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5기 하늘을 Duff 열정으로 등기7조 모느나] 3주차 추위 덮고(with Duff) 한파 녹여버린 어벤져스 튜터링 후기

  • 23.12.25



안녕하세요

ego의 무게를 줄여나가고 있는

모느나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카페를 글을 쓰는거 같아서..

마음이 벅차네요..


운 좋네 4번째 실전반을 듣게 됬고,

실전반의 꽃인 튜터링 데이를 16일날

맞이 하게되었습니다.


튜터님의 첫인상은 훈훈함을 장착하신

건실한 청년의 모습이랄까 ㅎㅎ


일정은 오전에 임보 피드백과 질문

오후에는 튜터님과 분임을 함께 하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담소와 악마의 속사임같은 끊임없는 질문 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려 16일 당일은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있던 날.. ㅎㅎ


저희조는 3명이 발표를 했구요..

운좋게 저도 포함되어 있어

임보발표를 했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임보를 작성하는 것 만큼 중요한게

잘 설명할 줄아야 하는데..

역시 어버버로 하면 제 생각을 다 말하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튜터님은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노을님과 누리님 역시 같이 발표하셨는데요..

디테일 하게 자기 생각이 많이 녹아 있는 임보라..

꼼꼼히 BM할 부분을 잔뜩 체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약의 귀제 리예님이 예약 해 주신 곳에서 맛있는게

점심을 먹었구요..

세팀으로 나눠서 튜터님과의 분임겸 + 질문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척 추웠던 날씨라서 걱정도 되긴했지만,

잘듣고 잘 대답하기위해 마스크와 모자를 안쓰며

친철하고 길게 풀어서 답변해주는 튜터님을 보며

역시 튜터님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고,

새빨개진 입과 귀를 보면서 안스러운 마음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발견

질문의 귀재 네비님을 발견했습니다.

확실히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많으셔서,

질문이 남달랐던 거 같아요..


무려 오전 9시부터 12시간 가까이

튜터링 해주신 더프 튜터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거 장소나 시간을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힘듬을 매일 느끼지만 계속하신다는

애기가 여운이 많이 남는거 같습니다


이제 2주정도 남았는데

하늘을 Duff 열정으로 등기7조 동료분들과

마지막까지 격려하며 더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삼원홍
23. 12. 25. 23:43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