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보세요~~'’를 얼마나 외쳐 보고 싶었던지요..
2024년 9월에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딱 1년만에 드디어 1호기를 했습니다.

아파트 투자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잔금 치고 등기까지 받고 하고 싶은 마음에..)
계약은 2025.09월 1일날 가계약을 시작으로
중도금을 치루고 , 2025년 10월14일날 잔금을 치루고 등기를 쳤습니다.
공교롭게도 10.15 규제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전 50대로 집 하나에 오피스텔,상가등으로 은퇴를 나름 준비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워낙 ‘나 사는 집 하나’면 되고 그 외에 은퇴 후 나올 수 있는 수익성 부동산으로
임대료인 현금이 나의 은퇴를 책임져 줄 수 있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때 은퇴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 하니,
거의 30년 가까이 같은 직종에 10년 넘게 다닌 회사는
너무 지루하고 마지 못해 그냥 다니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거주 집이 구축으로 리모델링 이슈가 있었는데,
분담금이 4억이나 그 이상이 나온다 라는 애기를 듣고,
어떻게 이 돈을 마련해야 하나, 이사를 해야 하나, 방법이 없을까 등..
해결책을 찾고 싶어 하던 차에 '구해줘 월부' 에서 사연자와 같이 눈물 흘리시는 너나위님의 진정성에
‘ 저기라면 해답을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열반기초반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받은 충격!!
저는 3천만원 전세로 신혼을 시작해서 여러번의 갈아 타기로 마련한 집은 잘 한 것이었지만,
월부에서 하면 안되는 걸 제가 다 하고 살았었습니다.
오피스텔, 상가등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동산과 급지를 낮춰 이사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ㅠㅠ
비젼보드를 만들며, 나는 나의 은퇴에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진정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석 달만 들어보자는 마음에 실전 준비반, 열중반을 더 들으면서,
나의 집에 대한 리모델링에 대응 할 수 있는 답을 찾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아파트 투자 공부’를 해봐야겠다 라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11월, 과제를 착실히 한 덕인지,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 되어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의 비젼 보드에 강사님들의 사인을 받고
100년?만의 폭설이 내린날 저녁에 집에 돌아오는 길
저는 하나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반드시 나는 1년 안에 투자를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임장과 임보..
임장이라는 단어도 몰랐던 50대인 저에겐 모든 것이 허들이었습니다.
1년 동안 한번 정도를 제외 하고 매번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았지만,
나이가 핑계가 되고 싶진 않았습니다.
조원분들께 폐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처음 제대로 만든 앞마당에서 최대한 좋은 걸 하고자 마음이 생기다 보니
제가 가지고 있던 투자금은 서울에 후순위 구축정도만 가능하여, 좀 부족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10년 보유한 오피스텔 하나를 매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뼈져리게 느낀 ‘환금성’ ㅠㅠ
그렇게 5개월쯤 흐르던 중 옛 조장님의 조언으로 세입자에게 매수 의사를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3년 정도 거주 하신 분 이라 매수 의사가 있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 하고,
찐부자>"제가 사정이 있어 좀 더 많은 부동산에 내놓을 예정이니 불편하시겠지만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매수 의사 있으시면 세입자분께는 좀 더 싸게 드리겠습니다"
라고 문자를 드렸는데,
다행히 매수 의사 밝히시어 한 두번의 문자 핑퐁으로 가격을 타협을 보고
세입자분께 매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젊은 동료분들께 많은 도움과 배움으로
3~4급지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기 시작했고,
투자금까지 어느정도 생기니
좀 더 적극적으로 보고자 하는 물건이 뚜렷 해져 탄력이 붙었습니다.
12월에 동대문 , 1월에 성북구..7월에 관악구까지..그렇게 7개정도 앞마당이 생길 때 즈음,
7월에 관악구는 저에겐 무리였을까요..
대상포진, 장염, 감기,발톱빠짐..
응원하던 가족들의 걱정과 염려가 본격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좀 크게 아팠던 적이 있던 저도 솔직히 무서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포기 하고 싶지 않았고 꼭 투자 하고 싶은 마음이 컷습니다.
그리고 7월 31일날 가진 투자코칭으로 저의 마음은 더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족과 가진 타협은
' 8월은 임장 안하고 에어컨 나오는 차로 매물만 보러 다니고
조모임 안하고 에어컨 나오는 집에서 강의만 듣는다.'
그렇게 8월은 앞마당 4곳정도에 집중적으로 전임과 매임을 하면서,
강의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6.27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주전세나, 전세낀 매물만 보는 것이 안전 하게 되는 상황 인지라
주전세, 전새낀 매물 위주로, 그리고 드물긴 하지만 간혹 현금 세입자 가능한 매물등으로 보러 다녔습니다.
그런던 중 투자금과 조건이 괜찮다고 생각한 매물 두개를 뽑아 투자코칭를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해보는 투코를 위한 광클이 문제였습니다.
하루, 이틀 광클을 실패하고 결국 옛 동료분께 도움을 구했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연습을 한 두번 하고
4일째 되던날 결국 매물코칭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제가 매물 코칭을 넣은 물건은 B단지 전세낀, B단지 주전세 였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에 안들어 오긴하나 좀 더 좋은 A단지중에서
물건을 볼 수 없는 전세낀 물건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살짝 여쭤 봤습니다.
‘투자금 되고 물건 확인 된다면 되도록이면 A단지가 더 좋죠!’
오전에 두 물건다 잘 찾았다는 칭찬을 듣고
'드디어 계약 하나!' 떨리는 마음으로 부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B단지 전세낀은 전날 어떤분이 가계약을 하셨고, B단지 주전세는 주인이 물건을 거두셨습니다.
이런..눈물 핑…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광클에 너무 집중 하다 시간을 5일 정도 흘려보내면서도
물건이 기다려 줄거라고 저의 안일한 생각을 자책하며, 멘붕이 왔습니다.
'어떻게하지..다시 시작 해야 하나…안 보여주는 물건이라도 해야 하나..그건 내가 용납이 안되는데..'
매코 까지 받고 칭찬까지 받은 물건..누가 먼저 계약했다고 하니, 더욱 더 좋아 보였습니다.
진짜 ‘포기’라는 단어가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큰 상실감으로 옛 동료께 하소연 하니,
‘ 원래 물건 놓치면 더 좋은 물건이 되요~ '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래 다시 시작 해보자. 포기 하고 싶을 때가 성공이 앞 에온 신호라고 했자나!’
그날 저녁 집에서 복기를 하며, 저 자신을 위로 했습니다.(제 투자노트 글을 옮겨 봅니다)
잘한점> 1년동안 꾸준히 공부하여 전임, 매임, 매코를 통해 성공 직전 까지 갔다.
문제점> 바로 행동 하지 않으것. 뒷심 부족.
해결> 다시 시작. 바로 행동 하되 조바심 버리고 신중 하기
마인드 컨트롤>
1.놓친 기회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과정의 일부이다.
투자는 좋은 물건 하나 잡는 것이 아니라 좋은 물건을 찾아 낼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과정이다
2. 시장은 늘 기회를 준다. 오늘 놓친 물건 보다 더 좋은 물건이 내일 나올 수 있다.
3. 멘탈 관리도 투자 실력의 일부이다. 투자는 돈 보다 심리 싸움이다.
좋은 물건을 못 잡았을 때 멘탈이 흔들리는 건 너무 자연스럽지만,
그 감정을 이겨내는 사람이 더욱 성장 한다.
'이번 일로 멘탈이 흔들렸지만, 다시 중심을 잡았다'는 경험 자체가 앞으로 투자 인생에서 큰 자산이 된다
마음가짐> 이번 경험은 내가 물건을 잘 고를 수 있다는 증거이다.
시장은 늘 열려있고 , 기회는 또 온다.
놓친 아쉬움은 내 ‘멘탈 근육’ 을 키우는 훈련이다
지금 느끼는 실망은 당연한 감정이지만, 공부한 결과가 틀리지 않았다는 강력한 증명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시 뽑아두었던 지역 4군데 매물을 다시 전임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엔 제가 본 지역에선 투자자들이 실거주분들 보다 좀 더 매물을 보고 거래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몇일 사이 투자가능한 물건을 그 동안 전임 했던 부사님들께 전화를 다수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뵌 적은 없었으나 전임으로 몇 번 통화 하셨던
친절하신 부동산 실장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실장님>‘사모님 주전세인데..주인분이 전세금을 좀 올려 투자금이 줄었는데 한번 보실래요?’
동 호수를 확인 해보니, 어느 비 많이 오는 평일 퇴근 후 제가 봤었던 매물이었습니다.
투자금도 많이 들었고 비온 날 본 매물이어서 그런지 매물 상태도 별로여서 아예 배제 했던 매물이었습니다.
찐부자>‘ 저 그거 봤었어요..다른 부동산 통해서요..
비오는 저녁에 봐서 그런지 집 별로 던데요..
집에 짐이 얼찌나 많던지 집을 제대로 보기도 힘들고요..
그리고 투자금은 좀 줄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투자금이 좀더 들어가서..’
실장님>‘사모님 내일 낮에 한번 봐 보세요. 돈 들어가는 거 아니니까 한번 더 봐요~’
그렇게 적극적인 실장님의 권유로 화창한 토요일 낮에 그 매물을 다시 봤습니다.
그런데..
다시 가서 본 그 집은 주인분이 짐을 어느 정도 정리를 하셨고 햇살도 잘 드는 남향에
올수리는 아니어도 주인분이 수리 하고 사시어 집 상태가 깨끗하고,
다른 분이 사셔도 전세 놓기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완전 배제했던 물건이 제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투자금 인데..매매가 또한 최근 실거래 중 그 가격 보다 높은 건 없었습니다,
전고 보다 -10% 이하로 비싸진 않았지만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제가 최근 실거래가를 높게 찍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매도자 분의 매도 사유를 알아보니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인데, 근저당이 있어 대출금이 부담스러워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실장님께 제가 잔금을 바로 치뤄 드릴 테니 네고 되실지 여쭤 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한푼도 안 깎아 주실 분이라는 얘기를 듣고,
집에 와서 일요일 내내 내가 매도자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머리를 굴려 봤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내놓은 매물을 네이버 부동산에서 다시 찾아 봤습니다.
내 놓으신지는 좀 되었지만 가격 조정은 한번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매물을 2군데 더 내놓으셔서 10군데도 넘었습니다.
전세금을 올려 투자금은 5천 정도 줄은 상태였습니다.
찐부자>'이 분은 이 물건을 꼭 팔고 싶어는 하지만 가격은 안 깎아 줄거 같고,
전세금은 지금 시세 보다는 조금 비싸거나 올 수리 된 물건 정도이네..
가격을 좀 깎아준다면 이 지역에선 선호 하는 단지고 완전 싸진 않지만 좀 내고만 해주면 이걸로 하고 싶다.
가격을 네고 하기 위해서 내가 줄 수 있는 건 뭐지?…'
그날 저녁 전 조장님이 추천 해주신 책 ‘퓨처셀프’를 보고 있던 중
맨 마지막에 제시한 자신에게 쓰는 6개월뒤, 1년뒤 ,5년뒤, 10년뒤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쓰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이 되자 마자 바로 실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찐부자> '실장님 저 그 집 하고 싶어요..그런데 말씀 드린 대로 제가 투자금이 좀 빡빡해요.
그분 그 동네에서 오래 사신 분이죠? 아이들도 거기서 학교 다 다니고 하셨다고 들었는데..
전세 사시면 계속 사실 거 같고, 저도 그 집 들어갈 생각은 없으니,
2년 뒤 갱신권 쓰시는 조건에 5% 전세 상승금 없이 계약서 쓸테니
지금 그 금액(전세 상승분) 만큼 3천만원 내고 되실지 여쭤봐 주세요.'
(당장의 전세 상승분 보다 10년 이상 보유 목적으로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점심시간이 지나고
외근을 하면서 시간을 아끼고자 운전 하면서 부르투스로 다른 지역 매임 예약 두 군데 잡았습니다.
전화를 끊고 바로 걸려온 전화..
실장님>'사모님~왜 이리 통화가 안되요..지금 매도자 분이 가격 좀 내려 준다 하니 다른 투자자들 붙었어요.
3천은 안되고 2천은 깍아준다고 하시네요..지금 가계약금 넣을수 있어요? 일단 다른데로 움직이지 못하게 막아놨어요'
이런..하필 운전 할때..
‘그럼 500 넣을께요..그분 등기부 등본 확인 해주시고 내용 문자 주세요.’
그렇게 운전 하다 차를 세우고 문자를 보니 실장님이 급하다고 계속 문자를 5번을 주셨더라구요..
계좌를 받고 등기부 등본과 계좌명 확인 하고 가계약금을 넣었습니다.
뭐에 홀린 듯이 가계약금을 넣고
얼떨떨한 정신으로 운전을 하는데 한 15분쯤 뒤에 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실장님>'사모님..다른 투자자가 계약금 500 자기가 물어 줄테니 자기랑 계약 하자고 한데요..
계약금을 깎아준 만큼은 넣어야 안전 해요'
‘이런… 지금 차를 세울 수가 없는데..내가 안전 하지 않아요ㅠ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렇게 다시 차를 세우고 돈을 이체 하는데..
‘이런… 금액이 크니 OTP가 없다..’
회사에 전화를 걸어 직원한테 내 책상에 있는 OTP번호 불러 달라해서 돈을 이체했습니다.
혼을 쏙 빼고 이렇게 해도 되나 싶었습니다. 보이피싱 당하면 이런 기분 일려나..
다행히 차가 막혀 정신을 가다듬으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가 했구나..1호기..그것도 매코와 투코때 얘기해주신 A단지로..
정말 더 좋은 거 했네..^^ 수고했다..긴장 늦추지 말고 마무리 잘하자..
그렇게 추석이 지나고 바로 10월 14일 잔금과 등기를 같이 진행했습니다.
전 이번 1호기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들을 하였습니다.
책에서만 보던..50년 동안 경험 해보지 못했던..
‘말한대로, 생각한대로 , 믿는대로 된다’
너무 부족한 저이지만, 훌륭한 강사님, 튜터님, 동료분 들의 도움으로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투자의 10%인 매수를 했으니 꾸준히 공부 하면서 보유, 관리, 대응으로 90%를 채우겠습니다.
10.15 규제로 수도권 투자를 목전에 두고 발길을 돌리는 동료분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준비된 자만이 바로 대응하며 다른 길을 찾는 걸 봤습니다.
이제 100세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도는 시점인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또 다른 기회를 위해 쌓아가며, 성장의 기쁨을 누리는 찐부자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호기 복기>
잘한 점>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매달려 결실을 봤다.
규제로 아파트 가격이 조정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기다리지 않고 할 수 있을 때 했다는 점.
부족했던 점> 잘 마무리 되었지만 중간에 놓쳤던 것들 ( 잔금보다 근저당이 많았던 거 -잔금때 까지 마음 졸임.
취등록세 카드결재를 위한 한도 늘려 놓지 않은 거-당일 날 은행가서 한도 증액하느라 엄청 정신 없었음.
투자금 오버로 취등록세 가족 한테 빌림)
느낀 점> 나에 대한 자신감 (난 오십이 넘어도 성장하는 성장판이 열린 사람이다.)
긍적적인 자세의 중요성 (생각하고 말하고 믿는 대로 된다.)
독서의 중요성 ( 투자 공부와 나를 발견 하는 시간)
감사한 분> 명강의 너바나님, 너나위님,코크드림님, 자모님, 권유디님, 주우이님,양파링님,
투코로 방향 잡아주신 한가해 보이님, 매코로 자신감을 주신 자유를 향하여님.
인생책 퓨처셀프 추천 해주신 지니플랫조장님,
힘들었지만 제일 많이 배우고 기억에 남는 임장지 뤄니 조장님,
광클 알려주신 바리퐈님, 매물 놓쳤을때 위로해주신 최강파이어님,
저렴하고 좋은 법무사 소개해주신 노토리님, 오피스텔 매도때 도와주신 씨앤쮸조장님
저의 TMI를 진심으로 들어주신 배려심 많으신 저스뚜잇조장님
적극적으로 매물 보여주신 부동산 실장님
1년동안 도와 주고 응원해주신 동료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진~~~짜 함께 해서 가능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