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해 보자(시작한 거 끝을 보자)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 봤습니다. 

세상의 행복은 돈이 아니고 마음에 있다는 핑계로 현실에 안주했던 제 모습을 반성했어요. 

그리고 이전에 제가 잠깐 막연히 생각했던 ‘부자가 되는 길은 어쩌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호기심이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객관화되고 현실화 되는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너무 부족하고 아직은 막연하지만 시간이 더디더라도 남들보다 늦더라도 또 남들과는 다른 모습이더라도.. 끝까지 완주할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멈춰있지 말고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고 말겠어요. 

제 삶의 다시 한번 터닝 포인트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성실히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