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둘 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를 정해서 나가자.
앞으로 세운 계획들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민한다고 해결 되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비우고 차근차근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월부 영상을 찾아서 보다가 지난 주에는 임장까지 가봤습니다.
처음이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어디를 봐야 하는지도 잘 몰랐지만, 일단 장소를 선정한 후 여기 저기 걸었습니다.
부동산 지도에서 저 아파트도 보고 이 아파트도 보고 지형은 어떤지, 가격도 보고 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한건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지만.. 하루 다녀오고 나서 다음주도 가보자.
이렇게 하다보면 나도 언젠가 뭔가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하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배워보자란 생각에 월부 강의를 수강했고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떤 것이 최선일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집을 매도한 후 상급지로 가고 싶은데 현재 매도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소액투자와 금융투자를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집을 어떻게 하면 잘 팔수 있을지도 고민이 큽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내린 결론은 둘 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를 정해서 나가자.
그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 강의에서 배우고 싶은 것은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떤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 알고 싶습니다.
상급지로 가기 위해 자본금을 모았고 지금 당장 집을 팔고 이사하고 싶은 맘에 모아둔 자본금을 당장 들고만 있는 상황인데 …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일단 이것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강의를 열심히 듣고자 합니다.
아이들 명의의 현금을 잘 모을수 있는 방법
현재 저의 가장 고민거리 입니다.
월부에서 답을 찾고 한발짝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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