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실전반33기 S2쉿! 밍튜님과 오늘부터 1일이조 다강맘] 밍밍한임보어썸매직



11월 15일 토요일은 우리 어썸밍밍 튜터님과 감사의열쇠 조장님, 요맘때님, 정예부님, 야망볼따구님, 썸데이앤님, 지구의주인은고양이님, 코지하우스2호점님, 부자나야나 그리고 다강맘 이렇게 우리 밍밍이들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하는 날이었습니다~~~♡♡♡

오티때만 뵙고, 톡방에서만 얘기를 나눴던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하며, 튜터님의 투자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를 갖는 시간이어서 정말정말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순서도 미리 톡방에 안내해 주시고, 부푼마음을 안고 튜터링데이를 향해 약속장소로 갔었습니다.

첫 시간은 사임발표였으며, 튜터님께서는 튜터링데이를 위해 밤을 새시는 열의를 보이시며, 발표자 분들 포함 모든 조원분들의 피드백을 하나하나 조언해주셨습니다.

선발된 조원분들의 사임발표를 통해 무엇을 BM할 것인지 얘기를 나눠봄으로써, 사임발표하신 조원분들이 어떠한 투자생각으로 임보에 녹여내셨는지, 그것을 듣는 조원분들은 왜 BM하려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나눔은 아~ 단순히 과제를 하기 위한 임보가 아니라 질문을 통해 드는 생각이 답을 찾아가는데, 알아내고자 하는 과정속의 흐름들... 생각들을 그냥 하라니까 하는게 아닌 조원분들의 임보 생각나눔을 통해서 그 열의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땀 한 땀 들인 정성과 노력은 요령만 찾던 모습... 나는 상황이 이러니까 어쩔 수 없잖아... 탓하는 저의 모습을 반성하며, 남은 최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다.

튜터님께서 피드백해주신 나의 투자생각으로 결론을 내 보아야겠다는. 그만 핑계대고 하라는대로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임보를 대하는 생각과 투자결론까지 어떻게 이끌어 내시는지, 투자를 이뤄내기 위한 말씀들... 시세조사, 매물임장 TIP 대방출!!에 귀를 쫑긋 기울였으며, 하나라도 더 튜터님께서 알고계시는 모든 것들을 얻기 위해... 저희는 하이에나가 되었었습니다...ㅎㅎㅎ

무엇보다도 이번 실전반은 지난달 지투실에 이은 두번째 시간이었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열정가득한 조원분들, 조장님, 그리고 튜터님까지 서로서로 응원하고 끝까지 독려해주시는 분위기는 계속해서 실전반 광클로 들어오고 싶은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하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톡방에서 나누는 얘기들은 모두가 투자열의에 가득찼으며, 투자과정을 일궈가는데 이뤄지는 활동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참여와 해내는 모습들은 정말 본받고 싶고,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열의에 찬 모습들로 서로서로 응원해주며, 하이텐션을 이어가는데 서로가 들이는 노력은... 그 에너지는 시너지가 되어 더욱 배가가되는 것 같습니다.

나 혼자 잘나서 되는게 아니고, 함께이기에 서로가 더욱 잘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분위기는 조장님... 그리고 튜터님의 영향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우리 어썸밍밍 튜터님과 튜터링데이를 함께하면서, 보듬어주시고, 헤아려주시는 모습들은 그 어떤 투자얘기들 보다도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모습 속에서 앞으로 투자활동을 이어가는데, 감사함 마음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썸밍밍 튜터님의 모습 속에서, 나는 앞으로 어떠한 투자활동을 이어갈지... 월부라는 환경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나는 일궈가야겠다는 저만의 생각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지금의 제 상황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말씀들은 정답을 바라는 게 아닌, 스스로 답을 구할 수 있도록... 잘하고 있다고... 튜터님의 개인적인 말씀까지 솔직하게 해주시면서, 나는 내 속도대로 하지만, 해야할 것들은 하면서 그렇게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를 응원해주셨습니다.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 줄 모르는 귀하고 또 귀한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비교임장하며, 이번에 배정받은 임장지와 어떻게 비교이해해야 하는지... 조별로 개인별로 튜터님과 함께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조원분들과 함께 조를 이루며, 나누는 투자얘기들은 깔깔대며 웃음이 절로 나왔고, 스스럼없이 알려주시는 모습 속에서 감사함이 절로 나왔습니다.

알차다 못해! 재미까지! 그런데 서로를 배려하는 우리 밍밍이와 밍튜터님...

저는 왜 이렇게 재밌었던 기억만 있을까요... 진~~~짜!!! 좋았습니다!!^^

끝까지 투자얘기들을 하면서, 우리가 투자를 위해 모였지만, 각자를 존중하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들~ 잘한다~ 잘한다~ 토닥여주는 튜터님의 기운이 우리의 튜터링데이가 많이 웃고 또 웃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즐거운 튜터링데이를 보낼 수 있음이... 지난달의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달은 좀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달 우리 조가 생각났었고, 감사한 마음에 더욱 이번달 조활동의 재미가 배가가 되었습니다.

남은 최임까지...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을 뿐~ 나의 투자활동 의지는 계속될 것이고, 지금 텐션 우리 밍밍조와 밍튜님과 함께라면, 남부럽지 않게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튜터링데이는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