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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5조 유삐]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25.12.05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5.1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행복 #이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걱정인형들을 위한 책)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인 데일카네기는 교사, 세일즈멘 출신의 교육자이다. 데일카네기의 책은 수 많은 사례들로 이루어 져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존 인물의 이름이 나오는 사례들을 보다 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라며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경험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대놓고 처음부터 시작한다.

걱정에 대한 착각들, 막연한 걱정을 분석 하는 법, 걱정하는 습관을 없에는 방법, 걱정에서 벗어나 행복하지 위한 삶의 자세, 힘든 외부 환경에서도 걱정에서 멀어지는 방법, 삶에 전체적의로 생기와 의욕을 불어넣는 방법에대해 이야기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는 이 책을 지난 돈독모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때의 나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 자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걱정, 조급함에 사로잡혀 있었다. 걱정-우울감-무기력감-아무것도 하지않음의 굴레에 빠져 슬럼프가 오려던 때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서 정말 많이 위로를 받았고 평소에 고민하던 종교, 긴장감,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은 해답을 얻었었다. 그때의 좋은 기억 덕분에 이 책을 다시 한번 더 읽게 되었다.
이 책이 나에게 유용한 점은 챕터별로 나누어 여러 사연의 걱정을 다뤄주기에 왠만한 종류의 걱정들은 이 책에서 해주는 조언으로 해소가 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이미 지나간 강물에는 발을 담굴 수 없다. 
mbti J라면 공감할 것이다. 계획에서 벗어나는 일이 생긴다면 굉장히 언짢고 불편해 진다는 것을. 또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쉽게 당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한다.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고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이라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느라고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는 안된다.

어제의 일에서는 교훈만 가져오고 오늘을 살자. 파도를 거스를 순 없다. 파도에 맞게 대응하는 서퍼같은 투자자가 되자.

 

🌟바쁘지 않을 때의 우리의 정신은 진공상태에 가깝다.

모든게 쉽게만 흘러가지 않는 세상 속 정신을 진공상태로 놔둔다면 부정적인 감정이 흘러들어 올 것이다. 머리와 몸을 지속적으로 바쁘게 움직이자.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자.

 

🌟기도를 할 때에는 요구를 하게 된다. 그 요구만으로도 우리의 인간적 결함이 채워지고 우리는 강해지고 회복된다.
종교서적이 아닌가 할 정도로 종교와 기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특정 종교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는 걱정과 긍정적인 사고의 흐름을위해 종교를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종교를 가지게 되면 세상은 혼자살아 가는것이 아님을 알게되고(절대적 존재가 나와 항상 함께 하고 있음을 안다), 믿음을 가지게 되며, 기도를 통해 계속해서 원하고 소망하게 되면서 확언의 효과가 생게게된다.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을 때에는 내가 완벽한 인간이 아님을 알기

누군가가 나에게 비판을 하게 된다면 무작정 싫어하기 보다는 어쩌면 그것은 온당한 비판일 수도 있고 나는 완벽한 사람이 절대 아니므로 오히려 비난한 사람에게 고마워 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하자. 

비난까지 안가도 주변에 훈수를 두려는 사람은 많다. 고마워 하자. 나와 다른 시선에서 나를 바라봐 주는 것이다. 귀담에 듣는다면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 갈 수 있을것이다.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자.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하지 말자. 직장에서, 삶에서 연차가 쌓일수록 무언가를 책임지는 역할이 많아질 것이다. 그때마다 모든 것을 내가 다 책임져야하고 내가 혼자서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설사 위임하려는 사람이 못마땅해도 위임하자. 일이 조금 틀어지는 것이 내가 혼자서 끙끙앓다가 힘들어지는 것 보다 낫다. 그렇게 긴장과 피로를 푸는 관리자가 됨으로서 조금의 틀어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 나 혼자 모든 일을 하려고 하지 말자 그게 오히려 더 일을 망치는 길일지도 모른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나의 꿈 나의 인생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중요시 여기는 점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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