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 강의를 요약하면! 🧐
"가치성장투자, 소액투자 모두 가능한 동북권!
서울을 한 판에 두고 보는 연습을 하고
매수가격의 한계를 두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에 가장 좋은 것을 하세요."
서울투자기초반 2강 양파링님의 강의를 듣고
동북권 중에서 강남에 가까운 4개 구를 한 판에 두고 보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내가 고른 임장지역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과 인접한 지역, 인구 이동이 많은 지역 등을 고려해서
한 판에 두고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art1에서 BM할 점은,
매매/전세 지수를 살펴보면서 각 구의 상태를 진단하고
현재 시장 분위기가 미묘하게 다른데 각각 임장 지역은 어떤 식으로 다른지
먼저 손품으로 진단해보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단순하게 템플릿에 있는 대로
나무위키 지역개요/지적편집도 등만 넣었는데
지역 개요 부분에 매매/전세 지수의 추이도 넣어서 현재 시장 상황을 진단해봐야겠습니다.
Part2에서 BM할 점은,
마찬가지로 인접지역의 학군/직장/교통 부분도 한 판에 넣고 보는 연습입니다.
특히 학군을 한 판에 놓고 보니, 왜 광남학군이 인기가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Part3에서 BM할 점은,
각각의 생활권별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이었는데요.
특히 서울투자에서는 지하철역/버스정류장이 지방보다 촘촘하기 때문에
진짜 역세권인가? 역세권이 아닌가?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점과
그들만의 커뮤니티(뭔가 잘사는 분위기), 새롭게 바뀌게 되는 환경이
서울 내 선호도에 영향이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현재 임장중인 3급지 선호생활권 08년식 vs 강의에 나온 4급지 좋아질 곳 13년식>
실제로 현재 임장중인 선호 단지와 비교해보았을 때,
4급지 천지개벽하는 곳의 13년식 아파트가 상승기에 3급지 보다 더 힘을 받고
전고점도 더 높게 찍힌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Part4에서 BM할 점은,
실제 투자를 진행할 때 운용/관리 차원에서의 고민과
정확한 임대 수요가 존재하는 곳인지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4급지, 5급지라고 아쉬워만하고 다른 것 더 좋은 거 사야지 이런 마음이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진 자산과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를 해야지,
가장 최선의 투자를 해야지, 라고 마음 먹은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1강에서 자모님 말씀의 연장선에서
투자는 '오를 것 같아서'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물건 중에' 가장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사는 것.
조바심내지 않고 한 발씩 내딛는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습니다.
다음 서남권 3강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임장을 다녀왔는데 오늘의 마음가짐 잊지 않고
빠르게 10억 달성기를 쓰는 그날까지!!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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