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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습속이성입니다.
3주차는 주우이님의 서남권 강이였습니다.
서남권의 구별 특징부터, 인구/교통/직장/학군/환경/공급에 따라서 정리해주셨습니다
다른부분 보다 '저에게'가장 신경을 써서 봐야 할 부분은 교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방사람이다보니 서울지하철에 대한 감이 아직 없고, 노선이 워낙 다양하기에 더욱 저에게 익숙함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교통이 매우 중요한 곳이기에.. 각 노선을 어디서부터 들어오고 어느쪽으로 나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울지하철 노선을 뽑아놓고 매일 보는 연습도 해보겠습니다.
같은 강의를 듣더라도 느낀 점이 다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이런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수도권 사람이었다면, 제가 집중해서 보아야 할 부분이 또 다를 수 있었을 것이고, 월부의 환경에 들어온 기간에 따라섣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이지만 계속해서 임장과 임보를 진행하는 과정에 있었기에 다른 부분들은 조금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서울의 '시세', 그리고 서울의 '교통' 이 2가지가 가장 익숙함이 필요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이건 이번 주우이님 강의뿐 아니라 앞전의 자모님, 양파링님 강의를 들을때도 느꼈던, 이번 서기반 자체의 느낀 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기반 이후 제가 수도권에 관해서 단기간 해야할 일은 '더 익숙하게 만들기' 인것 같습니다.
시세를 익숙하게 하기위해선 '시세트래킹'이 필요하고, 교통, 특히 지하철 노선이 익숙하게 하기 위해선, 지도와 노선을 계속 보는 것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노선마다 주요 역을 다시 체크하고 그 역을 중심으로 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를 해주신 주우이님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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