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9조 제니제나]

일반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라도 서울 주요 업무 지구의 출퇴근 시간과 학군 등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찾아보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면 생각하지 못했던 입지와 가치를 한 번 더 판단할 수 있게 되고

과거 시세를 찾아보면서 언제부터 하락했는지 상승했는지, 시세가 얼마나 보합이었는지

다른 지역과도 비교해 볼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기다림 후에 어느 정도의 시세 상승이 있었는지도 판단이 가능해서 객관적으로 물건을 보고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을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주우이님 강의에서는 듣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노후 준비와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는 삶을 생각하고 월부에 발을 들인 것은 나의 판단인데

저는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를 위해 아내와 장모님이 시간을 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반성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을 재우고 투자 공부 한다고 한계를 정해버려서 그런지, 그 시간에만 공부하다가 피곤하면 자게 되고

시간을 많이 버리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틈새 시간을 잘 활용해서 독서도 하고 칼럼도 읽고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핑곗거리를 대고 자기 합리화하지 말고, 더 긍정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내 삶을 더 가꾸고 성장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