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내집마련 했어요
[최신시장 반영]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디그로그 입니다.
사실 제가 내집마련 성공기 게시판에
경험담 글을 쓰게 될 줄 정말 몰랐는데요 ㅎㅎ
최근 시장에서
5/9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규제 지역 내 내집마련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조금 이나마 도움 되고자 저의 경험담을 공유 해봅니다.
물건을 보러 가는 중에 거래가 되기도 하고,
고민하는 중에 거래가 되기도 하고,
조급하지 않되 기민하게 움직여야하는 시장입니다.
더군다나 임차인분께서 거주하고 계신 매물은
집 보는 시간 약속도 어려우면서
낙담할 수 밖에 없는 여러 상황이 있을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 매물임장 단 하루만에
좋은 물건을 만날 수 있었던 이유를 돌아보면,
분명 엄청난 행운도 따랐지만,
끊임 없이 네이버 부동산을 들여다보며
부동산 사장님들과 전화 통화를 통해서
좋은 물건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본 매물도
미리 사전에 예약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다른 집 보러 가는 길에
틈틈히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서
우연히 전날 올라온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매매가 가격대 필터를 걸고 봤다면,
평형대 필터를 걸고 봤다면,
찾아내지 못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필터 없이 하나하나 눌러보던 중에
‘이건 진짜 괜찮은데!’
싶은 물건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전화 걸고 집을 봤습니다.
집보기 약속으로 현장에 간 순간에도
그리고 현장에서 이동하면서 생긴 틈 시간에도
혹시 놓친 기회가 없는지
틈틈히 잘 살폈던 노력이
결국 매수까지 일사천리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광고 나온지 일주일도 안된 물건이 거래 되었고,
이렇게 시장에서는 좋은 매물이 나오고
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가 본 물건은 저 말고도
다른 매수 대기자 손님들이 꽤 계셨습니다.
누가 약정금을 먼저 넣느냐가 임자를 가르는 상황!
그 상황에도 매물 문의와 매물코칭을 신청하기 전
정말 제가 본 집이 베스트이고,
제 판단이 틀리지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해봤습니다.
대출의 경우에도
사장님께 소개 받았던 새로운 상담사분들과
기존에 이미 상담 받았던 상담사분들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문자 남기고 연락드리며 확인 해봤습니다.
특히 대출 관련해서는 너무 어렵고,
부동산 계산기만 돌리며
‘나는 안될꺼야, 이만큼 대출 안나올꺼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꼭 여러 상담사분들과
실제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이 통화 하다보니
동네 사장님들께서 잘한다고
추천하시는 공통된 상담사분이 누구신지,
그리고 왜 그분을 추천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금융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한도나 금리를 고려했을 때
제가 감당가능한 선에서
얼마까지 마지노선으로 받을 수 있는지도
경우마다 다르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출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제가 고려해볼 수 있는
매수 시나리오는 다양해졌습니다.
그리고 각 시나리오마다 어떤 단점이 있고,
그래서 왜 저는 이 물건을 선택하는게 좋은지,
정말 명확하게 생각 정리도 되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이시거나 신혼이신 분들께서는
장래소득까지도 꼭 포함해서
계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DSR 등 스스로 계산했던 금액이
현장에서는 충분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미리 틈틈이
대출 공부하고 알아봤던 시간들이
다른 매수자분들 대비 고민의 시간을
정말 빠르게 단축시켜 주었습니다.
사실 저도 어렵고,
가능한걸까 스스로 많이 의심 했습니다.
대출도 어렵고,
토허제 허가 받는 것도 준비하는 것도 생소하고,
스튜디오 촬영, 상견례 준비를 비롯해서
결혼 준비 과정도 진행중이고,
제 투자가 사실 저에게는
첫번째 우선순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오로지 투자만을 위해서
매물 보고 시간쓰는 건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같은 반원분들도 언제 찾았냐며
깜짝 놀라시고,
저 스스로도 아직
이게 현실인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부학교 과정이 마무리 되는 직전까지
노력과 행동을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같이 했던 동료분들과 선생님들의
무수한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달안에 충분히 할 수 있어~~
매도도 했는데
이제 물건만 찾으면 되겠네
너무 두근 거려~~!!
이번학기 꼭 같이 매수해요 로그님!!
저 스스로도 과연 할 수 있을까
의심 했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저보다 더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과
함께하며 좋은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이게 될까?’
하는 마음이 드신다고 해도
꼭 그때 한발짝만 더 내딛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끝으로,
저보다도 더 서울 내집마련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줬던 예비신랑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이번학기 전세재계약부터 매도, 매수까지
그 외적으로도 많은 가르침 주셨던 한가해보이멘토님과
매물코칭으로 궁금한점과 과정을 짚어주셨던 줴러미 튜터님,
또 3개월 함께 동거동락했던 함께했던 에이스2반,
잘생긴 대흙 반장님, 험블님, 포도링님,
후추보리님, 반나이님, 골드트윈님, 뽀오뇨님 아잘리아님께
감사인사로 마무리 합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덕분에 할 수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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