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유니입니다.
모은 돈이 거의 없던 제가 1년만에 1호기를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투자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려면 뭔가 짧은 글로는 표현이 안될 것 같아 구구절절 작성해 보았으니 조금 길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험담이 돈이 없어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테크기초반을 듣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다!!
저는 친언니의 추천으로 24.11월 처음으로 재테크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재테기를 들을 당시에는 사실 저는 모은 돈이 거의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오히려 약간의 빚이 있던 사람이었죠..
부끄럽지만 저는 부동산에 정말 무지한 사람이었습니다.
돈이 없으니 당연히 억대가 들어가는 부동산은 아예 관심조차 갖지도 않았었는데, 재테기를 들으며 3주차 권유디 튜터님의 투자 경험담을 들으며.. 아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구나..라는 설레임과 함께 열반스쿨 기초반과 실전준비반을 이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와는 달리… 현실은.. 소액 투자 가능한 거 맞는거야??
(정말 무지했죠.. 현재 아파트 가격도 잘 모르던 사람이었으니까요..)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부동산 투자 하긴 해야 하는데.. 나는 돈이 없으니 돈을 먼저 모아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부업 강의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두둥……부업이라는 것을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 한 두 달 공부하고 나면 손쉽게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나 자신……..
결국 부업도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입해야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초보인 내가 부동산과 부업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다시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돈은 계속 없었지만,, 실력부터 쌓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늘 한편으로는 나는 언제 투자할 수 있을까? 지금 이렇게 공부만 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의구심을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죠.
그 당시 목실감에 막연히 “나는 26년 상반기안에 1호기 달성한다” 라는 확언을 하곤 했는데,, 사실 이 말을 지키지 못할 것이 두려워 목실감을 작성을 중단하고 한동안 작성하지 않았습니다.ㅠㅠ ㅎㅎ
또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모으는 돈으로는 나는 27년이나 되어야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점점 더 확고하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잘한점
돈이 없다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강의 수강 한 점
부족한점/개선할점
내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했던 점
내 생각안에 스스로를 가두었던 점
실전반에서 생각의 틀을 깨다!!
나의 생각이 바뀌니 상황이 달라진다!! 사실 처음에는 실전반을 수강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실전반은 뭔가 실력이 출중한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도 친언니의 권유로 신청한 실전반에서 저는 180도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실전반에서 만난 도리밍 튜터님은 저의 상황을 듣고, 그래도 하려고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는 말씀과 함께, 최대한 현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산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어느정도 투자금 마련하고 돈이 부족하다면 알바라도 뛸 생각을 해야한다.. 라고도 말씀하셨죠..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응원과 함께요~
튜터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었지만, 저의 무의식에는 여전히 나는 지금 천만원도 없는데.. 투자를 어떻게 해!!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튜터링데이때 만난 도리밍 튜터님은 저의 이런 모습에..단호하게 말씀하셨죠..
“ 유니님!! 투자 안하실거에요??”
“ 네?? 투자요? 지….지금이요?? 음…”
당시 제가 느낀 감정은… ‘튜터님도 나 천만원정도밖에 없는거 아시는데.. 지금 어떻게 투자하라는 거지??’ 라며 머리속이 혼란스러웠죠…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재 나의 마음상태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할 수 없던 거였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있긴 했지만, 투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뽀족한 수는 없어 답답함을 느끼던 어느날..
저는 언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언니에게 하게 되었죠…
그때 언니가 했던 말은..
“ 우리 집을 합칠까?”
사실 언니와 저는 따로 거주하고 있었고 둘다 전세보증금이 어느정도는 거주하는 집에 묶여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전세 보증금이라고 해봤자.. 그래도 소액이기에 갑자기 큰 돈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제가 1년정도 모은 돈과 합치니 3400만원정도의 투자금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사실 3400만원이라는 돈이 큰돈은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투자의 발판을 마련해준 소중한 돈이었죠.
저는 여기서 나의 생각이 바뀌니 상황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한점
할 수 있다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된 점 (나에대한 의심을 거두고 진심으로 받아들인 점)
부족한점/개선할점
투자금 확보에 대한 적극성이 부족했던 점
공부와 실전은 다르다!! 경험의 중요성!!
저는 투자 경험이 왜 중요한지 깨닫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나름 강의를 들으며, 노트에 정리도 하고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실전에 적용하려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머리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죠.
왜 강의에서 항상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지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바뀐 상황에 저의 마음은 더욱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1호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아직 실력은 부족했지만, 실전반이 끝날 무렵 저는 실전반 임장지에서 1호기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전반 임장지였던 A지역의 연식은 조금 되어가지만 그래도 아직 선호도 있는 단지 4층 매물을 가지고 1차 매물코칭을 신청하게 됩니다.
이때만해도 저는 앞마당도 거의 없었고, 지역간 비교평가도 해본 적이 없었으며 그냥 1호기를 하고싶다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매물코칭에서 만난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은 저의 상황과 제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 그리고 왜 이 물건을 선택하게 되었는지를 물어보셨고, 조심스럽게 결론을 내주셨습니다.
" 유니님, 지금 가지고 온 매물이 잃지 않으면서 추가로 더 벌 수도 있는 투자이기는 하지만,
전세를 많이 찾지 않는 시장이다보니 예상 전세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전세를 놓아야 하거나,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잔금을 치를 수 있는 리스크가 있을 수 있어요.
임장지를 조금 더 늘려본 후에 비교평가를 더 해본 후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 하고 싶다면 전세입자를 먼저 구해놓고 투자를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센쓰 튜터님의 말씀에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잔금 리스크 대비가 안되는 저의 상황에 저는 해당 매물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저는 협상과 특약사항 정리 등 실전에서 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죠.
잘한점
실제 투자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투자 전 협상과 방법적인 부분들, 도움을 청하고 물어보며 소중한 경험을 쌓은 점
부족한점/개선할점
대책없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가짐
희망회로 돌리며, 리스크 대비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점
두번째 실전반!! 확신을 얻어가는 과정!!
두번째 실전반에서 만난 포도링 튜터님의 1호기 경험담과 단지분석하는 방법등의 가르침으로 투자 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은 감을 잡아가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서툴렀지만 튜터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저평가 단지들을 선정해보게 되었죠.
또한 비교평가할 수 있는 지역들이 생김에 따라 어느지역이 저평가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기이기도 했죠.
실전반 임장지는 공급 부족으로 인해 이미 가격이 전고를 넘어서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두번째 실전반 임장지를 통해 저의 생각의 틀을 깰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이러한 생각의 흐름을 제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도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실전반에서는 저는 이번에 나는 반드시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이었지만, 조급한 마음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투자를 한다는 부분에 의심을 한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잘한점
튜터님의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려고 했던 점
생각의 틀을 깨고 투자 기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 점
부족한점/개선할점
투자를 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점
없던 조급함도 생겨버린 1호기로 다가가는 과정!!
이전까지 조급함은 없었지만,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니 빨리 1호기를 끝내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실전반이 끝나고 센쓰 튜터님과 도리밍 튜터님이 추천해주신 B 지역을 자실하며 앞마당을 만들었었는데요,
8월의 무더운 여름 혼자 임장을 하며, 앞마당을 만들었지만 당시에는 확신을 갖지는 못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당시 제가 정해둔 한 두개의 단지에만 꽂혀서 그 단지만 주구장창 들여다보며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이때 당시만 해도 넓게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좋은 단지는 어디인지 알겠는데.. 제 투자금에는 들어오지 않고, 제가 어디까지 투자를 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제 스스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고, 확신이 없으니 적극적으로 물건을 찾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실전반을 겪으며, 저는 혼자 자실을 통해 만든 B 지역이 아직 가격이 싸고, 향후 공급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보니 향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방에서의 선호도 있는 단지의 20평대도 수익을 낼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한 확신을 얻은 후, 저는 B 지역의 20평대 위주로 매물임장을 하게 됩니다. 여전히 제 투자금으로는 30평대는 어려울 수 있겠다라는 결론이었거든요.
물건을 제대로 털지도 않고 20평대 위주로 물건을 본후에 저는 급한 마음에 매코 신청부터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조급한 마음을 포도링 튜터님이 다시한번 잡아주셨죠..ㅠ
“유니님, 매물 다 터셨어요?? 59뿐만 아니라 84도 매물 다 보시고 진짜 가격과 조건을 맞추는 노력을 해보고 매코 넣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니님이 선정한 단지 주변 단지들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빨리 끝내고 싶다라는 마음에 쉬운 길을 선택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59는 네고 없이도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지방에서 59도 투자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난 후에는 여기에만 꽂혀있었던 것 같네요.)
84는 일부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연저축액 이내로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할 수는 있다..다만 연 저축액을 넘는 대출을 받으면 안된다..)
저는 매코를 취소하고 다시 제가 선정한 단지와 주변 단지들까지 다시 매물을 털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가격을 깍는다고 해도 제가 예상한 투자금에는 84는 들어오는 매물이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또 저를 가둬놓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매물 예약을 하고, 8시가 지나면 다시 또 네이버부동산을 열어 놓친 물건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아 이게 보통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길을 걸어온 선배님들의 노력이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몇일을 그렇게 반복을 했지만, 생각만큼 내가 원하는 양의 매물 예약을 하지 못한 부분에 속상하기도 하고.. 내 노력이 부족한가 라는 의심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자라고 계속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한점
부족했지만 그래도 매물터는 과정을 스스로 진행해 본 점
부족한점/개선할점
빨리 끝내고 싶다라는 마음에 조급하게 결정하려고 한 점
노력을 들이지 않고 쉬운 길을 선택하려고 했던 점(더 좋은 매물에 투자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점)
1호기 매수!!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물을 보고 난 뒤, 지금까지 본 매물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그래서 어디를 해야하지? 라는 막막한 감정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본 매물들의 가격과 상황을 파악해보면서 어느정도 네고를 시도해봐도 좋을 만한..그래서 나의 투자금에 들어올 수 있는 단지들을 추려내고, 해당 매물들의 등기부등본을 모두 떼보았습니다.
매도자가 물건을 얼마에 매수했었는지, 현재 근저당이 잡혀있는 매물은 아닌지? 어떠한 히스토리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네고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라는 어느정도의 확신을 얻고 두번째 매코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매코 또한 센쓰 튜터님과의 만남으로 뭔가 내적 친밀감이 느껴졌었는데요ㅎㅎ
이번 매코에서는 1순위 단지를 우선순위로 두고 다른 단지들은 가격과 상황이 맞는 매물로 투자를 해보면 좋겠다라는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____^
1순위 매물은 매도자가 이미 1억 가까이 수익을 본 점.. 그리고 세낀 매물로 전세만기가 27년 초인 점을 볼 때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었지만 매도자가 지금 정리를 하고 싶어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매코에서 협상을 시도해보겠다라고 호기롭게 말씀드리긴 했지만, 막상 2천만원을 깍아달라고 이야기하려고 하니 뭐라고 해야할지 막막해지기도 했죠..
매코 당일이 줴러미튜터님과의 실전임장클래스 수강날이었는데, 저는 줴러미 튜터님께 이런 상황에 뭐라고 협상을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말씀드렸고, 튜터님은 바로 답변을 주셨죠.
“깍아주면 소유권을 바로 가져온다는 조건으로 협상을 해보세요”
이후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부사님께 전화를 걸어 줴러미 튜터님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 제가 여기 너무 매수하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서 2천만원만 깍아주시면 바로 소유권 가져오는 것으로 할게요. 매도자분께 한번 말씀드려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유, 지금도 싼데 2천만원을 어떻게 깍아요?”
“사장님, 그래도 여기 실거주자는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산다는 사람 있을 때 파시면 좋잖아요. 한번만 잘 말씀드려봐 주세요.”
“한번 이야기는 해 볼게요”
최종적으로 1400만원을 깍아서 매수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고, 제가 생각했던 투자금보다는 살짝 더 들어가기는 했지만 가격은 이미 싸다고 판단했기에 더 욕심부리지 않고 매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잔금 리스크가 있는 저로서는 전세를 세로 맞추는 것보다는 세낀 물건에 투자한다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했기에 결정함에 망설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특약을 정리하고 가계약금 보내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까지 주변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1호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 투자를 하고 나면 굉장히 들뜨고 신나고 설레일줄만 알았는데 막상 1호기를 하고 나니 뭔가 모를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더라구요..ㅎㅎ 무슨 감정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던 1호기를 마쳤고, 이제 한발짝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호기를 통해 월부라는 환경에서 튜터님과 동료분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계약서는 제가 직접 작성하기는 했지만 제 1호기는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잘한점
배운대로 협상 시도해 본 점
최대한 매물 상황을 파악해보려고 한 점
부족한점/개선할점
다른 후보 단지가 있었음에도 1순위 매물에 조금 더 집착하여 투자금이 조금 더 들어간 점
(싸다고 판단해 예상 투자금보다 조금 더 투자금이 들어도 매수 결정을 했지만, 사실 물건이 날아갈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다음 투자시에는 조급한 마음을 조금 더 내려 놓고 협상을 시도해 봐야겠다.)
<감사한 분들>
도리밍 튜터님
저의 첫 튜터님이신, 도리밍 튜터님!! 저의 생각의 틀을 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실전에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튜터님 덕분에 돈이 없던 저도 투자할 수 있다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1호기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도링 튜터님
저의 두번째 튜터님이자 제가 1호기 투자할 수 있게 너무 큰 도움을 주신 포도링 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경험담과 단지분석 방법이 투자 물건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조급해지는 저를 몇번이나 잡아주시고 투자할 수 있게 진심으로 도움주셔서 1호기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첫번째와 두번째 매코 진행해주신 센쓰 튜터님!! 저의 상황에 맞춰 진심으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저도 함께 마음이 따뜻해졌었습니다.ㅎㅎ 두번째 매코때 기억해주시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덕분에 1호기까지 잘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줴러미 튜터님
실전임장클래스때 하루 뵈었지만 진심을 다해서 설명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협상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신대로 잘 활용해서 협상 시도해 봤습니다. 덕분에 1호기 가격 깍아서 투자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25기 실전반 동료분들(도리밍즈)/ 26기 실전반 동료분들(포도알즈)
실전반에서 열정적인 동료분들을 만난 건 행운이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저도 동기부여 받고 함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루틴 지켜나갈 수 있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또 응원해주시는 동료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친언니도 누구보다 감사하다는 인사드리며 1호기 경험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