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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동네에서 제일 좋은 곳 부터 하자
왜냐면
제일 좋은 곳에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지역을 먼저 파악하고(ex. 부천은 직장에 가기 위한 편리한 교통이 필요해)
어떤 요소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살지 고민해본다(7호선이 있는 곳이 중요해)
그리고 그 요소가 있는 곳부터 쭈욱 루트를 짜서 걷자
내가 평소에 느끼는 여긴 꽤나 쾌적한 동네야. 여긴 밤에 다니면 좀 위험한거 같아. 이런 느낌은
단지 내와 단지 주변을 걸어다니기 좋은가로 생각할 수 있다
단지 안에도 가로등도 밝고 걸어다니기 좋고
이 바로 앞에 상권이 활성화 되어서
일마치고 집에 와서도 잠깐 앞에 근린상권 나가서 편하게 뭐든 사올 수 있게
보도블럭도 가로등도 산책로도 잘 되어있으면
사람들이 오고 가니까 밝고 안전한 분위기 형성되고
그럼 거기가 참 쾌적한 동네라 느껴진다.
상권 자체도 only 아이들 다니기 좋은 상권이면 좋겠지만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 유해상권이 같이 붙는다.
그러나 유해상권 자체가 나쁜건 아니다.
젊은이들의 수요가 붙는다
거기서 좀 더 정제되어 아이들 다니기 좋은 상권 위주면 학령기 아이 둔 부모님, 그 가족이 이사오니까 좀 더 안정적으로 오래 산다. 있어야할 것만 있는 상권이 도보권이면 그 근처 단지는 안정된 수요를 가진다
근데 더 중요한건 없어야 할 것이 없는거
퇴폐시설이 있으면 안된다.
2. 순위를 매길 때
교통이 좋은 곳 살기 좋은 곳
교통이 좋은 곳 살기 덜 좋은 곳
교통이 덜 좋은 곳 살기 좋은 곳
이런 두가지 요소를 매칭해서 볼 때
교통이 ‘안 좋은‘곳
살기 ‘안 좋은’ 곳은 안되고
둘다 좋은 곳은 비싸니까
한 요소가 빠지는 곳을 보게 되는데,
그럼 그 때 어떤 요소가 더 중요한가에 따라
매매가가 순서대로 놓인다
그러나 세번째 순서인 곳도
결국 전세가가 따라가기 때문에
매매가는 낮고 전세가가 따라올라서
투자하기 좋은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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