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기린 입니다.
저는 '24.09월부터 월부를 시작하였고 부동산에 여러 투자를 하며 수익과 실패 그리고 잃어버리는 투자를 진행하며
자산이 증발 되는 것을 보고 신세 한탄 대신 왜 이렇게 된 계기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부동산 투자자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으로 월부를 알게 되어 여정을 시작 하였습니다.
-무가치 자산 투자 글 참조
[월부학교 가을학2ㅣ 성장&성공 모두 해내는 밥잘학개론 기린]무가치 자산(생활숙박시설) 매도 경험기 #1
https://weolbu.com/s/IdlOZowtzS
[월부학교 가을학2ㅣ 성장&성공 모두 해내는 밥잘학개론 기린]무가치 자산(생활숙박시설) 매도 경험기 #2
https://weolbu.com/s/JOu5igS80I
월부에서 차근 차근 학습을 하며.. 이단지를 투자 해도 될까? 라는 확신을 갖기가 어려웠고..
또 실패 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망설이고 투자을 복잡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로써 이 단지에 대한 확신을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를 경험글로 나누고자 합니다.
운이나 요행을 바라지 않고 과정에 집중 한다.
투자를 해야 되니 "임장과 임보는 과정대로 하기가 쉽지 않네"
이번달은 나 꼭 투자 해야 되니깐 "투자할수 있는 단지만 봐야 되는거 아니야?"
아 투자 해야되는데 "내 종잣돈에 맞는 단지만 우선적으로 먼저 빨리 봐야 되는거 아냐?" 누가 먼저 사면 어떻하지?
이러한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 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과정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은 어..이게 맞는건가?? 지금 투자를 해야 되는건가?
라는 생각에 빠지면서 결국은 이번에도 투자를 못하게 되고 “괜찮겠지?” 라는 자기 위로만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운대로 과정대로 해야 됩니다.
우선 비교 평가를 하면서 해당 지역내에서 랜드마크 단지와 저평가로 보여지는 단지를 추려서 비교평가를 해봅니다.
저의 경우는 “년식과 가격이 비슷한것”을 추려서 비교하며 해당 지역의 시장 상황이나 선호도가 좋은 아파트를 확인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XX지역 선호와 단지 가치순을 분임전, 분임후, 단임후 나열된 것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나열해 봅니다.
그리고 나열한 단지들을 가격대로 나눠보며 어디와 비교 해볼까 하마 본인의 앞마당과 비교를 해봅니다.
저는 투자금이 X억 이상은 수도권 X억 미만은 지방과 비교를 하며 현재 지역의 위상과 가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면 조금이나마 파악이 쉬운거 같더라구요.
제가 가진 앞마당과 비교해보니 아… XX이 인구가 X00만인데…… XX권이 단지보다 가격이 싸네??… 라는걸 알수 있고 해당 지역의 단지가 지금 싸다고 봐야 되는구나를 알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좋은 생활권 선호도가 높은 단지부터 내려오면서 여기가 싸고 여기 부터는 이지역이 비싼거 같다…
라고 파악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한번더 나의 투자금이 맞는 단지들을 비교하며 확실히 이지역의 이단지가 싼건가? 시장 상황은?
저평가 인지 아니면 비싼지 시장상황이 어떤지를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이 단지는 앞마당과 비교하였을때 확실히 “싸다”를 알게 되며 투자로써의 확신을 얻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월부에서 배운 과정대로 순리대로 하며 임보도 올바르게 작성하고 임장도 균형있게 한다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투자로써의 단지의 확신이 생길거 같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자신이 없다면 이렇게 찾은 단지로 매물 코칭을 받으면 좀더 자신감 있게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며 코칭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1호기 투자를 위해 과정대로 순리대로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일깨워 주신 밥잘 튜터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조언을 해주신 우리 월학 가을학기 2반원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월부에 배운대로 과정대로 한다.
감사합니다.
