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2] 성장이 더딜 때, '이것' 하나로 폭풍 성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투자자 

찬스2입니다.

기초반을 듣거나, 자실을 하는 동료분들을 

종종 만나다 보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늘 제자리인 것 같아요.”

“임보가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매물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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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저도 어려운데요.”

장난이고요.

저도 엄청 어려웠던 시기가 있어

공감이 너무나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특히, 월부 초반에는 해야할 것들은 정말 많고

이 수준으로는 도저히 투자를 못할 것 같아 

너무 막연하고 망망대해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저는 너무 유명한 책인 ‘원씽(THE ONE THING)’을 읽게 되었는데요.

그 책에 답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중략)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지극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다.

(중략)

성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이 아니라,

오직 중요한 한 가지를 선택한 사람이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해당 내용들을 읽고 난 후,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번 달에 이루고 싶은 단 한 가지는?”

전화 임장이 어려워, 전화 거는 것 조차 두려울 땐,

전화 임장 100통을 목표로 삼고, 도전했습니다.

다른 것들이 부족하게 채워졌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이번 달은 이것 하나는 무조건 달성한다.

내용도 중요했지만, 그것보다 전화를 거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30초를 통화하더라도 했습니다.

그렇게 100통을 채우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어떤 달은 임보에 갈증을 느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임보가 늘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은 잘 쓰는데, 난 왜 이럴까.”

그 달은 임보 200장을 목표로 작성했습니다.

내용이 부실하든, 부실하지 않든 200장을 채웠습니다.

그러자, 어떤 것이 나의 투자에 필요하고 

어떤 것이 나의 투자에 필요하지 않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해야 할 때, 물건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튜터님과 동료들은 있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없었습니다.

이번 3개월은 월부에서 가장 많이 매물을 본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300개를 봤습니다.

정신없이 갔습니다. 

평일에는 집 근처 저가치 물건 부동산이라도 갔습니다.

투자를 못하는 곳도 갔습니다.

그렇게 가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300개를 보고 나니, 물건이 차고 넘쳤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100개 정도 보면 그 지역과 생활권에 대한 확신,

물건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 임장에 대한 갈증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월부학교 끝나기까지 매일 임장에 도전하겠습니다.

성장이 더딘 것 같이 느껴질 때, 여러분이 달성하고 싶은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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