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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남편과 같이 무시무시한(?) 3강 강의를 들었어요. 같이 강의를 듣다 보니 의견도 나누고하다 보니 집중이 더 잘 되더라구요. 열반강의를 통해서 결혼 후, 그 어느때보다도 남편과 마음이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ㅎ
3강을 듣고 제일 먼저 했던 생각은, 아!! 집 사기 전에 월부를 알았더라면! 저렇게 비교해서 골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경험담을 통해서 초보 시절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문제점들을 미리 알게 되어서 불안감을 조금 덜어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역전세, 내가 고른 물건의 가격하락)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편견을 와장창 깨주신 매물 고르는 방법이었습니다. 당연히 같은 값이면 신축이지~ 공급물량 많은 곳은 피하자! 같은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주셨던 주우이님의 경험담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직은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는것이 많은 유혹을 이겨내야 하는 일이지만,,못할일은 아니기에, 꼭 습관으로 굳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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