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했다. 어려운 것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일일히 알려주셨다. 우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대장아파트를 정한 뒤 조원들과 함께 분임도 가보고 조사도 하면서 수익률을 분석해 보았다. 아직은 수익률을 분석해도 이 아파트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지는 평가하기 어렵지만 여러번 하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좀 생긴듯 하다.
다음에는 아파트 3곳을 선정해서 비교평가를 해 봐야겠다.
오늘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초보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에 대해 들었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다. (이참에 처음에 했던 비전보드를 수정했다.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내용을 한 번 더 들여다 보고 조금 더 현실적으로 수정했다.)
5.'이정도면 되겠지'하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유재석님의 말"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 이야." " 세상에서 제일 쓸데업속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야~~ 이건 결국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는 말씀이다. 명언이다.
6.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하셨다. 요즘에 나는 미라클 모닝을 하고 매일 독서를 실천하고 있다. 훌륭한 조원들이 월부에서 추천하는 도서 100권의 목록을 보내주었다. 이런 훌륭한 조원들이 있을까? 너무 감사할 일이다. 요즘에 시간이 나서 집에있는 경제 도서를 쌓아놓고 매일 읽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나쁜 습관인 시간이 나면 넷플릭스를 보던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중이다.
7.오래오래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나라고 하셨다. 나는 스스로 투자자가 되기 보다는 지금까지와 다른 부유한 사람으로 살고 싶고 노후를 편하게 보낼 정도의 돈을 벌고 싶다. 또, 가족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되고 멘토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아이들이 뭔가를 시도해 보려할 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부모. 가족 중 힘들어할 때 든든한 느티나무같은 부모가 되고 싶은거다.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낀점이 참 많았다. 강의 마지막이 되어가면서 헤이해지기 쉬운 마음가짐을 다잡아주는 강의였다. 처음에 짰던 비전보드를 보며 나의 꿈을 다시 다져보고, 나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보겠다는 다짐을 마지막으로 나도 1년 안에 1호기를 꼭 달성하겠다고 다짐해본다.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나이라는 것을 한계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계를 짓는 것은 내게 타협 곳을 허락하는 것일 지도 몰라요.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고 계시니 앞으로도 문제없으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