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실전투자경험

없던 급매도 만들어냅니다.^^ 부동산 전화 꿀팁 양식 공유



안녕하세요?

우주(cosmos)의 기운을 모아

부자가 될 코쓰모쓰입니다.


지난 겨울 투자를 준비하면서

매물 무조건 많이 봐야지!

부동산 털어서 장부물건 찾아야지!

하고 달려갔던 임장지에서

큰 수확없이 돌아왔었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무작정 떠나면 안된다는 다랭 튜터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주중에 전화임장에 몰입한 결과

여러 번의 급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로 남겨봅니다.



# 전화임장의 순서


1. 전임할 생활권을 정합니다.

자신의 투자금보다 2~3천 정도

더 높게 투자금을 설정하고 생활권내

투자 대상 단지들을 선정하세요.



2. 34평/낀평형/25평으로

나누어 매물을 정리해요.

매물이 너무 많다면 한 단지만

먼저 정리하고 빠르게 전임시작★


효율 point★ 필터 사용

부동산으로 필터링하여

사장님이 가진 매물 한번에 물어보면

전화임장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양식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3. 선호단지, 큰 평형부터 전임하고

투자금 내에서 투자 가능한지, 급매인지,

협상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급매 point★ 저층이어도 전화하기

ex) 코쓰: 사장님 이거 저층인데 몇층이에요?

부사님: 그거 7층이에요. 단지 조경뷰가 이뻐요.

너무 높은 것 보다 이런것도 좋아요~


급매 point★ 전세, 월세 세낀물건도 다 전화하기

ex) 사장님 이거 세낀 물건인데 만기 언제에요?

계약갱신청구권 쓰셨나요? 전세,월세 얼마에 들어가 있어요?

이사비 드리면 미리 나가실 생각 있나요?


급매 point★ 광고개수가 많으면 여러 군데 전화해서

매도자의 사정을 제일 잘 아시는 분을 찾습니다.

ex) 사장님 이거 광고 15개나 올려놓으셨는데

급한 물건인가요? 왜 파시죠?

부사님 : 매도자가 00광역시에 분양받은

새 아파트 입주해야하는데

3주택이라 취득세 때문에 잔금도 못치고

이자만 계속 내고 있어요. 이거 꼭 팔아야해요.

(※ 주의사항 한 매물에 여러 번 전화할 경우

매도자에게 자주 연락이 가면 손님이 많다고

생각하여 네고가 어려울 수 있음.)




4. 나의 매수 조건 말하고,

사장님 매물 추천받기


급매 point★ 조건은 구체적으로, 거래하겠다는 확신 드리기

ex) 사장님 혹시 급하게 잔금 해야하는 물건 있나요?

ex) 사장님 전세대기자 있나요? 00물건 사서 세 놓고 싶어요.

ex) 사장님 매매가 0억,

00년 0월(새아파트 입주장) 만기 아닌 세낀 물건 있나요?

조건 맞으면 00단지 사고 싶은데 그런 매물 나오면 꼭 연락주세요~


일잘러 사장님이시면

바로 매물을 추천해주시기도 하나,

당장의 추천 매물이 없어도

조건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같은 조건으로 2~3번 전화드리면

먼저 급매 연락받으실 수 있습니다.



5. 급매를 찾으면서 전세셋팅도 준비

1) 수리 상태 결정

2) 적정 전세가 파악

3) 전세경쟁물건 파악

(수리or옵션상태, 입주가능일)


ex) 코쓰: 사장님 25평 투자하려는데,

시스템 에어컨 설치하면 전세 빨리 나가나요?

부사님: 25평은 2in1 에어컨 이면 충분히 전세나가요.


ex) 코쓰: 사장님 00단지 매수해서 00억에 전세놓으면 나갈까요?

부사님: 이 동네는 시스템 에어컨 설치해야해요.

그러면 0억을 받을 수 있어요.

시에 설치하려면 잔금쳐야하는데, 잔금가능해요?


ex) 코쓰: 사장님 전세 0억에 나와있는거는 왜 이렇게 싸요?

부사님: 그거는 임차권 등기명령 걸려있어요.

지금 세입자 전세금 못 받아서 뿔났어요.


ex) 코쓰: 사장님 0동 0호 옵션이 이렇게 많은데 전세가 0억이에요?

부사님: 화이트톤 수리에 풀옵션인데

이사날짜가 고정이여서 손님 맞추기 쉽지 않네요.



6. 인디언 기우제: 급매 나올때 까지 한다.


사실 그 어떤 방법 보다도

'매일 투자물건 반드시 하나를 찾는다'는 생각과

전임 n개가 목표가 아니라

'이 단지 매물 모조리 다 전화한다'

라는 생각으로 퇴근 후 매일 2시간씩

전임 루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 번의 급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전임 후에 앞마당과 비교하여 급매라고 생각이 들면

1) 바로 등기부등본 확인하고

2) 매물문의서 미리 쓰고

3) 다음날 지체없이 달려갔습니다.

(급매 뿐만 아니라 2~3등도 같이 예약하여

'이거 아니면 저거' 대안 매물도 준비하는 센스♥)



덕분에 소중한 시간과 임장비를

더 뾰족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급매를 만나는 첫걸음

전화임장 응원 드리겠습니다.

꼭 만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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