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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삶의 원칙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워런버핏은 자신의 삶의 방식을, 가치관을 만들 수 있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시장속에서 어찌이리 길게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고히하고 실행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스노볼의 원칙으로 하나씩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독한 책벌레였구나.
10살때 이미 오마하 도서관에서 제목에 금융이라는 말이 들어간 책은 전부 두 번씩 읽었다는 말에 너무 놀랍다!
실행가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그에 말해 공감한다. 그럼에도 때때로 나는 왜 주저할까?
투자자
적은 금액이더라도 좋으니 투자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책만 읽거나 배움만 있어서는 결과를 끌어낼 수 없을테니 말이다.
내면과 외면을 채우는 투자자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할수 있다는 말, 반대로 외면만 신경쓰면 공허할 수 있다는 말에 진정한 울림이 느껴진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어렵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수 있을까? 고민되는 순간순간들이 있는데,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거란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이라고. 수없이 들었는데… 고민하고 실행하고 싶은 영역.
적용할게 참 많은 책이다. 진심..
92세라는 나이만큼이나 멋진 어른이다. 자신의 철학과 가치관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내면을 채운다? 어렵다는것을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점 더 깨다는다. 그럼에도 실행으로 이끄는 워런버핏의 삶은 참 닮고 싶다.
독강임투!
이거구나 결국:)
독서하고 배움을 얻고,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하고, 결국 내가 이해한바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실행하는 것.
그 결과가 부족하면 더 이해하고 더 정진하는 것.
그렇게 안주하지 않고 나만의 내면을 채우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독강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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