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내마중 21기 2제는 내집 9해야지! 할 수 있어 🔥_영현아빠] 1주차 강의 후기

25.11.17

대출과 관련해서 내마기 때와 달리 시세표 상에 판독기가 없어서… 어?? 했는데…

달라진 정책 때문에 기존 판독기의 활용도가 좀 적어져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감당 가능한 대출 규모를 판단하는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판독기가 유의미한 Tool이라는 생각…

개인적으로는 판독기가 업댓되면 좋겠다는…

 

“대출상담사”를 이용해 최대한의 대출 한도를 알아봐야 한다는 내용이 조만간 꼭!! 해봐야 할 것 같음.

(조만간 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주담대 대출금리가 요동치는 상황에.. 시세표 작성하면서 후보 단지 리스트를 거의 새로 만들어야 하고 분임과 단임도 새로 Route를 짜서 다녀봐야 하는 상황이라… 바로는 힘들 거라는 판단이 섰음)

 

정책 적용 초반이라 신용대출에 대한 혼선이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대출 상환을 제외한 월 저축액 기준으로 신용대출 규모를 산정해서 예산에 반영하는 방법은 바로 적용해 보았음.

내 경우 대략 6천 정도의 예산 증가가 예상되나… 이는 결국 대출상담사를 통해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함.

내년 1월에 확인해봐야겠음…

 

1주차 강의를 찬찬히 다시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책의 변화에 따라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지에 대한 insight가 중간 중간 담겨 있음.

경제와 정책의 연관 관계가 체득되어 있지 않는 이상… 메모해 놓고 계속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마지막으로 정책대출 어느 하나에도 해당 사항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

동일 급지 내에서 용 빼는 재주가 없으면… 결국 징검다리를 하나 더 놓으면 된다는 것과…

다른 사람이 행운인 시점에 나는 단지 불운이 온 것 뿐이고…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행운이 올거라는 믿음…

지금의 나에게는 가장 필요한 조언….

 


댓글


셰르파2
25.11.17 22:16

힘든 상황속에서 믿음을 가지시는 마인드 너무나 멋지십니다. 불운을 지나 행운으로 가시죠~~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