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3(삶)=은 독서조 유삐] 추천도서(선택도서)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4.2.6~2024.2.7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5. 위의 점수를 준 이유: 읽고싶었던 책이기에 일기전에도 기대가 됐었고, 읽으면서도 3감(감탄, 감동, 감사)하며 읽었던 책이다. 책을 읽으며 이하영 작가님은 문이과통합형 천재이신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수학에 능통, 포공진학, 의대진학의 이과분야에서도 탑을 찍은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어쩜이렇게 자신의 생각과 철학이 뚜렸하고 글을 잘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심지어 라임을 맞춘 구절들도 보여 랩도 잘하실것 같다 ㅋ,ㅋ).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여 본 책이지만 사비로 책을 소장할 예정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프롤로그 -삶이 바뀌려면 기억해야 하는 것 3가지 삶이 바뀌려면 세가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한다. 현실회로, 삶의 기본기, 즐거운마음.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요약하는 세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실회로: 이 책에서는 무의식이 행동, 현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무의식에 있는 씨앗 자체를 바꿔야 현실이 바뀐다는 것이다. 
    삶의 기본기: 3가지를 이야기한다. 독서, 명상, 운동. 이는 1월 말 읽었던 할엘로드의 미라클모닝에서 소개하는 LIFE SAVERS루틴 6가지중 3가지이다. 그들은 결코 만난적도, 짠것도 아닐텐데 부자들은 어쩜이리 같은 생각과 루틴을 가지고 있을까 꼭 배우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할 삶의 습관들인것 같다. 
    즐거운 마음: 요즘 사람들은 너무 애쓰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하영작가님이 이야기하는 열심히의 자세는 내일을 위해 오늘 이순간, 찰나를 희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열심히’ 대신 ‘충실히=즐겁게, 재밌게’ 사는 것을 강조한다.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못이긴다는 말이 있는것 처럼.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인생을 거르는 ‘체’가 있다. 이 체는 나의 세상을 걸러주는 필터같은 역할을 한다. 이는 나의 미래를 거르게 되는데. 이 체는 나의 강점이 되는 것들 예를 들면 메타인지, 삶을 바라보는 관점, 부자되는 습관 등 일 것이다. 또 체는 낸 눈앞의상황, 세상을 보기보다 나 자신을 바라보는, 세상을 바라보는 나를 바라보는 체가 되어야 할것이다. 그러니 자음과 모음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상황이 아닌 나의 목표를 바라보자. 나의 미래를 거르는 ‘체’를 통해 세상이라는 링위에 서 있는 나의 ‘체’급을 늘리자!
  •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것이다. 즉 에너지흐름의 순서가 무의식→생각→행동→습관→현실 인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내 생각을 통제하고 내 생각의 주인이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겠다. 나는 못해, 나는 실패할거야, 나는 가난해 라는 무의식이 나의 현실을 그러하게 만드는 대신, 나는 할수있어. 나는 큰 사람이야. 나는 부자야 라는 무의식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다면 나의 무의식에 풍요로움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부와 행복을 각인시키는 것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무의식에 있는 나 자신의 이미지, 색깔을 바꾸는 것이다. 이는 확언, 시각과, 즐거운 마음 등으로 바꿀수 있을 것이다. 왜냐? 상상이 반복이되면 그것은 기억이 되기 때문이다.
  •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저자는 일부러 실패를 경험해보라 말한다. 골프칠때, 20대시절 헌팅할때, 외국 식당에서 메뉴고를때 등등,,, 실패가 많아질수록 성공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실패가 손등이라면 성공은 손바닥이다. 이 둘은 따로 존재할 수 없고 항상 함께 존재하는 것이라는 거다. 즉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 실패를 경험함으로 성공의 확률을 올리는 전략이다. 또한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고 이 실패는 삶의 큰 경험이자 자양분이 될 것이다.
  • 오롯이 삶을 즐기는 2가지 방법
  1. 인생이 한편의 영화다. 

    나의 인생은 한편의 영화라는 것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역경과 고난이 없는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다. 힘든 과정이 있어야 클라이막스가 있고 영화는 더 풍성해 지는 것이다.

  2.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기

    내가 지금 손과 눈과 입으로 먹고 쓰고 읽는 것은 손과 팔이 없고 보이지 않거나 들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적같은 일이다. 이러한 당연한 나의 삶의 모습들 하나하나에 이런식으로 감사하는 것이다. 10년전의 내가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고, 입시, 취직, 자격증 획득을 위해 노력했던 과거의 내가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의 당연한 모든 것들이 감사가 될것이다.

  • 인생을 쓰고 수정하고 만들어라 -앞서 말했든 일생을 한편의 영화라 생각하면 내 삶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나는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일까? 아니다.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망상에 빠지기 쉽고 주연이 아닌 엑스트라, 조연이 되기 쉽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나는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작가가 되어야한다. 자존감이라는 것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다. 자존심은 ‘남’으로 부터 지키는 마음이라는 점에서 구별된다. 내 스스로의 존재 방식을 내가 정의하고 내 인생이라는 영화를 쓰고 수정하고 만드는 작가마인드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자존감을 지키고 빛나도록 닦아야 한다. 자존감은 ‘인생’이라는 영화의 작가가 가져야 할 필수요소이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 몰입해야 성장한다.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즐겁지 않아서 라고 한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화기 때문이다(즐거움→몰입→무의식 변화→행동→습관→현실 변화). 그렇다면 억지로 즐겁게 한다고 즐거워 지는 걸까?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라고 한다. 무언가를 잘 할때 즐겁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잘함이 아니다. 완벽이라는 것은 내 욕망이 반영된 것이고 욕망은 내면의 결핍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무의식속에 결핍이 아닌 풍요로 가득 차게 되면 완벽보다는 감사와 완료로 삶의 기준점이 채워지고 잘함과 즐거움을 느끼기 쉬워 질것이다.

  • 대중과 다른 삶을 사는 3가지 방법
  1. 기록 -저자는 산책,명상, 유흥등의 많은 일상에서 기록을 한다. 번뜩 떠오른 생각들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기록이 축적되면 확장되고 이것은 ‘지혜’로 내 머릿속에 저장(기억)되기 때문이다. 기록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카카오톡-나에게보내기를 추천한다.
  2. 명상 -명상은 머릿속생각을 비우는 것인데, 명상을 하며 생각을 비우자는 생각을 하면 비워야하한다는 생각이 계속 떠오르게 된다 (참 모순적이고 웃긴 내 머릿속). 그러면 명상을 하는 조금 쉬운 방법은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생각보다는 호흡에 집중하게 된고 잡념이 떠오르지 않게 된다. 저자는 몇분 가량 호흡에 집중하다보면 또 다른 ‘눈’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는 명상을 하는 나를 바라보는 눈이다. 명상을 통해 나를 바라봐주는 수호천사 한명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3. 움직이기 -요가, 산책, 조깅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즐거움을 준다. 무의식이 즐거우면 창의력, 영감을 준다. 문제점에 사로잡혀서 거기에 빠져들것 같을때 몸을 움직이면 영감이 떠오르고 생각지 못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을 사로 잡는 마법같은 습관 

    -사람의 무의식속에 있는 감정은 얼굴에 드러나게 되어있다. 고민, 결핍, 불안, 불평, 불만의 자세는 입꼬리를 내리게하고 미간을 찌뿌리게 한다. 반대로 행복, 감사, 감동, 감탄의 긍정적인 씨앗이 자리잡힌 무의식은 온화하고 남이봤을때고 호감적인 얼굴로 드러나게 된다. 반대로 얼굴표정의 무의식에도 영향을준다. 

    내면과 외면은 한 방향으로 연결되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연결이 되어있는 것이다. 미소를 머금는 한가지의 방법을 소개해하는데 ‘아이는’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발음의 근육적 특성에 의해 하관에 힘을 빼게 되고 앞볼에 단단하게 힘이 들어가게 되는 ‘동안’얼굴의 비법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동안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원장님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신뢰가는 비법이다. 그래서 나는 거울에 ‘아이는’이라는 단어를 붙여놨다.

  • 내면의 온도를 높이자. -지금 이 순간의 굿 바이브’good vibe’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지금 이순간의 느낌을 앞으로도 느낀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야한다.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 내일 , 미래가 계속 긍정이기 때문이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지금 찰나 오늘을 살아가자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무의식속에서 떨고있는 어린 내가 타인의 말을 거울삼아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에게 고함을 지르는 상사나 못되게 구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은 나에게 뭐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내면의 작은 아이가 ‘나는 이런 상처, 두려움이 있어요’라고 하는 것이다. 즉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나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있는것이다.

     혼자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찍고 있는 사람이라 여기고 한발 물러나서 보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 나는 그들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에게도 좋고 그 사람에게도 좋은 길일 것이다.

  • 완벽한 인생은 없다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완전한 존재이다. 완벽을 추구하면 목표 달성후 또다른 목표를 추구하게 되고 계속된 결핍만 있을 뿐이다. 이것이 결과 중심적인 삶이다. 우리는 완전한 존재다. 이렇게 생각하면 과정을 추구할 수 있다. 나 자체로 이미 완전한 존재인 ‘내’가 있는 지금은 내가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라는 과정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결과의 허용은 과정의 허용을 뜻한다. 나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허용하자. 나와 내가 있는지금, 이 상황 환경 조건을 받아들이고 허용하자. 이는 내가 원하는 결과로 가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잘 하려고 하기보단 즐겁게 하자.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 부가 쌓이는 독서습관 저자는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책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읽으라고 한다. 책을 읽는 과정속에서 눈이라는 감각뿐이니라 오감을 동원하는것이다. 발로 서점에 직접가서 서점만의 향과 공간감을 느끼면서 책을 구매하기를 권유한다. 그러고나서 책을 읽고 기록하면서 입력하고 생각하면서 감탄하기를 추천한다.
  • 체력은 모든것을 바꾼다. 저자의 스트레스 관리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거기에 몰입을 하고 생각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엔돌핀이 돌며 몸과 마음은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차게된다. 부자의 3가지 조건인 명상운동독서중 내가 유일하게 오래전부터 해오던 습관이다. 운동이 습관이 된지는 3년정도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그렇게 많이 하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오히려 나는 힘이 더 나는것 같다. 나는 관계지향적인 사람이며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라 인간관계에서 피로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그 피로도가 해소가 되고 오로지 나의 몸에 집중을 할 수 있어 운동은 ‘나’만을 위하는 시간이라 내가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고쳐야 할 점이라면 운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운동시간을 조금 줄이더라도 더 중요한 일들을 위해 시간을 조금만 양보하자.
  • 목표는 오히려 한계가된다. 저자는 목표를세우기보다는 현재에충실히 살아가는데에 초점을 둔다. 목표를 세워도 현재에 충실히 살아가다보니 어느센가 목표 그 이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목표를 세우면 ‘꼭 되어야 해’ 라는 생각을 집착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대신 세상을 믿고 이 순간을 충실이 살아가는데 세상을 믿는 방법이 명상을 통해 나를 지켜주는 또 다른 눈을 만나는 것이다.
  • 인생을 바꾸는 아칩습관 3가지
  1. 침대정리-밤새도록 나를 따듯하게 해준 침대와 이불에게 감사하자. 깨끗이 정돈된 침대를 보면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생각보다 이 기분은 하루종일 지속된다.
  2. 나의 이름을 부르기- 나의 ‘00아’라고 이름을 불러보자. 나의 옆에 있는 수호천사가 하루종일 나를 지켜주는 느낌이 들것이다. 나느 내 이름 불러주기를 이틀전부터 해주고 있는데, 나를 위해주고 응원해주는 또 다른 눈이 존재한다는 느낌이 든다. 하루종일 안정감이 들고 온화함이 함께하는 느낌이다.
  3. ‘아이는’ 말하기 → 이 3 습관을 모닝루틴에 넣어서 해주고 있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외면 내면을 가진 나로 변해가는 중이다. 나는 변하고 있다.
  • 말을 잘하는 방법
  1. 미소와 함께 말하기 -인간은 미러뉴런이라는 신경세포가 있다고 한다. 거울을 보듣 남의 행동을 따라 하도록 시스템이 형성되어어 있는 것이다. 메세지에 미소가 동반되면 듣는 이는 무의식에도 긍정적 에너지가 도달하게되고 그는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상대방의 마음에 도장을 찍듯 미소로 내 말을 각인시키자.
  2. 생각을 정리하기 -생각이 정돈되었을 때 말에 전달력이 생긴다.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기억에 의존하는 것이지만. 듣고 본 경험한 것을 내 생각으로 정리하면 그것은 나의 생각이 된다. 나의 생각으로 정리하면 자연스럽고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다. 생각을 정리하는방법은 지식화, 경험, 키워드 이다. -지식화: 우리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하루에도 몇백개의 정보를 접한다. 하지만 모든 정보가 내것이 되는 건아니다. 내것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화를 거쳐야 하는데 나의 이야기와 연결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경험하기: 지식으로 배운 것을 경험할때 지혜가 생긴다고 한다. 삶의 노하우 연륜이 생기는 것이다. 경험을 하게되면 지식이 내 몸에 기록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록된것은 잘 사라지지 않는다. 점점 지식이 무의식속으로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키워드 정리하기: 몸에 기록된 경험을 키워드로, 순서를 정해 정리하는 것이다. 기억화 된 지식을 나만의 언어(키워드)로 적어보는 거다. 나만의 언어는 말을 잘할 수 밖에 없다.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 3간을 리셋하라 

    -책을 읽는 시간, 자주가는 공간, 만나는 인간을 리셋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공간의 리셋: 자주가는 단골 공간을 바꿔야 한다. 사람은집과 직장외의 또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의 그러한 공간은 스타벅스, 골프연습장, 차안 등 이라고 한다. 스타벅스에서 이 책을 집필하고 독서를 한다고 한다. 나만의 공간은 어디일까? 난 독서와 공부의 공간은 내 책상, 운동의 공간 헬스장, 평화의 공간 샤워실 인 것 같다. 공간들이 꼭 집 밖이어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나는 오히려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는 시끄러운 소음이 있고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아까워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나중에 저자를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이에 대해 의견을 꼭 묻고 싶다.

    -인간의 리셋(토나와인간): 토나와(tonawa)인간을 멀리하라 한다. 너무웃기다 ㅋㅋㅋㅋ TONAWA: TALK ONLY NO ACTION WITH APPRASIAL 말만하고 행동은 하지 않으며 3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에너지는 부정적이다. 그들 옆에 있으면 나까지 그렇게 된다. 미러뉴런덕분에. 그들은 대단한 사람인양 조언과 충고를 하지만 사실 그 이야기를 들어야 할 사람은 그들자신이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 많고 내 시간은 정해져있다. 소중한 시간을 빛나는 사람들과 함께하자.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 부의 시작점 부자 가되기 위해 바꿔야하는 3간이 있다. 그 3간은 부의 시작점이기도하다. 

    -인간: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모두가 다 부자일까? 아니다. 로또에 당첨됐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3간이 달라지지 않으면 그 부를 유지 할 수 없다. 흔히들 말하는 졸부가 되는 것이다.

     무의식속의 결필이 풍요로 바뀌지 않아서 부자임을 느끼지 전에 가난한 과거로 다시 돌아가기에 그런 가보다. 돈은 사람을 따라 흐른다고 한다. 

    사람이 부의 원인이자 결과이기 때문이다. 돈을 벌면 빼앗기고, 돈을 탐내는 사람이 주변에 생기고, 사기를 당하고, 보험을 들어달라는 친구가 주변에 생긴다. 이는 내 안의 관념이 결핍으로 가득차 있어 그 모습이 현실과 남에게도 나타나는 것이라고한다. 

    이 부분에서 솔직히 처음에는 의문이 많이 들었다. 세상에는 열심히 살아고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게 왜 다 본인 탓이라는거지? 

    하지만 다시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다. 열심히 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아니 너무 열심히 살았기에 그 마음속에는 결핍이 있는것이고 주변에 안좋은 사람들이 꼬이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돈이 많든 적든 마음속에 풍요를 채우고 3간(인간, 공간, 시간)을 바꾼다면 안타까운일은 벌어지지 않지 않았을까? 

    -공간: 습관은 EV(environment), GV(good vibe)로 이루어진다고 한다(제네시스인줄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환경에서 좋은느낌을 가지고 있으면 습관형성이 잘 된다는 의미이다. 

    부자들이 가는 공간과 가난한 사람들이 가는 공간은 다르고 설사 같은 공간이라도 그들이 각자 느끼는 바이브가 다르다. 그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도 다를것이고.

     -시간: 나는 과연 돈에 어떤 가치를 담고 싶은가? 이에대한 나의 대답은 행복, 여유 같은 것들이었다. 돈에 담는 가치는 사람의 습관을 반영하는데, 돈에 건강의 가치를 담으면 그 사람은 돈을 통해 질병예방과 몸과 마음의 안녕을 유지할 것이고, 자비와 가치를 담으면 자신의 돈으로 약자를 돕고 기부하는 데에 쓸 것이다. 

    내가 행복, 여유라고 답한 것은 나는 아마 돈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에 돈을 쓰고 여행에 돈을 쓰는 과거의 행동들을 투영한 것이 아닐까 싶다. 부자들은 돈에 어떤 가치를 담을까? 

    시간을 가치를 담는다고 한다. 부자들에게 시간이 다이아몬드라면 돈은 골드다. 돈<시간 의 가치인 것이다. 대중은 골드(돈)를 벌기 위해 다이아몬드(시간)을 쓰는 직장인이지만, 부자들은 그들의 골드(돈)을 써서 다이아몬드(시간)을 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낙담할 것이 없다. 내가 지금 청춘을 바쳐서 골드 즉 돈을 벌고 있는 것은 나의 시간 즉 다이아몬드를 늘리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이 과정에 충실하고 감사하자.

  • 부자의 말투 -부자들은 “잘했어” 보다는 “고마워”라는 말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 잘했어 라는 말은 그 사람의 능력을 칭찬하는 말이지만 고마워 라는 말은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향하는 것이기에 듣는 사람이 더 큰 의미를 갖게되기 때문이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에 감사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고 나 스스로의 존재를 높이고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도 나에게 감사를 하자.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 우리의 미래는 아래로 흐른다. 미래의 목표를 내 머리 위에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미래는 아래로 흐른다는 내 생각과 반대되는 말을 한다. 내가 생각했던 것 처럼 보통의 사람들은 내가 지금 있는 현재의 지점보다 미래가 상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아등바등 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미래가 아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미래는 그저 흘러가는대로 나오는 결과물인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 찰나가 중요해진다. 결과보다는 지금이라는 과정에 충실하게 되고 현재를 값지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이다.
  •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를 부정한다. 백수는 백수인 자신의 삶 자체를 부정하고 싫어한다. 취직에 성공한 미래를 꿈꾸면서 현재인 백수자신을 부정한다. 이는 결핍된 내면을 반영한 결과이다. 취직이 되서 입사한 미래가 진짜 나의 미래가 된다면 현실을 허용하고 받아들여야한다. 지금은 백수지만 미래의 회사원인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늘을 감사해고 허용해야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과거의 내가 꿈꾸던 미래다. 오늘의 내가 있는건 과거의 내가 열심히 살아준 덕분이다. 과거의 나에게, 그리고 미래의나에게 고마워 할 오늘의 나에게 감사하고 허용하자.
  •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저자가 수영을 배울 때의 이야기다. 물에 뜨는 것이 힘들었던 저자에게 강사가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한다. “가만히 있으면 물에 떠요”,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보세요” 문장만 보면 모순적인 말이지만 일리가 있다. 가만히 있으려고 노력하면 힘이 오히려 더 들어가니 힘을빼라는 것이다. 행복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행복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해서, 누구를 만나서 행복을 찾아가려고 하지 말고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 에서 행복을 찾으면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미소띄우기(’아이는’)
  • 나는 내 인생의 작가라는 생각 하기
  • 내 행동을 조절하려 애쓰지 말고 무의식에 긍정의 씨앗 마구심기
  • 적극적으로 실패하기
  • 기록하기(감사일기, 독후감, 필사, 후기쓰기, 요약하기등등,,, 내것으로 만들기) -말 잘하기, 휘발되는 것 방지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34p. 대중의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 47p. 하지만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졌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 57p.즐거워지기 위해 살면 즐겁게 살지 못한다. 즐거움이 하나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조건은 그것을 충족했을때만 즐겁기 때문이다.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다.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 82p. 원그당(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를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 146p.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하는 습관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습관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습관의 원리이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 174p. 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 대해야 한다. 내 삶에 어떤 인연이 펼쳐지고, 어떤 결과물이 주어질지는 돈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해야한다.
  • 212p. 당신은 인생의 목표를이루고 있는가? 삶의 큰 성공과 성취를 이루었는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가? 많은 사람이 꿈을 이루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을 사고 있다. 정확히는 오늘을 희생하고 있다. 열심히 살기 때문이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뭔가를 얻기 위해, 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하루 애쓰며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자. 그 ‘열심히’라는 효율이 얼마나 좋았는가?
  • 216p.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
  • 217p. 우리의 꿈, 소망, 목표를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 226p.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없는 것도 나타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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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참견러user-level-chip
25. 02. 09. 10:58

후기천재시네요 유삐님! 재독하는느낌으로 읽었어요~

소이밀크user-level-chip
25. 02. 09. 11:36

이번달만 벌써 2권째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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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혀니user-level-chip
25. 02. 09. 11:54

유삐님 덕분에 재독한거 같아요~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월부튜브에 이하영 원장님 직접 나와서 책에 대해 얘기하신거 너무 좋았어요. 혹시 안 보셨다면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