의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각자의 종잣돈의 수준에 맞춰 "지방소액투자 VS. 수도권 가치투자"의 방향을 정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

그리고, 방랑미쉘님이 10호기 투자의 역사를 공유해주시며,

시장의 흐름과 당시 종잣돈,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수도권과 지방투자를 정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한번 정한 투자방향이라고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시기별로 전략이 달라야 한다"라는 말씀이 이해가 되더군요.

수도권이냐, 지방이냐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기별로 상황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

즉, 시기별로 나의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의 방향을 정하고, 정했으면 "행동"하는 것!!!!

이 부분을 들으며, 나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어디가 좋다더라, 어디가 저평가래..

등등의 말에 나도 한번 해볼까? 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사과를 찾아내야"하는 수도권 투자와 '썩지 않는 사과를 골라내야"하는 지방투자의 비유를 들으며,

중요한 포인트는 어느 방향을 선택하더라도, 앞마당을 기준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을 골라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비슷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수익이 증가하는 과정에 큰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투자를 미루고 기다리는 것 보다는

일정기간 준비하고 투자하는 것이 현명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종잣돈,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 투여할 수 있는 시간/매월 만들수 있는 앞마당수, 투자목표에 따라,

내가 수도권, 지방 어느곳을 투자처로 선택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랑미쉘님의 혜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코칭을 받으며, 투자의 방향을 어느정도 정했던 저에게 다시한번 확신을 주신 방랑미쉘님께 감사드립니다.

😍😘❤️😊

2/3강의 지방에서 3개월, 수도권에서 1년 내에 첫투자하는 법을 배우며,

이전 정규강의에서 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을 다시 곱씹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투자는 입주물량과 인구수(지방투자의 입지가치)를 토대로 매수와 보유, 매도를 위한 리스크관리가 중요

수도권투자는 전세가율과 상승장대비 하락률을 중요한 가격조건으로 보되, 평당가가 입지가치를 확인하는 지표다.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고, 비교평가를 통해 "썩지않을 사과(지방)", "가장좋은 사과(수도권)"를 현명하게 골라내자!!

마지막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첫투자 반드시 성공하는 법! 뚜뚱~~~!!

지방이던, 수도권이던 우리가 투자를 할 때, "행동과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주셨습니다.

매달 앞마당을 만들고, 나의 앞마당이 좋은 기회를 가져다 줄거라는 믿음,

투자할 만한 물건이 없다? 내가 아직 앞마당이 부족해 물건을 못찾은 것이다. Keep going! 끈기.

투자전 가장 중요한 건, 기회가 있을때마다 망설이지 말고 매물을 보러갈 수 있는 행동력

그리고, 그 세가지를 바탕으로, 그 동안 배운 투자원칙에 대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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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내마반을 듣고, 투자자로서의 방향을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던 중, 한달 휴식을 선택했었습니다.

공부시작하고 겨우 두달만에 휴식을 택한 저를 보고, 누군가는 게으르다 할 수 있겠으나,

지난 한달은 많은 생각과 고민들로 "미래 투자자"로서의 저를 단단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쉬는 동안 복습을 하자~라는 의지가 무색하게 한달은 정말 금방도 가더군요.

돈독모와 투자코칭을 받으며, 그동안 가졌던 남들보다 느린 모습에서 오는 조급함과 불안함은 해소가 되었으나,

아직 배우고 있는 저에게 끈기와 투자자의 마인드를 가져다 줄 "독서습관", 독서력이 누구보다도 필요했기에, 열중에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주차에는 강의보다 독서에 신경을 더 많이 쓴 게 사실입니다ㅠㅠ

독서는 어려워~~~😒😢

그러던 중, 강의속의 방랑미쉘님의 얘기를 들으며, 다시 에너지가 뿜뿜함을 느꼈습니다!!

2주차를 향해 화이팅!!!!!!

1주차 강의를 마무리하며~~ BM.

남들과 비교는 No No, 동료들의 속도를 의식하지 말고, 나의 페이스대로 나아가자!

부자의 그릇, 맨탈관리를 위해서 이번 한달 독서에 미쳐보기!

제대로된 독서하기(1/2문장으로 요약, BM 3가지씩 찾아내기, 독서모임후 복기하기)

나의 현상황 다시한번 체크하고, 투자방향 정하기.

주 1회라도 남푠 멱살을 끌고 나가, 임장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