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실전25기 젊은우ㄹ1튜터님의 0원한 제자들 허머] 목실감사일기(1221~25)

  • 23.12.25


1221(목)

1.일 끝나고 단임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가는 도중 기회비용을 생각해보았을때 이게 맞나 싶었는데 단임이 끝나고 튜터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잘하고 있다고 잘한 결정이라고 지금은 기회비용 따질때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좋은 얘기를 많이해주신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1222(금)

오늘 하루 시작과 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23(토)

1.같이 매임을 해주신 썸데이앤님께 감사합니다.

2.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 잔 할수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3.조장님,라피협님 수고했다고 연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24(일)

1.조카한테 뽀뽀를 받아서 감사합니다.

2.고급재료로 맛있는 요리와 선물을 준 형에게 감사합니다. 형수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25(월)

1.이불밖은 위험해 라고 외치면서 밖을 안나가, 단지분석에 시간을 쏟은 나에게 감사합니다.



댓글


오엪씨
23. 12. 26. 12:32

기회비용 따질 때가 아니다! 딱 정해주시니 시원했겠어요 허머님 얼른 보고 싶습니다~

녹두보리
23. 12. 26. 12:33

허머허머~~ 못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조카한테 뽀뽀 받은 건 귀엽군요~~☆☆☆

고운콩
23. 12. 27. 07:06

크~~ 이불밖의 위험을 투자시간으로 활용했네요, 험험~ 연휴에 가족들까지 챙기고, 기특기특~ (지금은 기회비용 따질때가 아니다!! 넘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