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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 일명 ‘실패의 장인’이라 불린다. 부산에서 태어나 팬티 세 장 달랑 들고 서울로 상경했다. 화려한 학벌이나 차별화된 스펙과 거리가 멀었던 저자는 100여 번의 취업 실패 끝에 월급 23만 원의 오락실 캐셔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고 기획사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 호기롭게 창업에 도전한다.
야구 신문 창간, 노점상 운영, 도시락 판매, 홍대 카페 개업 등 27번의 창업을 시도하고 24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무려 150억 원을 실패에 쏟아부었다. 하지만 ‘실패가 아니라 실험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재도전을 거듭하다, 마침내 인터넷 강의 EBS ‘토익목표달성’ 브랜드를 단 1년 6개월 만에 매출 150억 원의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후 전 국민의 95%가 아는 온라인 영어 교육 기업 야나두를 세우며 업계 1위 자리에 오른다.
누구나 방법만 알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바시에서 ‘100% 성공하는 법’을 강연했고, 이 영상은 조회수 90만을 기록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후 대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모임 등에서 꾸준히 강연 요청을 받으며, 타인의 성공을 돕는 동기부여 전문가로 거듭났다. 이 책은 ‘실패 장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은 물론, 야나두 동기부여연구소에서 연구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부와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성공 비법을 담았다.
[본] 이 책은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지만, 이미 시중에는 수많은 성공하는 법이 있고, 이 책도 그중 하나일 뿐일 수도 있다. 성공의 길은 각자의 길이자, 각자의 방법이다. 결국 법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이다.
[깨] 성공의 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본질에 있다는 것 같다. 그것은 바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이다. 방법을 찾기보다 마음 가짐이 더 중요하다.
[적] 매일 임장 할 수 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매일 임장을 채워볼까 고민하기보다는 우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자.
[본] 몰입 열풍을 불러온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는 후회로 가득한 비참한 말년은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처절한 것이라고 했다.
[깨] 내가 죽기 직전에 무엇이 가장 아쉬울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후회가 남는 것이 가장 아쉬울 것 같다.. 후회 없이 목표를 향해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적] 후회 없는 말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최선을 다 해 매 순간 후회 없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지금은 투자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이고, 투자 실력을 늘리기 위해 후회 없이 도전하고 싶다. 또 형식에 얽매이는 투자가 아니라, 자유로운 투자를 하고 싶다. 기본적인 투자의 실력은 정해진 루트대로, 배운대로 하는 것이 맞지만 그 뒤로는 나만의 투자 방법, 나만의 창의적인 투자 방법이 더 큰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성취와는 거리가 얼었지만 내가 원하는 일을 선택하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력이 생기고 몰입이 되고 성과가 났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끈기 있게 했더니 성공으로 이어졌다.
[깨] 끈기 있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는 것 같고, 끈기 있게 하면 무조건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성과가 나올 지 안 나올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끈기 있게 하면 무조건 결과는 나온다.
[적]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 악물고, 눈 딱 감고 10년만 하자. 10년 하면 인생이 바뀐다. 10년을 못 버텨서
남은 인생을 돈 때문에 하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살 이유가 있을까?
[본] 남의 가벼운 의견에 흔들려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별 생각 없이 내놓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만약 타인의 생각에 쉽게 흔들린다면, 아직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결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깨] 타인이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견에 귀를 귀울일 필요가 없다. 다만, 멘토님과 선배님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고
수용해야한다. 주식으로 돈을 얼마 벌었다, 코인으로 얼마 벌었다 등의 말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부동산으로 성공한다!
[적] 타인의 생각에 쉽게 흔들리는 이유는 나만의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튜터님 멘토님들이 단지를 찍어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의 기준을 가지고 단지를 선택하고 그것이 나의 사고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코, 투코이다. 그 전까지의 과정은 온전히 내가 결정해야하는 것이다. 그 과정이 불안정하다면 아직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투자 실력이 부족한 것이다.
[본] 내가 먼저 행복한 다음에, 타인과 나누는 기쁨을 아는 것이 순서다. 내가 행복해야 나의 것을 남에게 주는 지혜도 생긴다. 내가 행복한 다음에 타인의 행복에 대해 가르쳐야 하는데, 남의 행복을 내 앞에 두면 행복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깨] 나누면서 성장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나누는 과정을 돌아보면 가끔 내 것도 못 챙기면서 남을 도울 때가 있다. 물론, 그 과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내 껏도 챙기면서 남을 도와야 내 스스로도 만족하는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내가 행복하고 내가 성장해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적] 조장, 반장을 하다보면 체력적으로 정말 많은 한계에 도달한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평소에 양을 많이 떄려 넣는 것이다. 그렇게 양을 떄려 넣다가 조장, 반장을 하면 그것들을 줄이고 나누면된다. 그럼 내 것도 챙기면서 남의 성장을 돕고 그 과정에서 나도 성장한다.
[본]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내가 하는 일에 세상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내 영혼에 울림을 주는 답을 찾아야 한다. 그 답이 일에 대한 나의 태도와 성과를 품격 있게 한다. 나를 먼저 위하는 이기심으로 기본 방향을 설계하고 그 위에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선한 목적을 장착할 때 나, 너 우리가 상생하는 성공이 가능하다.
[깨] 내가 하는 투자, 내가 원하는 목표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방향을 설정하고 태도와 마인드를 장착하고 달릴 수 있다.
[적] 매번 임보나 임장을 하기 전 내가 갖고 있는 목표를 늘 생각한다. 그리고 되뇌인다. 그러한 태도가 성공으로 이끈다고 생각한다.
[본]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 목표라는 기준이 없으면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목표가 낮으면 낮은 수준의 성과를 얻고, 목표가 없으면 제대로 이루는 것이 없다.
[깨] 막연한 목표일지라도, 목표가 없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을 수 밖에 없다. 정량적인 측정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세부계획을 작성해야 실패도, 성공도 있을 뿐이고 복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적] 달마다 복기 및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정량적 지표를 작성하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잘한 점 못한 점을 명확히 하여 더 성장하자. 그리고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성취할 수 있을지 튜터님, 동료들에게 물어보고 적용하자.
[본] 무모한 목표였지만 2년 만에 이 목표를 달성했다. '만다라트 계획표'가 큰 도움이 됐다.
[깨] 만다라트가 유행일 때,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안했는데, 이 책을 보니 왜 해야 해야되는지를 알은 것 같다. 바로 적용해봐야겠다.
[적] 11월에는 만다라트를 통해 작성해서 목표를 세워봐야겠다.
[본] 목표와 계획은 역순이어야 한다. 2025년에 자산 1000억원의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일단 2025년에 이미 나는 1000억원을 가졌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1000억원은 가졌다. 어떻게 가졌지?라고 물어야 한다.
2024년에 500억원을 가졌다. 어떻게 가졌지?
[깨] 나는 2032년에 자산 100억을 달성할 것이다. 2023년 100억을 달성했고 순자산 40억을 갖는다. 그럼 어떻게 가져야할까?
[적] 해당 물음에 대한 답을 오늘 칠판에 적어보며, 작성해봐야겠다. 그리고 그대로 행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본] 행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에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하루 10분도 제대로 걷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하루 한 시간 뛰기 같은 게획을 세우면 마음에 주저함이 생긴다.
[깨]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한 번에 다 무리해서 이루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야겠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스스로 마음의 장벽을 치기 마련이다.
[적] 임보를 바꿀 때가 되었다. 어떻게 하면 임보를 잘 쓰지 라는 생각보다 어떤 부분을 조금씩 바꿔야겠다는 생각으로 적용해봐야겠다.
[본] 성적이 상위 0.1퍼센트인 학생들처럼 자신의 수준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역량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깨] 나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 내가 어디서 행복을 느끼는지, 내가 어디서 좌절을 느끼는지 그래야 비로소 감정을 컨트롤 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적] 나는 무언가를 배워서 적용하고, 그것을 통해 목표를 이룰 때 성취를 느끼는 것 같다.
[본] 실수를 저질렀다면 바로 잡아야지. 내게는 아직 선택의 기회가 있어. 이대로 주저 앉을 것이냐. 아니면 뭔가 해낼 것이냐. 후 반전을 대비해 마음을 가다듬은 그는 생애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그 경험을 통해 마셜은 스스로 더 나은 선수,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깨]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대로 복기 없이 주저 앉는 것과 복기를 하며 다시 도전하는 것은 마인드의 차이이자, 성공과 실패의 차이인 것 같다.
[적] 수 많은 투자 플랫폼이 있었지만 월부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잘못된 투자로 인해 모든 재산이 사라져도 다시 재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밑바닥부터 했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택했다. 1호기의 아쉬운 부분을 2호기에 적용해야겠다.
[본]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으로 주변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그룹에 소속되어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다.
[깨]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그룹에 속해서 꾸준히 하며 나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
[적] 월부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것이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소중하다고 느끼고, 그 과정에서 동료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앞으로 내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더 생각해봐야겠다.
[본] 모든 것이 낯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내가 해낼 수 있었던 건 주변에 좋은 조언을 해주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힘든 결정이 있을 때면 언제나 나의 멘토들에게 지혜를 얻어오곤 했다.
[깨] 투자가 절대 쉬울 것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내가 어려울 때, 역경이 있을 때 믿어야할 것은 동료들과 선배님들, 멘토님들이다. 그들에게 과하게 의존할 필요는 없지만 거인의 어깨를 빌려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게 조율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적] 그래서인지, 조장을 하게 되었고 투코도 1년에 1번씩 하며 방향을 설정하고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
[본] 하지만 그렇게 1만 시간을 연습해도 누군가는 최정상에 오르는 반면 누군가는 평범한 실력에 머무른다. 그는 그 주요한 이유가 '의식적인' 연습을 했느냐의 여부에 있다고 본다. 잘하는 것을 반복하는 기계적인 연습을 하면 발전이 그 수준에 멈춘다. 반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멘토의 피드백을 받으며, 즉각적으로 오류를 수정하는 의식적 연습을 하면 실력이 향상된다.
[깨]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 1만 시간을 노력한 사람이 더 뛰어나고 대단하다. 단, 같은 1만 시간을 사용했음에도 누구는 더 많은 인풋을 내고, 누구는 그거보다 모자라는 인풋을 낸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단순한 1만 시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반면, 누군가는 1만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 1만 시간을 달성한 사람이 있다. 후자가 더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적] 단순히 1만 시간을 채우고, 투자 시간을 채우면서 자기 만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토님의 피드백, 튜터님들의 피드백이다.
지속적으로 환경에 있자. 환경에 벗어나서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점점 벗어나는 순간 1만 시간을 단순히 채우기 위한 사람이 된다.
[본]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그리고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가 꿈꾸는 미래를 생생하게 머릿속으로 재생해보는 것이다. 아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것이다.
[깨] 생각보다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것은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이전 1호기를 할 때 계약할 때, 잔금할 때 지속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생길 수 있는 변수들까지 트레이닝하면서 계속 생각했다. 그러자 막상 현장에 가니 전혀 두렵지 않았다. 그 때부터 이미지 트레이닝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적] 100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고, 100억을 갖고 있는 나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생각해야겠다. 또 그 과정에서 내가 행동하는 것들, 움직이는 것들을 상상하며 어떻게 하면 달성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노력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