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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 책에서 두번이나 재차 반복하여 강조한 것처럼 이 문장은 인생에서 항상 명심해야 되는 진리인 것 같다. 역지사지를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해하도록 해야겠다.
"부하 직원들에게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제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상관의 비판만큼 야망을 죽이는 건 없습니다. 저는 그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칭찬하고 싶어 하고, 흠잡으려 들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칭찬하며 그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 누구에게나 비판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그렇고 어떤 일을 하든지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 같고, 인정을 받으면 자존감이 더 올라가는 것 같다. 인정과 아첨의 차이는 진심이 담겨있느냐의 차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어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하고,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단점보다 장점을 더 기억하도록 해야겠다.
"먼저 다른 사람에게서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일 것이다."
- 아이 2명의 예시를 들었을 때 오은영 박사님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떠올랐는데, 부모가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명령이나 강요를 하지 않고 아이의 입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여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을 때 아이가 변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단 두 달만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며 이 년 동안 얻을 수 있는 친구보다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장 커다란 문제와 마주치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커다란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로부터 인류의 가장 커다란 폐해가 생겨난다."
- 나조차도 다른 사람이 먼저 나에게 관심을 가지면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면 상대방이 마음을 연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월부 정규 강의 조톡방이나 놀이터 또는 월부 홈페이지에서 좋아요 또는 댓글을 달아주는 동료분들처럼 다른 사람에게 먼저 관심을 먼저 가지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같이 간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하면 직접적인 통제가 불가능한 감정도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즐거움을 잃었다면, 자발적인 즐거움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즐거운 자세를 가지고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 감정에 의해 행동이 따라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어 긍정 마인드로 난 이미 행복하다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웃어서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되겠다. 또한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는 만큼만 행복하다라는 링컨의 말처럼 우리의 생각이 어떤 것을 좋거나 나쁜 것으로 만들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다는 셰익스피어의 진리를 기억해야겠다.
아무리 불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도, 심지어 가장 격렬한 비판을 가하는 사람이라도 귀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아무리 사람들이 격분하여 킹코브라처럼 주변에 독을 뿌리더라도 조용히 들어주는 사람) 앞에서는 누그러지기 마련이다.
- 책에 나온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경청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나 또한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는 것 같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경청이 곧 상대방의 관심이므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틀린 말을 한다고 치자. 그가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자.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 게 좋을 것이다. "글쎄요. 자, 보세요!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도 틀릴 수 있죠. 자주 틀리기도 해요. 하지만 틀렸다면 바로잡고 싶습니다. 사실을 한 번 들여다보기로 합시다."
- 세상에 수학처럼 문제와 정답이 명료한 것은 거의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논쟁이 발생하는 것 같다. 그래서 어떤 것을 증명하고 싶을 때 상대방이 모르도록 증명하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햇볕은 바람보다 빠르게 코트를 벗길 수 있다. 친절과 우호적인 접근 그리고 인정은 세찬 위협이나 폭풍 같은 비난보다 훨씬 더 쉽게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 해와 바람에 대한 우화처럼 강압적인 태풍보다 따뜻한 친절이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생을 살면서 점점 깨닫게 된다. 나조차도 쉽게 바뀌지 않는데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 강요하는 것은 더 반발심을 일으키기 때문에 되도록 예쁘게 말하는 것이 나와 상대방을 위해서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고인이 된 노스클리프 경Lord Northcliffe이 신문을 창간할 때였다. 그 신문에는 노스클리프 경의 사진이 실릴 예정이었는데, 그는 자신의 사진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그는 편집장에게 편지를 썼다. 노스클리프 경이 “더 이상 제 사진을 공개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싫습니다.”라고 썼을까? 아니다. 그는 고상한 동기에 호소했다. 노스클리프 경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모성에 대한 존중과 사랑에 호소했다. “제 사진을 더 이상 공개하지 말아주세요. 어머니가 싫어하십니다.”
-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듣기 좋은 이유를 내세우는 것이 상황에 따라 오히려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부동산 매임 후에 사장님에게 문자나 전화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이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는 점을 기억해야 되겠다.
“어떤 일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심을 자극해야 합니다. 누가 더 돈을 많이 버는가 하는 추잡한 경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나고자 하는 욕망, 그게 경쟁심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 투쟁심! 도전 정신! 이런 것들이야말로 패기 있는 사람을 설득할 때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다.
- 나는 경쟁이 다른 사람과 싸워서 이기는줄로만 알았는데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이 경쟁이라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게임이라고 해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내기한 것이 생각났는데, 내기가 없었다면 의욕이 더 불타오르지 않았을 것 같다. 책에서 파이 먹기 대회 예시를 든 것도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싶은,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망이라는 점에서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시키고 싶을 때 경쟁심을 부추겨야 된다는 점이 공감되었다.
“정말 빛나는 연설입니다. 훌륭한 연설문이었어요.” 매킨리는 말했다. “이보다 더 훌륭한 연설문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정말 많은 경우에 잘 들어맞는 적절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과연 적절할까요? 당신의 관점에서 보면 냉철하고 타당하지만, 나는 정당政黨의 관점에서 그 효과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 집에 가셔서 내가 지적한 대로 연설을 써 보시고, 나에게 복사본을 하나 보내 주세요.”
그 사람은 매킨리 말을 따랐다. 매킨리는 연설문 곳곳을 수정해서 그가 연설문을 다듬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 후 그 사람은 선거 유세에서 대단히 효과적인 연설자가 되었다.
- 누구나 지적받는 것을 싫어하는데 장점에 대해 칭찬을 먼저 한 후에 피드백을 준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 먼저 칭찬이나 진심으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면 불쾌한 이야기를 감당하기가 더 쉬워진다는 점을 알게 되어 실천해봐야겠다.
“우리가 잠재적으로 될 수 있는 사람에 비하면 현재의 우리는 절반밖에 깨어나지 않은 셈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적·정신적 자산의 극히 일부밖에 이용하지 않고 있다. 일반화하여 말하자면, 인간 개인은 자기 능력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친 채 살아가고 있다. 개인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격려하고 칭찬한다면 그 사람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삶의 전환점이 된다는 것이 공감되었고, 나 또한 사람들에게 사소한 칭찬과 격려를 받아서 예전보다 더 나은 내가 된 것 같다. 자기계발 서적에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한계를 짓지 말라는 점에서 시작하기 전에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 대신 나 스스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계를 짓지 않도록 해야겠다.
오래된 속담이 있다. "개에게 나쁜 이름을 붙여주면 그 개를 매달고 싶어질 것이다." 반대로 개에게 좋은 이름을 붙여 보라.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거지든 도둑이든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라는 명성이 주어지면 그 기대에 부응하려 든다.
- 어떤 사람이든 훌륭한 평판이 주어지면 그에 걸맞는 노력을 쏟아붓는다는 점이 공감되었고 나 또한 누군가가 나의 어떤 능력에 대해 높게 평가해주었을 때 기꺼이 부응하고 싶어질 정도로 노력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가졌으면 하는 장점을 상대방이 이미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서 어떤 사람의 잠재능력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이 방법이 좋은 것 같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관계인데 인간관계론 책을 재독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한가지 예시가 아닌 여러 가지 예시를 들며 자세히 알려준 심리학 같은 책이라 상대방과의 관계가 풀리지 않을 때 다시 읽어야겠다. 다음에 다시 읽으면 또 내용이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서 여러번 읽어 내 것으로 흡수해야되겠고, 인간관계가 어려운 나에게 지침서같은 인생책이다.
인간관계론 책을 통해 인생은 혼자 살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누구든지 상대방이 나 자신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준다면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인정받기 위해 어떤 일이든지 한다는 점이 공감되었다. 아첨과 위선이 아닌 진심과 진정성이 중요하고 개인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의 한계에 훨씬 못미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잠재능력을 발휘해야되겠다. 또한 지식을 쌓기보다 행동이 중요하므로 부동산 공부와 마찬가지로 손품만 팔기보다 현장에서 좋은 기회를 잡도록 발품인 임장을 더 많이 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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