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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패턴이 엉망이라 저축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가계부를 써본적도 있었지만 소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너나위님이 얘기해주신 통장쪼개기의 개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애초에 모든 지출의  비율을 정하고 체크카드로 그만큼만 쓴다.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우리집의 정확한 고정지출을 알 수있었고 줄여야할 부분도 눈에 띄였습니다. 

정리가 되니 저축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55%까지 당장은 힘들지만 점차 조금씩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중에 얘기해주신 이디야커피 이야기도 기억에 남습니다. 

커피한잔 쉽게 사먹던 나를 반성하고 4,700원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강의 수강전 수강료가 좀 비싸다는 생각도 했지만 완강 이후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돈은 이렇게 나를 발전시키고 배우는데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앞으로도 상기시켜 실천해나가겠습니다.

 


댓글


아름드리열정
25.11.16 00:27

통장쪼개기로 돈을 나눠 보니 2~3천원도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꾸준히 실천하기!!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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