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중 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코루마블]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5/30'

25.12.11

 

요약

이책에서 저자는 「삶을 바꾸는 힘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가 현실을 부족함으로 바라보는지, 풍요롭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무의식이 완전히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과거에 꿈꾸던 것들이 지금의 ‘당연함’이 된것처럼, 미래 역시 지금의 감정과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감사하며, 과정 자체를 충실히 즐기는 삶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너무 잘하려고 할수록 오히려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완전히 익지 않은 나 자신도

이미 완전한 존재라고 말하며 위로해주고 있다.

 

지속적인 행동은 억지가 아니라 환경과 감정에서 나온다. 좋은 느낌이 쌓여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삶의 기반을 된다.

 

결국 삶은 언제나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충실하며 오늘을 축제처럼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자유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깨달은 점

지금의 태도가 미래를 만든다.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 라는 문장이 인상깊었다.

10년 전 꿈꾸던 것들이 지금의 일상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감사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는 흔히 더 나은 미래의 나의 모습을 꿈꾸며 오늘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지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정답을 말해주고 있다.

‘열심히는 미래를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든다’

그동안 나는 열심히 했던것 같다. 이제는 충실히 하루하루를 살것이다.

 

너무 잘하려고 해서 시작을 못하는 패턴

최근 읽은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려는 경향이 결국은 시도조차 못하게 한다는 것을…

이러한 태도가 오히려 변화의 속도를 늦춘다는 것을…

완벽주의라는 이림의 두려움이 나를 막고 있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부는 돈의 크기가 아니라 삶의 넉넉함이다

부자거지라는 개념이 인상 깊었다.

돈이 많아도 마음이 불안하면 풍요롭지 않다.

반대로, 시간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여유롭다면 부자인 것이다.

돈 < 부 < 풍요 < 행복,자유

 

과정 자체가 인생이며, 오늘을 즐기는 사람이 멀리 간다.

수영 예시에서 말하는 것처럼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 보세요”가 삶 전체의 메타포라고 느껴졌다.

나는 늘 즐거워지려고 했던것 같다.

그런데 즐거워지려고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즐겁게 살아야 겠다.


적용할 점

‘충만한 나’로 인식 전환

아침에 일어나 ‘나는 이미 풍요롭고 충분하다’라는 확언을 할 것이다.

현재 내가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는것들에 대해, 하루 3줄 감사일기를 적을것이다.

 

완벽주의 줄이고 그냥 하기

이게 왜이렇게 안되나 모르겠다…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기준을 삼자.

결과보다 행동하고 있따는 사실을 기록하고 스스로 인증하고 인정해주자.

 

부의 감정 키우기

예산안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풍요롭게 돈을 쓸수는 없지만

돈을 쓸 때 ‘아깝다’ 대신 ‘이 지출이 나를 풍요롭게 한다’라고 생각의 전환을 할것이다.

오늘도 나는 풍요롭다~~~


댓글


sumibada
25.12.11 22:20

저도 읽었던 책인데 조장님 후기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넘 고생많으셨어요 ~!!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