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무한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투자자 무한한상상입니다.
재테크 기초반 3주차 내용은
김인턴 튜턴님의 부동산 이야기였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들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부동산 vs 주식 vs 예금
주식에 비해서 변동성이 작다
애플과 같은 개별주식을 찾는 것보다, 좋은 부동산을 찾는게 더 쉽다(?)
주거용 부동산 vs 상가 vs 토지 vs 재개발/재건축
그 부동산 중에서도 주거용 부동산이 가장 장점이 크다.
아파트 vs 주상복합 vs 빌라 vs 오피스텔
그 주거용 부동산 중에서도 아파트가 가장 적절하다.
레버리지란?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와서야 레버리지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에서 레버리지는 그냥 빌려서 하는거~ 정도로만 이해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부터 준비할 것은
전세금을 레버리지 해서 아파트 자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만큼의 자본을 투입해서
시세차익을 얻고 매도 하는 과정을 통해서,
내 자산을 뭉쳐 나가는 것이 기본 프로세스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를 위해 최소로 필요한 종잣돈을
인턴 튜터님께서는 3000만원이라고 말하셨습니다.
3천만원으로 시작하여, 10여년만에 10억 달성하기 !
그리고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주셨습니다.
결국은 다주택자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목표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이것은 열반기초반에서는 너바나님이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특히 너바나님이 쓰신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라는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억은 정말 큰 돈입니다.
이자 안 받고 월 300만원씩 30년을 쓸 수 있는 돈이고,
만약 이 10억을 S&P500 ETF에 투자한다면,
영원히 고갈되지 않는 자산으로써 계속 불어나는 돈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이런 짤이 돌았었죠)

나한테 3000만원 밖에 없는데…
10억은 너무 큰 돈인데.. 이라고 생각한다면,
시작은 1억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더 가벼워질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1억을 모으고, 10억을 모으는 것을
예적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알파 투자 그 중에서도 아파트투자로 수익을 내 나가면
10년이 아닌 7년, 5년 까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튜터님들이 그렇게 자산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그렇게 자산을 늘려나갈 것입니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을 초보에게 소개하기에 아주 적절하고 잘 짜여진 구성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완전 초보에게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충격으로 인해
처음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저번주에 주식 얘기를 들으며 제가 그랬듯이)
하지만 인턴 튜터님께서 제시해준 방향을 향해 나아가다보면
목표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다고 전 믿고 있습니다.
아는단계, 마음 먹는 단계, 실행하는 단계를 지나
목표를 이루기 까지 “내 스스로에 대한 미친 믿음” 이 내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