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소득혁명
독서리더, 독서멘토

인생이 한편의 영화다.
나의 인생은 한편의 영화라는 것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역경과 고난이 없는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다. 힘든 과정이 있어야 클라이막스가 있고 영화는 더 풍성해 지는 것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기.
내가 지금 손과 눈과 입으로 먹고 쓰고 읽는 것은 손과 팔이 없고 보이지 않거나 들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적같은 일이다. 이러한 당연한 나의 삶의 모습들 하나하나에 이런식으로 감사하는 것이다. 10년전의 내가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고, 입시, 취직, 자격증 획득을 위해 노력했던 과거의 내가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의 당연한 모든 것들이 감사가 될것이다.
몰입해야 성장한다.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즐겁지 않아서 라고 한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화기 때문이다(즐거움→몰입→무의식 변화→행동→습관→현실 변화). 그렇다면 억지로 즐겁게 한다고 즐거워 지는 걸까?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라고 한다. 무언가를 잘 할때 즐겁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잘함이 아니다. 완벽이라는 것은 내 욕망이 반영된 것이고 욕망은 내면의 결핍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무의식속에 결핍이 아닌 풍요로 가득 차게 되면 완벽보다는 감사와 완료로 삶의 기준점이 채워지고 잘함과 즐거움을 느끼기 쉬워 질것이다.
마음을 사로 잡는 마법같은 습관
-사람의 무의식속에 있는 감정은 얼굴에 드러나게 되어있다. 고민, 결핍, 불안, 불평, 불만의 자세는 입꼬리를 내리게하고 미간을 찌뿌리게 한다. 반대로 행복, 감사, 감동, 감탄의 긍정적인 씨앗이 자리잡힌 무의식은 온화하고 남이봤을때고 호감적인 얼굴로 드러나게 된다. 반대로 얼굴표정의 무의식에도 영향을준다.
내면과 외면은 한 방향으로 연결되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연결이 되어있는 것이다. 미소를 머금는 한가지의 방법을 소개해하는데 ‘아이는’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발음의 근육적 특성에 의해 하관에 힘을 빼게 되고 앞볼에 단단하게 힘이 들어가게 되는 ‘동안’얼굴의 비법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동안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원장님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신뢰가는 비법이다. 그래서 나는 거울에 ‘아이는’이라는 단어를 붙여놨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무의식속에서 떨고있는 어린 내가 타인의 말을 거울삼아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에게 고함을 지르는 상사나 못되게 구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은 나에게 뭐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내면의 작은 아이가 ‘나는 이런 상처, 두려움이 있어요’라고 하는 것이다. 즉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나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있는것이다.
혼자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찍고 있는 사람이라 여기고 한발 물러나서 보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 나는 그들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에게도 좋고 그 사람에게도 좋은 길일 것이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완전한 존재이다. 완벽을 추구하면 목표 달성후 또다른 목표를 추구하게 되고 계속된 결핍만 있을 뿐이다. 이것이 결과 중심적인 삶이다. 우리는 완전한 존재다. 이렇게 생각하면 과정을 추구할 수 있다. 나 자체로 이미 완전한 존재인 ‘내’가 있는 지금은 내가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라는 과정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결과의 허용은 과정의 허용을 뜻한다. 나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허용하자. 나와 내가 있는지금, 이 상황 환경 조건을 받아들이고 허용하자. 이는 내가 원하는 결과로 가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잘 하려고 하기보단 즐겁게 하자.
3간을 리셋하라
-책을 읽는 시간, 자주가는 공간, 만나는 인간을 리셋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공간의 리셋: 자주가는 단골 공간을 바꿔야 한다. 사람은집과 직장외의 또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의 그러한 공간은 스타벅스, 골프연습장, 차안 등 이라고 한다. 스타벅스에서 이 책을 집필하고 독서를 한다고 한다. 나만의 공간은 어디일까? 난 독서와 공부의 공간은 내 책상, 운동의 공간 헬스장, 평화의 공간 샤워실 인 것 같다. 공간들이 꼭 집 밖이어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나는 오히려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는 시끄러운 소음이 있고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아까워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나중에 저자를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이에 대해 의견을 꼭 묻고 싶다.
-인간의 리셋(토나와인간): 토나와(tonawa)인간을 멀리하라 한다. 너무웃기다 ㅋㅋㅋㅋ TONAWA: TALK ONLY NO ACTION WITH APPRASIAL 말만하고 행동은 하지 않으며 3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에너지는 부정적이다. 그들 옆에 있으면 나까지 그렇게 된다. 미러뉴런덕분에. 그들은 대단한 사람인양 조언과 충고를 하지만 사실 그 이야기를 들어야 할 사람은 그들자신이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 많고 내 시간은 정해져있다. 소중한 시간을 빛나는 사람들과 함께하자.
부의 시작점 부자 가되기 위해 바꿔야하는 3간이 있다. 그 3간은 부의 시작점이기도하다.
-인간: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모두가 다 부자일까? 아니다. 로또에 당첨됐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3간이 달라지지 않으면 그 부를 유지 할 수 없다. 흔히들 말하는 졸부가 되는 것이다.
무의식속의 결필이 풍요로 바뀌지 않아서 부자임을 느끼지 전에 가난한 과거로 다시 돌아가기에 그런 가보다. 돈은 사람을 따라 흐른다고 한다.
사람이 부의 원인이자 결과이기 때문이다. 돈을 벌면 빼앗기고, 돈을 탐내는 사람이 주변에 생기고, 사기를 당하고, 보험을 들어달라는 친구가 주변에 생긴다. 이는 내 안의 관념이 결핍으로 가득차 있어 그 모습이 현실과 남에게도 나타나는 것이라고한다.
이 부분에서 솔직히 처음에는 의문이 많이 들었다. 세상에는 열심히 살아고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게 왜 다 본인 탓이라는거지?
하지만 다시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다. 열심히 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아니 너무 열심히 살았기에 그 마음속에는 결핍이 있는것이고 주변에 안좋은 사람들이 꼬이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돈이 많든 적든 마음속에 풍요를 채우고 3간(인간, 공간, 시간)을 바꾼다면 안타까운일은 벌어지지 않지 않았을까?
-공간: 습관은 EV(environment), GV(good vibe)로 이루어진다고 한다(제네시스인줄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환경에서 좋은느낌을 가지고 있으면 습관형성이 잘 된다는 의미이다.
부자들이 가는 공간과 가난한 사람들이 가는 공간은 다르고 설사 같은 공간이라도 그들이 각자 느끼는 바이브가 다르다. 그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도 다를것이고.
-시간: 나는 과연 돈에 어떤 가치를 담고 싶은가? 이에대한 나의 대답은 행복, 여유 같은 것들이었다. 돈에 담는 가치는 사람의 습관을 반영하는데, 돈에 건강의 가치를 담으면 그 사람은 돈을 통해 질병예방과 몸과 마음의 안녕을 유지할 것이고, 자비와 가치를 담으면 자신의 돈으로 약자를 돕고 기부하는 데에 쓸 것이다.
내가 행복, 여유라고 답한 것은 나는 아마 돈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에 돈을 쓰고 여행에 돈을 쓰는 과거의 행동들을 투영한 것이 아닐까 싶다. 부자들은 돈에 어떤 가치를 담을까?
시간을 가치를 담는다고 한다. 부자들에게 시간이 다이아몬드라면 돈은 골드다. 돈<시간 의 가치인 것이다. 대중은 골드(돈)를 벌기 위해 다이아몬드(시간)을 쓰는 직장인이지만, 부자들은 그들의 골드(돈)을 써서 다이아몬드(시간)을 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낙담할 것이 없다. 내가 지금 청춘을 바쳐서 골드 즉 돈을 벌고 있는 것은 나의 시간 즉 다이아몬드를 늘리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이 과정에 충실하고 감사하자.
댓글
후기천재시네요 유삐님! 재독하는느낌으로 읽었어요~
이번달만 벌써 2권째시군요!
유삐님 덕분에 재독한거 같아요~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월부튜브에 이하영 원장님 직접 나와서 책에 대해 얘기하신거 너무 좋았어요. 혹시 안 보셨다면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