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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는 양파링님의 지역분석 강의였다.
요즘처럼 규제 이슈가 많은 시기에 종잣돈별로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지까지 알려주셔서 특히 도움이 많이 됐다.

강사님이 강조하신 키워드는 바로
좋은 곳, 더 좋아질 곳, 비싸지 않은 곳
이 세 가지 기준이었다.

 

 다시 마음에 새긴 ‘교통의 힘’

요즘 서울에서 투자하려면 실거주 요건까지 고려해야 하다 보니, 오히려 선택지가 너무 많아져 혼란스럽기만 했다.
입지·교통·환경·학군까지 다 챙기려고 하면… 실거주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 너무 비싸다!

그런데 강의에서 다시금 강조된 핵심은 교통이었다.
맞다, 교통은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요소였다.

 

뉴타운, 천지개벽을 눈으로 보다

 

뉴타운 개발은 그동안 나에게는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주제였다.
하지만 이번에 동대문 단임을 직접 가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강의에서 말했던 것처럼,
뉴타운은 단순히 집만 새로 짓는 게 아니라 동네의 환경 전체를 바꾸는 작업이었다.
말 그대로 ‘천지개벽’이라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직접 보고 이해하게 됐다.

 

결국 중요한 건 “가치 대비 가격”

 

욕심을 내려놓고, 땅의 가치 대비 가격 메리트를 찾자.

그리고 각 생활권을 스스로 정리하고, 그 안의 아파트 시세를 꾸준히 정리해 놓는 것이 기본 중 기본이라는 점!
실거주 입주 이후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전략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결국 투자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기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실행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잊지말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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