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11기 57조 다카포] 1강 후기

STEP1. 강의에서 깨달은 것

1.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투자를 잘 하면 종잣돈이 작아도 된다?!
   아니다. 투자를 잘해도 종잣돈은 있어야 한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1억
   >>> 씨앗을 심고 굴린다!!
    
2.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베타투자와 알파투자의 필요성!!
   21년부터 연금저축을 하고 있었지만…
   왜?! 하는지를 정확히 몰랐다.
   >>> 장기투자, MDD→0 으로 만든다.
    

3.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2025년 6월 그리고 8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행동하지 못했다.
   의지하기 보단 스스로 일어나서 행동하기
   >>> 레베리지X, 지금 종잣돈 소중히 심자.

   
    

STEP1. 강의에서 적용할 점

  먼저 통장쪼개기 입니다. 현명한 아내 덕으로 간접적으로 실천하고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지출을 통제하는 것!! 이것은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 이것 만큼은 가족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모두 보장성+소멸성 보험이기에 현상유지로 협상… 다만 지금의 보험료가 높다는 의견은 동의하기에 지금 들고 있는 운전자보험은 다음 자동차보험 가입시 해지하고 특약으로 넣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TEP3. 강의에서 느낀점

  씨앗을 심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했던 것. 바로 세금입니다. 0호기+1호기까지 낮은 취득세로… 레버리지를 조금 사용하더라도 좋은 1호기를 해야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원~하게 너나위님께서 착각을 깨주셨습니다. 보험회사로 비유해주면서… 들어오는 전세금으로 전세금을 반환한다. 당연한 것인데..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1호기로 끝이 아닌, 애국자 마인드로 많은 세금을 내고 다주택 포지션으로 간다. 지금 이 마음으로, 작고 소중한 씨앗 심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