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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 책 제목: 워런버핏 삶의원칙
- 저자 및 출판사: 구와바라 데루야 / 지소연 옮김
- 읽은 날짜: 2025.11.06
-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성공한 투자자의 어깨에 올라타기
P206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버핏은 투자처를 고르듯이 자신과 함께할 사람 역시 신중하게 선택하며, 인생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왔다.
2. ⭐ [✍️ 본 💭깨 ✅적]
[ ✍️ 본 + 💭 깨]
P33
인간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같은 방식으로 실패를 만회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업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실패를 없는 일로 만들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복기가 너무 중요함.
작은 실수가 생겼을 때 복기하지 않고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안 된다.
별 것이 아닌 것 같더라도 왜 문제가 생겼는지 잘 파악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왜냐하면 해결하지 않으면 작은 문제는 다시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심지어 일이 커질 수도 있기 때문.
P43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는 일시적이지만,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평생 이어진다”라는 말처럼,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교사나 상사가 아니라 스승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일이다.
P50
버핏은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지 않았지만, 자신이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재산보다 더 소중한 것을 받았다고 믿었다.
그건 훌륭한 가치관과 인간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었다.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성장하면서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았고 분명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엔 부모님께 훌륭한 가치관과 자본주의를 제대로 배웠다.
자연스럽게 돈이 녹아내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체득할 수 있었다.
평상 시에 아끼고 저축하는 습관, 가지고 있는 돈을 가만히 두지 않는 모든 투자 방법!
P73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나다. 일과 시간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보수를 받고 있지만 나를 위해서도 일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나에게 시간적으로, 물질적으로 투자를 해야 앞으로 꿈꾸는 미래가 온다.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사람들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기다리는 것도 투자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도 투자다.
근데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뜻은 절대 아님.
P109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즐길 수 없는 일을 과연 10년 후에 즐길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 나중에 좋아질 것이다 나중에 행복할 것이다 ㄴㄴㄴㄴ
지금 즐겁고 재밌고 행복해야 돈이 있을 때도 동일하게 할 수 있는 것.
내가 시작한 투자생활, 즐겁고 재밌게 하다보다 더 좋아질 것이도 잘할 수도 있다.
그것을 반복하기만 하면 내가 원하는 미래에 닿을 수 있음.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P142
모든 걸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건 조금도 나쁜 일이 아닙니다.
버핏은 선조들의 어깨 위에 올라 그들을 훌쩍 뛰어넘었다.
➡️ 오 월부에서 배운 거인의 어깨, 저평가 가치투자… 이런 것들을 버핏 할아버지도 그대로 말한 것이구나.
계속해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P168
버핏처럼 투자하려면 자신이 투자하려는 기업의 토대를 이루는 사업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가치’를 대략적으로 계산했을 때 ‘가격’이 더 저렴하다면 가치에 비해 저렴한 주식이므로 투자의 대상이 된다.
여기서 가격과 가치의 차이가 곧 ‘안전 마진’이 되는데, 버핏은 이때 ‘계산을 빠듯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P192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 끊임없이 시간의 가계부도 생각. 어떤 시간 줄여야 할 지.
P194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 아… 운동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다 ㅠㅠ
P206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버핏은 투자처를 고르듯이 자신과 함께할 사람 역시 신중하게 선택하며, 인생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왔다.
➡️ 내가 좋은 사람들과 투자생활 하고 싶은만큼,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
동료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함께함에 까다롭지 않으려고 노오력…
하지만 예민한 나 자신 한 번씩 튀어나옴 특히 몸이 힘들 때는 더더욱…
P239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 자꾸 투자를 위해 사는 거다 하면서 합리화 안 된다. 투자하려면 돈 있어야 한다.
P244
성공은 운의 덕, 실패는 자신의 탓.
성공을 ‘자기 덕’이라고 믿으면 실력을 과신하게 되고 결국 실수로 이어지기 쉽다.
자기 실력을 지나치게 믿었다가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실패는 ‘자신의 탓’이라고 반성하고 성공은 ‘운의 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 습관적으로 고덕사 고덕사 해야하는 것.
P266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됩니다.”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은 시기가 있었는가 하면, 반대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무언가 떠올랐을 때는 행동에 옮기면 되고,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는 무리해서 움직이려 애쓰기보다는 가만히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버핏의 방식이다.
P285
세계의 금융 기관이 공포에 떨 때 버핏은 월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읽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자세야말로 위기가 닥쳤을 때도 침착하게 기회를 잡는 비결이 아닐까.
➡️ 침착맨이 될 수 있는 비법 > 읽고 생각하고. 습관적 읽기.
[✅ 적]
🍟 한 달 복기 킵꼬잉(힘들었던 문제, 왜 힘들었고, 어떻게 해결? 추가) + 미리 계획까지
🍟 부모님께 기회되면 좋은 지적자산, 가치관 물려주신 것 낯간지러워도 감사인사
🍟 좋은 동료를 얻고 싶다고 하기 전에 좋은 동료가 먼저 될 것. 어떻게 하면 하나 더 나누고 도울 것인가?
🍟 겸손하자. 내 덕으로 된 것 하나도 없다.
🍟 틈독 킵꼬잉. 요즘 슬슬 안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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