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78조 리비드)

23.09.04



나는 알고 있었다.

회사일에 매진하고 주말엔 일상을 보내고 이렇게 살다 보면 답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10-20년 뒤에는 저와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미래가 뻔히 보여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했고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냈습니다.

하락장을 노리라고 했고, 운좋게 투자를 시작할 때 코로나이슈로 폭락장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배짱이 없어 수익률은 높았지만 수익금은 적었습니다.

폭락장이 회복되며 빨간불이 뜨는 것을 보고 욕심이 생겼고 투자금을 높여 현재는 결국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사업자만 만들고 수익금은 0원 이었습니다.

기요사키가 말씀하는 것처럼 나도 실행을 해봤는데 연이어 실패를 하니

'아 나는 아니구나. 나는 그만한 그릇이 안된다. 될놈될 이구나' 싶어 포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1년 전 사놨던 너나위님의 나부맞이 눈에 들어와 구매 후 처음 펼쳐봤습니다.

그리고 열부기초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다.

너나위님은 제가 두려워 하는 점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플랜을 짜고 눈앞에 현실을 펼쳐놓고 보니 암담한 심정이 제일 먼저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엔 수익률 계산을 하면서, 그리고 말씀해주신 투자사례를 들으면서

'나도 공부하고 버티면 가능하겠는데?'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를 위한 지속성장, 정답은 함께

너바나님도 투자와 직장을 병행하면서 힘든때가 있었고 그때 주변 동료가 힘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속가능하지 못했던 이유는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동료들이 없고 환경이 부족해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를 하려고 꼼지락거리지만 혼자하다보니 몰라서 낙담하고 찾아보다 지치고 힘드니 쉬고 싶고

미루다보니 쌓이고 그러다 포기를 하고 -


이번 강의와 과제를 통해 목표와 플랜은 설정했습니다 !

여기까지는 이전에도 해봤었지만 이번만큼은 다른 것이 좋은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실행한 것들을 공유하고 그 가운데에서 동기부여가 되고 도움을 받고 도움도 주고 있습니다.

다시 과거처럼 회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월부분들과 함께하고 그 환경에 '나'를 끼워 넣을 것입니다.


댓글


파리사자
23. 09. 05. 20:32

함께 꼭 이루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