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feat.플라티나튜터님을 존경하는 저의 마음)
안녕하세요 :-)
월부에서 부를 이룰
이루리 93 입니다
광탈을 하며 실전반에서
제일 궁금했던게 바로 튜터링 데이였는데,
! 토 요 일 드 디 어 !
월부 박은빈,
세상에서 제일 반짝반짝하신,
기버 그 잡채,
15조 계다니들의 참 스승님이신
플! 라! 티! 나! 튜터님과
튜터링데이를 하게 되었어요.
출처 입력
아니, 저 그 전날부터 누수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아아아악 내일 정신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튜터님의 미소 가득한 얼굴을 뵙고 나니
저의 걱정과 긴장이 무의미하더라고욯ㅎㅎ
누수는.. 네... 누수...헤헿
잘 해결하겠습니다.
아아아
실전반 이렇게 좋은거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고요ㅠㅠ
다시 한번 저의 오두방정으로
감사함을 말씀드리며..
튜터링 데이에서의 후기를 정리하겠슙니다>_<
1. 임장보고서의 입지분석은 이렇게 하는거다.
(feat.엄청난 동료분들)
저는 그동안 7번의 기초반을 들으며
6번의 조장을 했었는데
템플릿에 충실해서 꼼꼼하게 쓰는거라고
거하게 아주 큰 착각을.. 한 탓에
조원분들이랑 나름대로의 임보 발표 및 나눔을 했었는데
이번 동료분들의 사임 발표를 보고
너무나 부끄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난날에 내 모습
마치 중2 때 찍은 사진 보는 것처럼
일단 멋진 모습 쭉쭉 보여주신 동료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임장보고서가 투자에 연결되는 건가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날아라신신님, 깔라만시님, 해운대2030 조장님의
사임 발표를 보고
저의 초딩 수준의 사임이 너무나 부끄럽고
bm거리가 480개 정도 되는데
대체 다음달 임보는 얼마나 시간을 들여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였어욯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이 부끄러운 사임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피드백을 주시며
사랑과 애정을 담아 칭찬해주신 튜터님..
진짜 감사합니다.
사실 사임 발표하신 동료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제꺼에도 적용해야지 하고
우다다다 적긴했는데
내 임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 추위에 하루조오오오옹일 말씀하시고
저녁 시간도 함께 해주시고
늦은 저녁에 피드백을
하나하나 보내주시다니요ㅠ.ㅠ
바로 사임 피드백을 반영해서 고쳐볼까 생각했지만
튜터님 말씀대로 일단 다음 과정에 집중하고
다음 임보에 꼭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0호기에 대한 고민 해결 타파(feat.답은 월부에 있어!)
제가 쭈쭈주주주죽 0호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상황을 나열했지만
튜터님의 의견을 들으니 더이상 투자코칭을 미루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문제를 회피하고 싶어서
투자코칭을 미뤄 왔었나,, 싶기도 하고
제대로 검정받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
1호기를 급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RISK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셔서
최고의 시나리오만 그렸던 제 자신을 돌아봤어요.
강의에서 그렇게 희망 회로 돌리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제가 그렇게 해왔더라고요
리스크에 대해서 리마인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점검하고
3. 입지의 가치를 알기 위한 질문과 생각하는 과정 경험
이번 튜터링 데이는 현재 임장지와 비슷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급지의 지역을 분임했어요.
날씨도 춥고 튜터님과 함께라는 생각에
텐션도 높아서 자꾸 집중력을 잃었는데
중간중간 임장지와 비교하는 질문을 던져주시고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조원들과 나눠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와!! 투자적으로 생각하는게 쉽지 않고
대체 내가 이 지역에서 뭘 봤을까 고민하는 게 어렵고
또 그걸 입 밖으로 꺼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튜터님, 조원분들께서 가치를 붙여 보는 훈련을 통해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쭈굴루리 탈피했습니다.
4. 비교 평가는 전제 조건이 있었어!
저의 천둥벌거숭이 같은 비교평가 질문에
(지금 생각해보니 질문이 정말 미흡했어요..)
책이나 강의에서 접한 사례인
너나위님의 부천 철산동 VS 분당 ㅁㅈㄱ 의 예시를 들어 주신 튜터님..!
사실 이 모든게 "지역의 선호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되는 것도
이번 튜터님의 말씀을 통해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어요.
내가 못 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행하지 못한 점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정말 추운 겨울날이었고
뜨거운 가슴이었습니다!
오늘 10시까지 야근을해서ㅠㅠㅠ
지금 급하게 튜터링 데이 후기를 작성하는 탓에
너무너무 두서없고
감사한 마음과 튜터님의 넓은 아량이
글에 잘 드러나지 않는 거 같아
다시 집가서 수정할거지만
호오오옥시 수정하기전에 후기를 보신다면
제 마음은 이것보다 훨씬 크고
튜터님을 완전 사랑한다는 사실
제발 알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플라티나 튜터님의 첫제자로 자랑스럽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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