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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1 버핏의 리스크란 그런 일반론이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기 행동에 확신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주식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 그리고 인생에 적용되는 구절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권유로 인해 또는 단순히 시장 분위기에 따라 투자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매우 쉽게 볼 수있다.(물론 나 또한 과거에 그랬다^^;;) 물론 잘 풀리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월부에서 활동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건 내가 하는 투자에 강한 확신이 있어야만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스크는 단순히 피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라는 점!
1.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항상 튜터님들, 강사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경험! 소액이라도 좋으니 종잣돈을 굴리는 경험을 해봐야한다는 것.
책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배울 수 없는것들이 있다는게 정말 뼈아프게 와닿는 부분이었다.
월세계약서 한번 안써본 사람이기때문에 여전히 부동산은 어렵고 두렵다. 나도 이런 두려움을 넘어서 얼른 경험을 통해 배우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1호기를 해내고 경험으로서 성장해보기!
2.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저환수원리!! 원칙에 맞지 않으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것이 원칙이지만 아파트를 보다보면 아…이거 사고 싶은데?! 이정도면 사도 괜찮지 않을까? 이럴때가 많다.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해야겠다고 다짐했다.
1.좀 더 검소하게 생활하기
→요즘 결혼준비도 하고 있고 임장비, 강의료등으로 큰돈을 훅훅 쓰다보니 씀씀이가 조금 헤퍼진것같다.
워런버핏의 검소함을 보니 억만장자도 이렇게 사는데 내가 뭐라고 이렇게 사나 싶었다.
강의료나 임장비는 투자비용이니 그 외에 다른 부분에서 좀 더 소비를 줄여야겠다.
2.건강관리 잘하기.(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써야 한다)
→투자생활을 오랫동안 재미있게 하려면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구나!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이다.
하루는 너무 과하게 임장했더니 골반, 무릎등 안아픈곳이 없었다ㅠㅜ
투자도 건강해야 할 수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워런버핏처럼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시간도 좀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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