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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난 돈이 없다.
대기업 다니고 있긴한데, 철없을때 마통 뚫어쓰고, 부모님 돈 빌려드리고…
핑계가 많다.
남들은 증식하려고 이 강의를 신청했겠지만,
나는 더이상 마이너스의 삶을 계속할 수 없다 판단하여 이 강의를 듣게 되었다.
단순히 돈을 모으고 싶어서 신청한 강의인데, 삶의 여러부분에서 내가 얼마나 잘못 살아왔는지를
크게 반추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같은 팀원은 예적금을 모아, 벌써 집을 샀다고 한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말이다.
“나를 죽일 수 없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라고 누군가 말했다.
지금의 이 고통을 자양분 삼아, 30년 후의 나는 +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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