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월천인증] 저도 조심스레 누적된 매출 인증기재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위탁판매 7개월차 초보셀링을 하고 있는 흑염룡입니다 😊

처음에는 단순히 부업으로 작은 수익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도매 사이트등을 직접 찾아보고 상품을 알아보며 판매하는 과정이 흥미 재미가 생겼고, 특히 잡화처럼 일상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꾸준히 상품가공을 하면 광고가 없더라도 그 노력이 매출에 실제로 반영된다”는 점도 포기하지 않게끔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배운대로 적용을 해야할지 몰라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반품이나 취소등 특히 cs고객 응대 등 하나하나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특히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시간으로 부업으로 틈틈히 관리와 상품가공등 여러가지를 병행하려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때도 많았구요.
하지만 민군님께 배운내용대로 진행하고 수업을 복기하면서 꾸준히 하루라도 10개씩이라도 상품을 가공하고, 고객 문의에 자연스레 응대하다보니 어느정도 매출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ㅎ

초반에 방향을 잡아주셨던 리더분들 피치님, 그리고 반복되는 질문에도 단톡방에서 친절하게 응대해준 동기 셀러 분들 그리고 위탁판매의 길로 들어서게 해주신 민군님께도 감사함을 느끼며(계속 민군님 유투브로도 정주행 공부중입니다.ㅎ) 이 모든분들이 큰 힘이 됐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도 없고, 상품 선정이나 운영 방식도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길이 보이더라고요.  중요한 건 ‘잘할 수 있을까?’보다 ‘일단 해보는 용기’인듯 합니다! 
꾸준함이 결국 매출을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

‘올리고, 실패하고, 다시 올리는 것’을 반복하면 반드시 길이 보입니다.

앞으로도 단순히 매출을 높이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만드는 구조를 만드는 걸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있고 다같이 열심히 해보자구요. 

올해 한해 연말까지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모두들 홧팅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