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손실 파킹 투자법] 강의 후기_아임럭키

스팩주 투자

이번 강의를 통해서 스팩주에 대해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지만 바로 투자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모은 돈을 예금으로만 예치하고 있는 것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2% 정도 되는 예금 이자에 소수점이라도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이 은행 저 은행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파킹 통장처럼 쓸 수 있는 스팩 투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스팩주의 개념에서부터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팁까지,

광금러님이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전수해주셔서 바로 기준에 맞는 스팩주를 매수했습니다.

더 높은 수익을 바라고 주식을 계속 들고 있는게 아니라 

광금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정석으로 스팩주 싸이클을 돌려보고 차근차근 투자 금액을 높여볼 생각입니다.

미국 개별 주식 투자

기존에도 S&P ETF 등은 투자를 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시장 상승률 만큼의 수익은 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젊고 조금 더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지수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 개별주 투자법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주식 분석 방법 등에 알지 못해, 섣불리 투자했다가 손실을 볼까 두려워 개별주 투자는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개별주 분석 방법에 대한 다양한 기준들을 가르쳐주신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용어들부터 어느 사이트에 가서 어떤 지수들을 보면 되는지 등등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이 기준이 정량적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Yes/No를 구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배운 기준에 모두 충족한 주식이라도 항상 우상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할 기업을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내가 직접 필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 흐름에 덜 흔들리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제 신문 읽기

일차로 개별 주식을 필터링하는 방법을 배우고나니, ‘이 기업은 투자해볼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자연히 신문을 읽을 때 그 기업에 대한 내용에 눈이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신문에 있는 내용은 다 진짜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시장 상황에서도 다른 견해가 나온다는 내용을 배우며, 

내가 중심을 잡고 이를 구분해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신문을 다 읽어봐야 된다’가 아니라 일단 ‘매일 헤드라인 읽어보기’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이 정도는 정말 꾸준히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 신문 읽기는 이번 기회를 통해 루틴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낮은 눈높이로 차근차근 설명해주신 광금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