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다. (중략) 반면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 물론 이는 원하는 모든 것을 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다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터인 두뇌를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한 것이었다.
[1장.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우리는 늘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품고 산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그런 감정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거야.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돼. 사람들은 대부분 두려움과 욕망이 자기를 불리하게 만들도록 내버려 둔다. 그게 바로 무지의 시작이야.
평생을 두려움 속에서 산다는 것, 자신의 꿈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 잔인한 일이지.
‘내가 여기서 놓치고 있는 건 뭐지?’ 이런 의문을 품어야 감정적인 사고를 벗어나 명확하게 생각해 볼 시간이 주어지는데 말이다."
부자 아버지는 먼저 삶은 말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제멋대로 내두르면서 가르친다고 말했다. (중략) 삶이 그렇게 나올 땐 무언가 배울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이었다.
[2장.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유연성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배우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힘겨운 변화의 폭풍 속에서도 점점 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힘들고 거센 파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은 바로 지식이다. 금융 지식이 없다면 돈은 얼마 안 가 사라지게 되어 있다.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부자는 자산을 산다.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수입을 생성하는 자산을 구입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라.
[3장.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안정을 얻으려면 이런 추가 수입은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을 얻는데 활용되어야 한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직원이 되고, 그러면서 동시에 자산 부문을 다져라.
자신만의 사업을 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기 시작하라.
[5장.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과 지혜를 축적하게 되기 때문이다.
[6장.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휸을 얻기 위해 일하라]
우리는 좋은 학생이자 좋은 선생이 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부자가 되려면 우리가 받은 것만큼이나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분은 돈을 받기 위해서는 돈을 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돈을 주는 것은 대부분의 위대한 부자 가문들의 비결이었다.
[7장.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두려움을 가족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잃는다는 것을 어떻게 다루느냐다.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부자 아버지는 손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결국 승리로 바꾸었다. 그것이 바로 그분을 승자로, 그리고 다른 이들을 패배자로 만든 원인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뒤로 물러날 때, 부자 아버지는 용기를 내어 선을 넘었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경우를 들여다보다, 그들도 처음에는 균형적인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균형적인 사람들은 아무 곳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늘 한자리에만 머물러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가장 먼저 균형을 깨트려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걀을 몇 안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길만을 따르라.
그러나 자산 부문을 키우는 데에는 태도가 무척 중요하다. 배짱과 인내, 실패를 향한 바람직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8장. 부자가 되는 10단계]
신문 1면에 괜찮은 거래가 보도되기 시작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미 늦은 시점이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가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중략) 그저 서퍼들처럼 다음에 밀려올 커다란 파도를 기다리면서 포지션을 잡을 뿐이다.
오늘날처럼 신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자신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당신이 아는 것들은 과거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가난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지닌 가장 흔한 나쁜 습관은 ‘저축한 돈에 손대는것’이다.
돈과 사랑, 행복, 판매, 인맥에 있어서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먼저 주라는 것이다.
이유나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에 대해서 배우는 데 시간과 정성을 쏟기보다는 단순히 투자 상품을 구입하려고 한다.
투자를 하기 전에 당신의 가장 위대한 자산인 정신에 먼저 투자하라.
[9장. 당신이 해야 할 일들]
제안을 하라. 누군가는 좋다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행동을 취해야만 경제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행동하라!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종종 도망쳐 버린다. 이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책에서 깨달은 것 & 적용할 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 인생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나는 가만히 있으려 하면서 남이 변화하길 바라지 말자. 남이 해주길 바라지 말고 항상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자.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말의 가능성도 사라진다는 말로 해석했다. 결과는 내가 그것을 위해 얼마나 애쓰고 노력하는가에 따라 달렸다. 저절로 만들어지는 결과는 없다. 내가 반드시 얻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지 “방법”과 “목표”에 집중해야겠다.
이유나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해보니 나의 비전 또한 평생 직장인으로 살 수 없다, 시간에 속박되고 싶지 않다는 원치 않는 것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젊은 때에 곳곳을 여행하고 싶다는 원하는 것의 결합이었다.
이런 이유와 목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나는 지금 아래의 것들을 꾸준히 행동해야 한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