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버핏은 투자에 관한 판단을 내릴 때 철저히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기에서 다른 선수의 뒤를 쫓기보다는 앞서 달려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어지간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한층 더 확실하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35살이 다 되어서야 자본주의를 알게 된 점은 아쉽지만 그것이 내 인생에서는 가장 빠른 시점이다.
-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성공이란 단지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운이 따르도록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운이 나를 따라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성공했을 때 남들이 질투하지 않을 만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노력해야겠다.
- 일찍이 좋은 가치관과 훌륭한 습관을 길러야 한다. 존경할 만한 사람과 함께 발맞추어 일해야 한다. 다행히 나는 자본주의는 몰랐지만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나마 늦게라도 자본주의를 알게 되었다. 이제는 투자와 관련한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투자자로서 훌륭한 습관을 길러야겠다. 또한 존경하는 월부 티쳐님들의 뒤를 따라가야겠다.
- 인생을 개척하려면 실행력이 필요하다. 버핏의 말처럼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나는 신중하면서도 실행력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차근차근 임장을 준비하여 바로 비행기임장을 시작하였고 중간에 임신출산으로 임장을 가지 못할 때도 항상 임장복귀날을 그려왔다. 목표는 출산 후 100일째부터였지만 75일만에 복귀를 하게 되었다. 이제는 제주에서 서울로 이주라는 큰 산을 넘어야한다. 답은 실행력이다.
- 버핏에게는 주식을 다룬 책과 자료가 곁에 늘 있었고, 언제든 손을 뻗어 그것들을 읽을 수 있었다. 나의 자녀들에게는 경제, 자기계발, 부동산 관련 책들이 늘 곁에 있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싶다.
- 투자를 할 때는 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그리고 가격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며 조급해하면 안된다. 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 모든 투자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그 말은 모든 투자의 결과는 내 책임이라는 뜻이다. 내가 책임질 수 있는 투자만 해야한다.
- 농장으로 많은 수확을 얻고 싶을 때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기대되는 생산량이다. 그리고 그 생산량이라는 것은 경험을 통해 알게 되고 나중에는 생산량을 가늠할 수 있는 능력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지금이 나에게 가장 빠른 시기임을 알고 발 빠르게 움직이어 26년3월31일까지 1호기 계약을 한다.
-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타인을 대하는 행동에 대해 스스로 피드백을 하여 개선한다.
- 나의 자녀가 손 닿는 곳에 경제,자기계발,부동산 책들이 있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1호기를 하면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가치를 알고 보유한다. 실거주 후 자산재배치로 2호기를 한다.
- 투자 결정은 스스로 한다. 발 뻗고 잘 수 있는 결정만 한다.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결정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