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으로 첫 주문, 나도 받고 싶다면
[가격 상승 D-1]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안녕하세요
올해로 결혼 10년차인 30대 주부입니다.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두며 지방으로 오게 되었고 출산 육아를 하며 막연히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던 평범한 주부입니다.
사실 저는 이미 6개월전에 쿠팡만 시작한 초보 셀러입니다.
사업자내는 법부터 상품 등록까지 하나하나 유튜브를 찾아보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낯선분야를 혼자 해보려니 막막하고 모르는것 투성이라 상품은 가공1도 없이, 도매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겨우겨우 대량등록만 하였고 당연히 올리는 족족 아이템위너에 묶여 매출이랄게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셀링 관련 많은 유튜브가 있었지만 강의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은 없었는데 어느날 주말에 남편과 우연히 보게된 민군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는 순간 둘다 이거다! 싶더라구요
마침 곧 1기강의가 예정되어있어 바로 강의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000명 가까이 동료분들이 함께 하게 되었는데 그 속에는 이게 정말 돈이 될까?라고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이미 저처럼 시작을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이게 될까?라는 걱정은 전혀 없었고 이건 하면 무조건 된다!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기초부터 탄탄히 잡고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하자는 다짐을 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1000개는 채워야 주문이 들어올거라는 얘기를 들어서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가공을 했는데 500개정도 채웠을때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몸이 별로 안좋아서 조금 일찍 쉬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주문알림을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바로 컴퓨터를 켰죠.
정말 첫 주문은 언제나 떨리고 설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또 2번째 주문이 들어왔고 금액은 작고 귀여웠지만..마음만큼은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민군님 강의가 워낙 세심하고 하나하나 정말 떠먹여주시는 강의였음에도 워낙 모르는 분야이기도 했고 낯선 프로그램을 익히는것이 마냥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시키는대로..강의와 강의노트를 보며 열심히 따라하니 어느새 익숙해지고 가공 속도도 빨라 졌습니다.
무엇보다 놀이터라는 단톡방에서 운영진분들의 빠른 피드백과 동료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정말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출산 육아를 거치는동안 경력단절이 되며 고민도 걱정도 많았는데 제2의 인생을 꿈꿀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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