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 삶의 원칙으로 오늘 돈독모를 했습니다.
워런버핏의 일대기 동안 돈을 버는 원칙 뿐만 아니 삶을 살아가는 태도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연속적인 규제발표로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투자원칙의 중요성을 배우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남긴 한 문장은 “저는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았습니다.”인데요.
워런버핏은 스스로의 절제 된 습관으로 투자활동을 매우 진심을 담아 즐겁게 하는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위해서 어떤 것을 희생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좋아하는 투자를 더 잘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갖고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하기 위해 첫번째로 먹는것을 바꿔야겠습니다.
오늘 정말로 대단한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지방에서 물건을 털러 수도권 평일에도 왔다갔다하시는 요니스님,
갈아타기를 위해 의사결정 내리시고 확신으로 행동하신 행냥님,
임신 중에서 임장과 투자공부 이어나가시는 써니님,
추가근무와 운동까지 해가며 비행기를 타고 임장다니시는 우한서님까지
가장 중요한 고객인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시는 분들은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한달동안 선언한 목표들 서로 응원하면서 행동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