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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 ||
| One Message | ||
| 성공을 위해 WHY를 되새겨라 | ||
| One Action | ||
| 올바른 방향성을 위한 WHY를 설정하자 그것이 시작이다. | ||
| 0. 책의 개요 | ||
| 책제목 | 스타트 위드 와이 | |
| 저자 및 출판사 | 사이먼시넥 | |
| 읽은 날짜 | 25.11. | |
| 핵심키워드 3가지 | Why, 골든서클, 리더 | |
| 총점(10점 만점) | 10점 | |
| 1. 저자 및 도서소개 | ||
| 저자소개 | 사람들에게 더 깊은 신념을 바탕으로 일하고, 살아가도록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리더십 전략가. 사이먼 시넥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의미를 느끼고, 열정을 갖고 일하며,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세상을 꿈꾼다. | |
| 책소개 | 세상을 바꾼 단 하나의 문장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하는가가 중요하다.” 15년 전, 이 단순한 문장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일과 삶에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지금, 그 질문은 더 절실해졌다. 『스타트 위드 와이』는 사람과 조직이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붙들어야 할 질문의 감각, 그리고 존재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 |
| 2. 목차 | ||
15주년 특별 개정판 서문 | 새로운 움직임의 시작 시작에 앞서 |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1장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 2장 당근과 채찍: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따로 있다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3장 골든서클: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4장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6장 지속 가능한 신뢰 7장 티핑포인트: 대세를 만들어내다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8장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9장 WHY를 알면, HOW가 보이고, WHAT이 따라온다 10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11장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12장 위대한 기업과 한때 위대했던 기업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14장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
| 3. 본깨적 | ||
|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 ||
|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 ||
[내용 요약]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시장조사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며, 고객이나 구성원 인터뷰를 통해 도출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 ||
[깨달은 점] WHY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존재하는 걸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다. 뒤를 돌아보자. 주변을 봐야한다. | ||
[적용할 점] 1)나만의 WHY는 무엇인가? 2)나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찾아야 한다. 3)WHY를 발견하고 되새기는 과정을 통해 '성공'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자.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 p19 | 그는 "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자주 말했고, 그 꿈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회사를 세우기로 결심했다. 애플은 잡스가 혁명의 불씨를 당기기 위해 선택한 도구였다. | |
| p22 | 반면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이들은 외적인 보상이나 이익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에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심어준다. 사람들을 설득해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열망을 일깨워 따라오게 만든다. | |
| p30 | 우리는 종종 불완전하거나 틀린 정보를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한다. 방금 전의 예시도 마찬가지다. 내가 정보를 일부러 다 말하지 않았고, 그 탓에 많은 사람이 그 주인공을 케네디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서였던 날짜 하나가 추가되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을 것이다. 이 점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행동이 이런 가정이나 믿고 있는 사실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 |
| p33 | 애초에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했다면, 아무리 많은 정보를 쌓아도 길이 틀어질 수 밖에 없다.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정보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의 사고 바깥에 존재하는 다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정보가 없거나, 알고 있는 조언과 사실을 일부러 무시하고 직감을 따랐는데도 일이 잘 풀리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기대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이성과 직감 사이를 오가며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간다. | |
| p39 |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그들의 제품을 '대체 가능한 상품'이라 부른다. 보험, 가정용 컴퓨터, 이동통신, 인터넷,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소비재가 그렇게 전락했다. 가격 경쟁을 반복한 끝에 '그저 그런 것'이 되어버린 목록은 끝이 없다. | |
| p44 | 공포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사실과 수치는 뒷전이 된다. 공포는 생존을 위한 본능 깊숙이 자리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테러가 그토록 강력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실제 테러를 당할 확률은 극히 낮지만, '혹시'라는 감정은 사회 전체를 얼어붙게 만들 수 있다. | |
| p51 | 모토로라가 저지른 실수는 단순했다. 참신함을 혁신으로 착각한 것, 이런 착각은 기술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 |
| p52 | 참신함은 일시적인 돌파구일 수 있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진짜 혁신은 다르다. 특별하고, 희귀하며, 무엇보다도 명확하다. 진정한 혁신은 산업 자체를 바꾼다. 때로는 사회 전체를 바꾸기도 한다. 토머스 에디슨의 전구, 아이작 메릿 싱어의 전기 재봉틀, 테슬라의 전기차,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의 뭐, 거의 모든 것. 이런 제품과 기업은 비즈니스의 방식, 삶의 방식, 산업의 기준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 |
| p57 | 게다가 단기 성과에만 집중한 전략이 수년간 반복되면서 수익성은 바닥을 친다. 이런 구조 속에서 조직 내부의 스트레스는 점점 더 커진다. 조종이 일상이 되면, 결국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 | |
| p66 | why : '왜 그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많지 않다. 여기서 말하는 Why는 돈이 아니다. 돈은 그저 결과일 뿐이다. Why는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당신의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당신은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그리고 왜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가? | |
| p70 | 사람들은 What, 즉 '무엇을' 하느냐 보다 Why, 즉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 |
| p74 | 우리는 마음이 먼저 움직인 뒤에야 What을 고려한다. 살지 말지를 먼저 결정하고, 그 다음 5GB를 살지 10GB를 살지 고민하는 것이다. 이처럼 What은 Why를 뒷받침해 주는 증거로서 힘을 발휘한다. 결국 사람들은 What이 아니라 Why에 끌린다. 애플도 그랬다. 제품을 팔 때는 늘 Why에서 시작했다. | |
| p87 |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분명히 전달하는 리더와 조직에 끌린다. 그들은 우리에게 소속감을 주고, 특별한 존재처럼 느끼게 하며, 외롭지 않다는 안도감을 준다. 이런 정서적 연결은 우리가 그들에게 충성을 바치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한다. 위대한 리더들이 고통적으로 지닌 능력은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까이 이끌어내는 힘이다. | |
| p94 | 진정한 리더십을 감정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 진짜 결정은 Why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
| p98 | 만약 사람들이 정말로 모든 제품 정보를 철저히 비교하고 이성적인 기준만으로 판단한다면, 맥을 선택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많은 사람이 맥을 선택하고, 일부는 그 제품에 강한 애정을 품기까지 한다. 이것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비롯된 감정이다. 생물학적으로 말하면, 바로 변연계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 |
| p105 | 진짜로 효과적인 가치와 행동원칙은 명사가 아닌 동사여야 한다. '정직'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라', '혁신'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보라', '올곧음'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하라'가 되어야 한다. | |
| p109 | 믿음이 생기면, 말에 진정성이 담긴다. 믿음이 있을 때, 열정도 따라온다. 훌륭한 영업 조직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는 신뢰로 이어진다. 신뢰가 쌓이면 충성도도 따라온다. 반대로 골든서클의 균형이 무너지면 진정성은 사라지고, 관계는 끈끈해지지 않으며, 신뢰도 깨진다. 그러면 가격, 서비스, 품질, 기능 경쟁으로 되돌아간다. 다른 회사들과 별다를 바 없어지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런 기업일수록 가격 인하, 프로모션, 사회적 압력, 공포심 조성 같은 조종전략에 기대게 된다는 점이다. | |
| p117 | WHY,HOW,WHAT이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그것이 진짜라고 느낀다. 그 안에서 만족과 확신이 생긴다. 반면 이 균형이 무너질 때, 우리는 스트레스를 느끼고 불안해진다. 결정도 흔들린다. Why가 사라지면 우리는 열망이나 두려움에 끌려가게 되고, 그 결과 진정한 나를 반영하지 못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WHY와 연결되지 않은 소비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누구인지'를 분명히 전달하지 못한다. | |
| p124 | 내가 어떤 결정에 직감적으로 이끌렸을 때, 그 이유를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주변 사람들도 그 판단을 이해할 수 있다. 그 결정이 수치와 데이터에도 부합한다면, 더 없이 강력한 확신이 된다. 반대로, 데이터와 어긋난다 해도 그 판단이 어떤 신념에서 나왔는지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면, 그 결정은 논쟁이 아니라 토론의 주제가 된다. | |
| p131 |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회사를 신뢰하면, 그들이 잠깐 실수를 하더라도 신뢰를 거두지 않는다. 반면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내더라도 이상하게 마음이 가지 않는 이들도 있다. 신뢰란 감정이다.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신뢰는 상대가 자기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싹튼다. 신뢰가 생기면 그와 함께 진정한 가치도 생긴다. | |
| p145 | 구성원이 소속감을 느낄 때, 성공 가능성은 눈에 띄게 높아진다. 신념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들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헌신한다. 그들이 일하는 이유는 회사가 아니라, 자신과 동료들을 위해서다. | |
| p159 | "런던 본사 사람들은 다 아는 체하느라 바보처럼 보일까 봐 질문조차 하지 않았다." 공유된 가치와 신념이 실종된 조직은 결국 각자도생의 문화로 흘러간다. 그런 분위기에서는 조심스러운 질문도, 위기를 막을 제안도 사라진다. 많은 조직이 '스타 직원'을 자랑하지만, 위대한 조직은 누구든 그런 인재가 될 수 있게 만든다. 신뢰는 우리 삶과 조직, 그리고 사회 전체를 조용히 움직이는 근본적인 힘이다. | |
| p171 | 감정이 따라주지 않으면 확신을 갖기 어렵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가졌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올라가고, 자신감은 내려간다. 어느 쪽이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타인의 의견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신뢰하는 사람의 말은더욱 강력하다. | |
| p194 | 하지만 그들 중 과연 몇 명이 킹 목사 때문에 모였을까? 단 한명도 없었다. 그들은 자신을 위해 왔다. 그날 모인 것은, 자신이 믿는 바를 확인하고 증명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더 나은 미국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믿었고,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이 반영된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이 그들을 이끌었다. 뜨거운 8월, 여덟 시간을 버스로 달려와 태양 아래 서 있었던 그 하루는, 그들의 WHY를 위한 WHAT이었다. 이 대의는 킹 목사만의 것이 아니라, 바로 그들 자신의 것이었다. | |
| p200 | 에너지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눈에 보이고, 측정하기 쉽고, 모방도 가능하다. 하지만 카리스마는 다르다. 정의하기도 어렵고, 측정도 어렵고, 흉내 내기조차 쉽지 않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카리스마 다. 카리스마는 에너지와 다르다. 에너지는 단잠을 자거나 카페인을 마셔도 생긴다. 반면 카리스마는 명확한 WHY, 즉 개인을 넘어서는 이상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 |
| p208 | WHY에서 출발한느 리더 곁에는, 그 뜻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HOW 유형의 사람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신념을 실현 가능한 구조로 바꾸고, 그 안에서 생명을 불어넣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려면 이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 |
| p213 | 비전은 WHY이고, 미션은 HOW다. 둘이 명확하게 정의될 때, WHY 유형은 방향을 제시하고 HOW 유형은 구조를 세우며, 목적과 계획을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조합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단순한 능력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바로 '신뢰'다. | |
| p222 | 횡단보도 앞에서 딸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도 '세상에는 언제나 다른 시선이 존재한다' 바로 그것이었다. | |
| p236 | 상징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념을 보이게 한다. 이런 상징에 힘이 실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의미를 불어넣기 때문이다. 의미는 상징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상징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다. 그렇기에 어떤 상징이 큰 힘을 갖기 위해서는, 그 상징이 가리키는 신념이 분명해야 한다. | |
| p263 |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인 WHAT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 |
| p316 |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시장조사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며, 고객이나 구성원 인터뷰를 통해 도출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 |
| p330 | 리더가 WHY를 집중하고 이를 지켜나간다면, 조직에는 낙관이 깃들고 혁신이 자라날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바로 그 증거다. 조직의 규모가 크든 작든, 산업이나 제품, 서비스가 무엇이든, 우리가 먼저 WHY로 시작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 수 있다면 우리는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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