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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p283 “우리가 잠재적으로 될 수 있는 사람에 비하면 현재 우리는 절반밖에 깨어나지 않은 셈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적 정신적 자산의 극히 일부밖에 이용하지 않고 있다. 일반화하여 말하자면, 인간 개인은 자기 능력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친 채 살아가고 있다. 개인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당신이 최대한으로 이용하지 않고 있는 그러한 능력 중 하나는, 아마도 사람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법과 같은 능력일 수도 있다.
1부 사람을 다루는 3가지 기본 방법
p39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p40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써보자. 비판보다는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도 몸에 배게 된다. “ 모든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p41 다른 사람들에게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을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p62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 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 생각해보면 일을 할 때도 그렇고 각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지나고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때는 감정이 격해져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사람의 관점에서는 그때 그때 생각하지 못하는 거 같다. 이 책을 읽고 그 상황이 되면 화를 내기 보다는 한번 더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는 습관을 들여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미연에 방지하여 서로 기분이 상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겠다.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p99 섹스피어는 말했다. “ 본질적으로 좋고 나쁜 건 없다. 우리의 생각이 어떤 것을 좋거나 나쁜 것으로 만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p126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배울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았더라도 배움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찰스 노잼 리 여사가 말하듯 “ 관심을 받고 싶으면, 먼저 관심을 가져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며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라. 그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하라.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 배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p135 언제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윌리엄 제임스 교수는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원리는 인정받고 싶은 갈망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지적했듯이 우리가 동물이 아닌 이유는 그 충동이 우리의 문명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한 문장으로 이 가르침을 요약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그래서 황금률이다. "다른 사람이 네게 해 주었으면 하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p156 논쟁하고 지지 않으려 애쓰고 반박을 하면 때로는 승리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호의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당신이 옳을 수 있다. 당신이 주장을 펼치는 동안은 정말 옳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문제라면 당신의 옳고 그름은 아무 소용이 없다.
p159 부처는 말했다. “ 미움으로는 절대 미움을 끝낼 수 없다. 사랑으로만 미움을 끝낼 수 있다” 오해는 절대로 말싸움으로 끝나지 않는다. 요령이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그 마음을 달래는 재주가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공감하며 문제를 보겠다는 욕망이 있어야 한다.
p165 제임스 하비 로빈스 교수의 교훈적인 책 [정신의 혁명]에 나오는 말이다.
"때로 우리는 어떤 저항 감 없이 생각한 감정의 동요 없이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 우리를 틀렸다고 지적하면 우리는 그러한 비난에 분개하고 우리의 마음은 완고하게 굳어 버린다. 우리의 믿음은 별 생각 없이 만들어 진다. 하지만 누군가 그러한 마음을 빼앗아 가겠다고 하면 우리는 그 믿음에 대한 과도한 열정으로 가득 찬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어떤 이념들이 아니라 우리의 자존심이 위협 받는 상황으로 여기는 것이다.
p174 ‘너와 다투는 사람과 급히 화해하라’(마태복음 5:25)
다시 말하자면 고객이나 배우자 입장이 다른 상대방과 논쟁하려 들지 마라. 그가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 그를 훙분 시키지 마라, 사람을 다루는 수완이 필요하다.
예수가 태어나기 그 천 2백 년 전에 이미 이집트 왕 악토이는 아들에게 현명한 충고를 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이다. 악토이 왕은 4천년 전 어느 날 오후 술을 마시는 중에 말했다. "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마라. 그래야 얻을 게 있을 것이다.
p253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 투쟁 심! 도전 정신! 이런 것들이야 말로 패기 있는 사람을 설득할 때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다.
p255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게임, 자기 표현 기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날 기회, 사람들이 도보 경주를 하고, 고함 지르기 내기를 하고 파이 먹기 대회를 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싶은 욕망,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망 말이다.
→ 자본 주의 사회 혹은 자신이 속한 조직 문화에서 자신을 표현 하는 것이 당연 시 되는 사회이다. 나 또한 내가 속한 조직에서 나의 가치를 증명하고 내가 이 조직에 필요한 사람임을 어필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다. 하지만 이런 점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과 논쟁 시 내가 가진 생각이 옳다고 느낀 다면 그것을 끝까지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끝은 좋지 않았던 적이 많았던 거 같다. 왜냐하면 나 자체부터 그 사람한테 가지는 점이 호감이 아니라 비 호감으로 인식하고 그 사람의 입장을 들어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자존심만 내세워서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공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들어야겠다. 하지만 공감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 이라서 이런 것을 하는데 시행 착오가 많이 있을 거 같다.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p286 다른 사람의 어떤 측면을 개선하기를 원한다면 그 측면이 이미 그 사람의 뛰어난 장점인 양 행동하라는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당신이 가지지 않은 장점도 가진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니 상대방이 가졌으면 하는 장점을 상대방이 이미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 사람에게 기꺼이 부응하고 싶어질 정도로 훌륭한 평판을 안겨 주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당신이 실망하는 걸 보지 않으려고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을 것이다.
p290 아이에게, 남편에게, 혹은 직원에게 어떤 일을 잘하지 못하고 멍청하다고 말해 보라. 그가 거기에 재능이 없고, 하는 일마다 틀렸다고 이야기해 보라. 그것은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욕을 모두 없애 버리는 말이다. 반대의 방법을 사용해 보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그 일이 하기 쉬운 일처럼 여겨지게 만들어라. 그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당신이 믿고 있다고 느끼게 만들어라. 그가 스스로를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타고나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기 위해 창밖에 먼동이 틀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할 것이다.
→ 옛말에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무슨 일을 잘하던 못하던 칭찬은 사람을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하는 거 같다. 나조차도 짐 근무 환경에서 못하는 일을 윗사람들에게 잘한다고 칭찬을 받으면 더 잘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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