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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쉽게 48하지않을 성장 마인드 뿌5ㅣ내려 내 0ㅏ파트 지키조_전소금] 1주차 강의 후기

25.12.07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은 ‘독서’ 습관을 기르고 그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주목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의 자체는 부동산 강의.. 

투자자로서의 사고 회로가 조금 더 트인 느낌입니다.

 

 

 

 

강의 내용

 

임장 후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뒤 투자로 가는 과정에 Blank, 공백이 있다.

지금 임장을 다니지 말고 ‘독서’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를 하고 마음이 어려울 때 '가치를 믿고 기다려야 한다

가치까지 가격이 갈 때를 기다려라.

충분히 싸게 샀으니 기다려야 한다.

 

가격은 등락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불장에는 규제가 필연적으로 온다. 

현재의 규제에 마음이 어려워 가치에 맞지 않는 가격의 매물을 ‘이거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사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전반적인 시장을 봤을 때 가격이 오르지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들이 있다.

 

 

적용할 점

 

조급함을 누를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는 한달에 1권의 독서를 해내기는 했는데, 주1권으로 그 수준을 끌어올려보려 합니다.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하기 나름이라고 하더라구요.

 

 

 

 

강의내용

 

저평가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따라서 자산의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비교대상'이 많아야 하는 이유이다.

 

가치가 같은데 ‘싼’ 것일까,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가?를 고민하자 

좋은 것과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의 가격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땅의 가치’도 있고 ‘건물의 가치’도 있다. 

장기보유할 자산이 있으며, 중단기 보유할 자산도 있다.

 

 

적용할 점

 

처음 투자에 대해 배웠을 때 단순히 입지, 그러니까 땅의 가치만 좋으면 오래 갖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너무 투자를 쉽게 생각했던 듯 합니다. 

 

계속 갖고 가야할 자산이 있지만, 중간에 갈아타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유기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셨는데, 건물의 가치인 ‘연식’이 반영이 된다니.

수도권이라고 방심하지 않고 입지가 조금 떨어진다면 ‘상품성’도 고려해야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난 앞마당에서 입지가 좋은 구축, 입지가 조금 나쁜 신축의 비교가 왜 어려웠는지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 

 

수익률은 저/환/원/리를 따르면 필연으로 따라온다.

실력을 겸비해야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

 

갭에 맞다고 무턱대고 사지 말고, ‘깎아보려는 시도’를 해보자.

갭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나의 갭에 들어올 수 있게 ‘협상’의 시도도 중요하다.

 

갭에 맞더라도, 이 정도의 투자금이 맞는지도 고민해야 한다.

특히 지방의 경우 시장과 수요의 한계가 있어 충분한 상승 어력이 없을 수 있다.

 

 

적용할 점

 

투자란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갭만 보고 접근하다가는 가격과 가치를 놓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이 중요하기에, 다음에 매수를 할 기회가 생기면 ‘3번’ 정도는 깎아달라고 말해봐야겠습니다!

 

 

 

 

강의 내용

                                                                                                                     

전세가율은 거주비용, 물가를 반영하고 있다.

전세가율은 그 자체가 가치가 아니라 ‘현상’일 뿐이다.

적정 전세가율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급락이 있을 수 있다. 애초에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적용할 점

 

전세란, 그 지역에 살기 위해 사람들이 지불하는 비용의 준이라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월세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자 부담과 원금 보전에 대한 욕구이지 않을까. 

 

 

 

 

강의 내용

 

리스크는 ‘공급’을 잘 봐야 한다.

5가지 질문을 통해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지 진단해야 한다.

 

공급이 너무 많다고 무조건 피하거나, 무리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입주가 있는 지역과 앞마당의 위상을 보고 그 파급력이 얼마나 될 지 가늠해야 한다.

 

 

적용할 점 

 

5가지 질문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임장보고서 장표에 ‘공급’파트를 좀 더 뾰족하게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 결론 시 ‘리스크’와 ‘원금보전’ 부분이 어려웠는데 

5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며 결론을 작성하면 조금 더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

 

물건을 뽑아보고 ‘저환수원리’에 맞는 지 뾰족하게 따져보자.

 

투자금에 맞지 않더라도 일단 매물을 뽑아보고 '협상'이 가능한지'를 상상해봐야 한다.

나의 생각을 뽑아내면서 나의 투자금 안으로 물건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자.

 

현재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1등을 뽑아 ‘모의투자’를 매월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적용할 점

 

지난달 앞마당을 만들며 단지 임장 후 ‘어떤 단지에서 어떤 매물을 봐야하지’가 뾰족하게 추려지지 않아 

전화 임장과 매물 임장을 적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4주차 투자 결론에서 공란이 많았고, 그리고 뽑아낸 1등이 생각보다 투자금이 컸습니다.

 

단지와 매물까지 임장을 성실하게 했다면 더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재미를 느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다음 앞마당에서는 ‘결론’을 촘촘히 내기 위해 과정을 생략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강의 내용

 

수평비교와 수직비교 활용하기

 

입지(가치)가 비슷한 지역별, 가격에 맞춰 물건을 수평으로 비교 후 ‘싼 것 찾기’

다른 입지(가치 차이)에 따라 가격을 올려보고 ‘지금 가격이 적정한 지 판단하기’

 

단지가 올라갔다면 다른 단지 사는 것도 괜찮다.

땅이 비슷하다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순서의 차이이지 싼 것을 사서 가치 찾아가게 하자.

 

가격을 협상하려는 시도를 한다. 단 무작정 깎지는 않는다.

‘왜냐하면’이라는 ‘합당한 근거’를 통해 협상을 해야 하는데 

합당한 근거를 대기 위해서는 비교가 가능한 많은 대체 물건을 확보하여여야 한다.

 

대안이 많으니 협상에 우위가 있고, 더 유리한 투자가 된다.

 

 

적용할 점 

 

이전 앞마당을 만들며 지도에 단지와 가격을 올려보는 연습을 했는데 

이게 지역 내 수평/수직 비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앞마당 별로 수평/수직 비교를 활용해보는 장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서워하지 말고 협상을 ‘시도’와 ‘실행’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무작정 시도할 것인가?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서 필요한 것이 대안. 즉 대체재입니다. 

1개만 보면 다른 것은 보이지가 않고 간절해지다가 조급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새기겠습니다.

 

 

 

 

강의 내용

 

강남과의 60분 거리를 우리는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앞으로의 투자에서 강남까지 60분 거리에 있는 것만 할 수 있지는 않다.

 

비슷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의 단지가 있을 수 있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해서 가치가 없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비슷한 지역이기에 가치는 사실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적용할 점

 

강의를 통해 소액투자가 가능한 지역들의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종잣돈의 크기에 따라 할 수 있는 투자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 고비를 넘어서면 계속 수도권 투자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에서 모두에게 좋은 자산에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을 샅샅히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마당을 늘리지 못하니, 시세를 매일 조금씩 따보려고 합니다. 


댓글


비싼붕어빵
25.12.07 21:17

2026년엔 52권 목표? 다독 응원합니다!!

하우스엔조이
25.12.08 00:18

아직 완강은 못했지만 왜 임보결론이 어려웠는지 깨닫게해준 강의인것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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